아이의 사생활 1 : 두뇌.인지편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EBS 다큐프라임은 참으로 유익한 내용들이 많은것 같다.

<아이의 사생활>은 EBS 다큐프라임에서 2008년에 5부작으로 방영을 했었고, 물론 VOD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기도 하다.

 

아들을 낳고 얼마 되지 않아서 <아이의 사생활>을 한 부분을 본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사실 가물가물하다.

요즘에는 아이의 패턴에 맞추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TV를 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아이의 사생활>을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어 반가웠다.

 

 <아이의 사생활>은 2009년 방송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아이의 사생활>은 기존의 내용에  새롭게 부각된 정보를 추가하였고, '두뇌,인지 편'과 '정서, 인성 편'으로 나누어 전편 보다 더욱 심도있게 구성이 되어 출간 된 것이라고 한다.

 

내가 읽은 것은 1편으로 '두뇌, 인지 편'이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의 차이점과 그 차이점으로 인하여 다르게 행동하고 인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의 두뇌가 다르게 때문에 아들과 딸을 다르게 키워야 하는 것과 아들과 딸에 맞는 최적의 학습법도 소개를 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다중지능 이론에 관한 설명도 해주고 있는데, 다중지능 테스트를 통하여 아이들의 강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강점지능에 따른 학습법도 알려 주고 있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의 차이점은 익히 들어 아는 내용도 있기는 하였지만, 두뇌의 차이점은 언제 들어도 사뭇 신기하기만 하다.

 

자연스레 두 손을 깍지를 끼였을떄 왼손이 위로 올라가면 우뇌형,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면 좌뇌형이라 한다. 나도 해보니 나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는 우뇌형이였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는 아침을 먹지 않았을 때 시공간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다. p27

 

우리 식구들은 모두가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 습관이 있기에 아들이 아침을 안먹을 경우는 거의 없을것이라 시공간 기억력 저하는 안되겠다 싶었다.^^

 

여자들은 한꺼번에 여얼 일을 해내지만 남자들은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는 사실을 많이들 경험으로도 알고 있는 내용일 게다. 그런데 그러한 이유는 남자는 말을 할때와 들을 때도 좌뇌만 사용하기 때문이고, 여자는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손가락의 길이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도 있다는 내용은 흥미로웠다.

검지가 긴 경우는 여자일 확률이 높고, 약지가 길면 남성호르몬을 많이 가졌으므로 남자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어..가만보니 난 약지가 길다..^^

내 성격은 남성적인 성격이 많은데 (남편도 인정하는) 전체 인구 중 17퍼센트가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고 하는데, ㅎㅎ 나도 그 17퍼센트에 들어가나 보다.

 

아들 성주가 이제 19개월이다.

아들에게 특별히 남자이기떄문에 여자아이와는 다르게 놀아야 한다고 가르친 적도 없는데,

자동차를 더 좋아하고 축구같은 운동을 좋아하고 거침없이 노는 것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아이가 구별되는 것도 본능이다 싶었는데 <아이와 사생활> 두뇌 인지편을 읽어보니 두뇌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되는것이였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보통은 엄마들이 아들을 키울때 힘들어 하는 것은 엄마의 뇌와 아들의 뇌가 구조적으로 다르기떄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의 사생활 1 두뇌,인지 편>을 통해서 여자와 남자의 두뇌의 다른점과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아빠가 딸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실 걷기는 다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뇌의 발달도 촉진한다. 인간의 신체 중 가장 큰 근육은 허벅지 근육인데, 이 근육의 신경은 뇌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걸으면 근육에서 나온 신호가 뇌로 전달되고, 이 신호가 뇌를 자극해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든다. p160

 

아들, 느긋하게 기다려라

1.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2. 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3. 부정적 감정을 받아주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킨다.

4. 공부를 못한다고 혼내지 않는다.

5.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을 많이 시킨다.

6. 경쟁에서 배우게 하고 승리욕을 자극한다.

7. 애완동물이나 식물을 키워보게 한다.

8. 운동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한다.

 

딸, 당당한 리더로 키워라

1. 다양한 장난감을 사준다.

2. 스스로 도전해서 실패하고 성공하는 기회를 만든다.

3. 많이 뛰어놀도록 한다.

4. 주체적 사고를 심어준다

5. 여성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6. 이성인 아빠가 딸아이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보통 우리의 부모들이 그랬고, 어쩜 부모가 된 우리들도 아직 똑같은 부모 밑에서 나온 자식이라 해서 아들과 딸을 똑같이 대하고 키우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첫째 애는 혹은 아들은 안그런데 딸은 힘들게 한다고 하거나, 아들이 더 힘들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똑같이 대했기 때문에 오는 문제점들이 아니였나 싶다.

 

이제는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많은 부모들이 느끼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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