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 만 0∼4세 아이의 지능과 언어발달을 이끄는 하루 30분 대화법
나카가와 노부코 지음, 황혜숙 옮김 / 더숲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아이의 숨은 재능을 키워주고 싶고, 그야말로 제대로 키우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일게다.

나 또한 아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서 어떠한 방법들이 아이에게 효과적인 것인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육아서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

 

사실 육아서를 읽다보면 공통적인 것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기에, 이제는 잠시 육아서 읽는 것을 쉬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이라는 제목에 이끌리어 읽게 되었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은 0개월에서 부터 만 4세까지의 아이들에게 연령별로 효과적인 언어를 알려주고 있다.

 

그림과 함께 표현된 예시는 어떤 말들을 어떻게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좋았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을 읽으면서 약간 허무함을 느꼈다.

마법의 언어코칭이라 하여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다른 사실을 알게 될까 하는 심정으로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그동안에 읽었던 육아서들의 내용과 별반 다른점이 없었고, 또한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들이 엄마들이라면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그런 대화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엄마라면 본능적으로 아이를에게 하게되는 대화였기에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

약간 높은 톤의 목소리로 말을 하라든가, 눈높이에 맞춰서 예기하라, 의성어, 의태어, 몸짓을 동원해서 말을하라거나, 아이가 '싫어' 하면 조용히 타이르라고 하는등의 많은 내용들이 그런 느낌이였다.

그래서 읽으면서 많이 아쉽기는 했지만, 아이에게 말할때 천천히 말하고, 틈을 줘야 한다는 것은 실천이 잘 안되기도 하는 부분이기에 다시한번 새겨둘 수 있었다.

 

그리고 아들이 19개월인데 아직은 많은 단어를 표현 하지는 못해서 사뭇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 책에 나온 항목을 체크해 보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하였다.

 

아기가 잘못 말한 것을 고쳐줄 때는 "그래"로 시작하자. "빵, 마셔." 하고 말하면 "그래, 빵 먹자."하고 답한다. 그러면 아기는 자기의 의사가 전달된 기쁨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표현 방식을 익힐 수 있다. p78

 

중요한 것은 엄마의 일방적인 '말'이 아닌,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가 주체가 되어 '교류'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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