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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통독 -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통독
주해홍 지음 / 두란노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적에 교회를 다녔던 것을 빼고, 내가 어른이 되어 하나님을 찾아 다시 교회에
다닌지도 벌써 8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 8년동안에 내가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읽어본 것이 부끄럽게도 고작 한
번에 불과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결심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성경 통독이 어김없이 들어가게 되지만,
정말이지 매일 성경을 읽으며 통독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물론 모든 일 중에서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야 함을 알면서도, 이래 저래
미루게 되는 것이 비록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한동안은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였었다.
제자훈련이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매달 받아보며 하는 큐티를 이용하여 성경공부를 하기도
하였다. 그런 과정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곤 한다.
성경을 한 두번 읽고는, 단편적인 성경공부를 해서는 성경의 전체적인 맥이나 성경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다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통큰 통독>은 지금의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기도 하였다.
통큰통독은 저자가 15년 동안 수많은 자료를 모으고, 공부를 하며 많은 노고 끝에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방대하고 긴 역사가 담겨있는 성경을 저자는 90일 동안 하루에 40분에서 1시간을 투자를
하면 성경에 대한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시간흐름으로 구약과 신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준 표이다.

<통큰 통독>의 구성은 하루에 읽을 분량과 핵심구절, 핵심단어, 줄거리
따라가기를 통해서 읽을 분량의 내용을 요약하여 주고 , 해당 성경 말씀에 대한 중요 말씀과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하루의 읽을 분량은 듣기 CD를 제공하여 성경말씀을 들으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듣기 CD는 좀 빠른 속도로 읽고 있어, 전부 다 듣는 데는 50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속도가 빠르기에 더욱 집중하여 들어야
한다.

필요한 내용에 따라서는 지도와 그림 혹은 사진들을 통하여 성경의 이해를 더욱 도와주고
있다.
누군가가 성경의 영어 철자인 BIBLE을 'Basic Information Before
Leaving Earth', 성경은 지구를 떠나기 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성경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꼭 읽어야하는 책 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본다.
많은 성경 공부가 주제별로 단편 적이기 때문에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 보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성경에 나타나는 진리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p7
이책은 성경의 맥 공부와 성경통독을 결합한 책이다. 즉 성경을 통톡하고 성경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성경의 맥잡기도 함께 할 수 있다. 그야말로 <통큰통독>을 통해서 숲을 볼 수 있도록 눈과 마음을 뜨게 해주는
책이라고 본다.
<통큰 통독>은 혼자서 하여도 좋지만 몇사람이 그룹을 만들어 같이 하여도 좋을
것같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통큰 통독>을 통해 바른 성경의 맥을 그리고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즐거운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기를 바란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