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아니면 다 실패한 삶일까 - 철학자와 심리학자의 인생질문 20 Art of Lving_인생의 기술 4
줄리언 바지니.안토니아 마카로 지음, 박근재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최고가 아니면 다 실패한 삶일까?>

우선 나의 대답은 최고가 아니라 해서 다 실패한 삶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결론도 나의 같다.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가르치는 일을 잠깐 했을때 부모들의 대단한 교육열에 적잖이 놀랐었다.

부모들은 대부분 자신의 자녀가 자신과 같은 삶을 살지를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사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나 부모의 간절함 만큼, 부모가 사교육에 투자를 한 만큼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였다.

그런 경우에는 간혹 자녀를 대하는 모습에서 공부를 못하면,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실패한 삶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

때문에 성적이 되지 않는 아이들은 이미 자신들은 실패한 삶이라고 단정 짓고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보았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나의 모습도, 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성공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었다.

 

이 책은 이처럼 최고가 되어야만이 성공한 것이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는 자기계발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심리학과 철학이라는  두 개의 관점으로 진정한 인생의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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