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 하루가 특별해지는 빈티지 감성 레터링 케이크 레시피, 개정판 첫 번째 레시피
지은혜(아이라이크케이크)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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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빈티지 감성 레터링 케이크 레시피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저자
지은혜
출판
책밥
발매
2023.11.10.

빈티지 감성 레터링 케이크 레시피

케이크를 사러갈때 레터링해주는 곳들이 있어요.

그럼 간단한 문구를 적어주면

예쁘게 적어서 주시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문구나 하고 싶은말을 내가 써서 전해주는 케이크면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겠죠.

케이크를 만드는것까지 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작은 카스타드 케이크나 치즈케이크 같은것사서

내마음을 표현하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떻게 글자를 쓰면 예쁜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정작보면 뭐랄까... 이렇게 이렇게 하면돼!

하는 잘하는 사람기준의 책이더라구요.

또는 영상?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잘하면 내가 이걸보냐!

하고 말았었거든요 ㅎㅎ.. 이번 디자인 케이크 책은

그런의미에서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

실전팁이나 기본도구들을 다루며 설명해주고

다양한 제누와즈를 굽는방법을 기초로 알려주고 있어요.

케이크 시트 자르는법에 톱을 써서 깜놀했기도 했어요.

빵칼로 자르다가 높이가 다르긴했지만 ㅎㅎ

다양한 도구로 자르기도 하더라구요.

 

빈티지라고 했던만큼 강렬한 색이 있으면서

촌스럽기도 해보이는 뭔가...그런 갬성을 건드리는 색감을

만드는 법을 다양한 색을 통해보여주고있어요.

덕분에 생크림으로 미술놀이 즐기는 아이였어요 ㅎ

생크림을 케이크에 바르긴했어도

색을 넣어 해본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냥 생크림이 일반적이라 생각해서 였던것같기도하고

식용색소를 넣어서 여러색을 만들어보았어요.

 

팁의 종류도 이렇게 많은줄 몰랐었는데 이많은걸 다

구비해야하나 하다가 구매한것은 일부가 있기도하고

없기도하도 하더라구요.

세트로 사는건 그런것같기도해요. 원하는 팁은

개별적으로 구매하는걸 찾아야 할것 같아요.

어떤 팁으로 어떤사항에 유의하면 되는지

그래서 책을보다보면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하다보면

다르게 되고 ㅎㅎ 좀 아쉬운건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 유튜브랑

연결 되어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기되어있지만 실지하고는

달라서 아쉬움이 생기네요.

아이도 글씨써본다고 하면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진 않았어요.

역시 글씨쓰는건 어려운것이였다며 ㅋㅋ

결국은 사랑해 쓰는걸로 우리가족 케이크완성

깍지껴서 꾸미는게 더 재미지는것 같기도 하네요ㅎ

다양한 방법으로 디자인 하는 케이크를

즐겁게 아이와 놀이하듯

배우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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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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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읽다보면 저절로 생긴다는 문해력!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이런 문구를 썼으려나 하는 기대감이 컸어요.

문해력이 점점 문제가 되는 이시대에

할것은 많고 읽으면서 해결된다면야 얼마나 땡큐인가!싶기도하고요.

길벗스쿨에서 나온것이니 학습적인 것은

확인할 필요도 없이 믿을 수 있고,

재미만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이가 받고는 이거 문제집 아니예요? 라고 하더니만

쓱보고는 어? 만화다 하고는 재밌네~~ 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재밌다고 추천한다고 이야기하는거있죠.

얼굴 , 신체 , 음식 , 물건 , 자연에 빗댄 관용어들을

순차적으로 5장으로 정리해서 담아놓았는데

4컷 만화로 된것이 아이의 흥미를 확 끌어 당기는것 같아요.

그림의 표정이 다양하고 생생해서

재미가 있기도 하고요.

비슷한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비슷한말등

관용어에 관련해 도움이 될만한 다른것들이 있다면 아랫쪽에

모아서 적어놓아 더많은 지식습득에 도움을 주기도 했어요.

 

오른쪽에는 내용을 동화나 옛이야기등 다양한소재로

관용어를 풀어내어 조금더 쉽게 다가 갈수있도록 했어요.

관용어가 사용되는 상황을 네컷으로 보면서 이야기로 보고

정리해서 어떤상황에 쓰임이 있는지 알려주면서

하나의 관용어에 대한 설명이 끝나요.

이걸 보더니 재밌다면서 우리말도 새로 나왔다고 궁굼해하네요.

이렇게 재밌다니! 라는말에 공감해준다면서

괜찮은 책이라고 추천해준다고 해요.

아이의 엄지척 받은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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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놀이 일력 365 (스프링)
김지영 지음 / 다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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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매일보고 싶을 일력이네요.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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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렛츠런 1 : 프랑스
김덕영 그림, 김정욱 글, 강경수 원작, 사이드9 만화 / 시공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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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처음 만화로 접하는 코드네임도

재밌는걸로 봐선 분명 재밌을것같아요.

글책으로 몇년전에 빌렸었는데 아이가 시기가 안맞았던건지

두껍다고 지레 싫어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난 시공주니어의 코드네임은 줄글책에 대한

흥미까지도 끌어올려주네요~ㅎㅎ

전 그림이나 색감이 일단 눈에 띄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는 것이다보니 그런것도 신경 안 쓸수 없는데

역시나 시공주니어! 파랑 파랑이 색감이 너무 예쁜 학습만화랍니다.

세계역사문화 첩보액션! 티비에서 나오는 주인공들보다

훨씬 귀엽다고 하면서 만화가 더 낫다고 하는 아입니다.

저는 만화로는 못봤는데 아이는 알고 있더라구요.

초4이다보니 이제 한국사도 공부해야할것 같고 세계사도

보여줘야 하는것 같은데 영상도 한계가 있고

책도 재미없고 복잡하면 안보려드니

제일 쉽게 재밌게 시작해야 관심이 생길것 같아요.

그러기에 좋은 방법이 학습만화가 아닐까 해요.

학습만화는 보여줘라 말라 말이 많지만 전 어렵게 시작하느니

재밌게 보다가 즐거워지고 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프랑스편의 코드네임은 충분히

끌릴만한 소재였답니다.

강파랑과 바이올렛요원이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맘대로 바꾸고 어지럽히려는 ? 자기맘대로 주무르려는 악당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악당은 악당답게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화하는 능력까지 있어요!

과연 카멜레온을 막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한순간 한순간 고비를 넘기면서 성장하는 못브이 보이기도하고

바이올렛의 리더쉽?너무 멋지던걸요~ㅎㅎ


 

 

문화노트 역사신문, 볼거리도 다양하게 담겨있어서

만화이면서도 곳곳의 문화도 , 건물도 느낄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단숨에 읽고나서는 다음책은 없냐고 묻네요 ㅎㅎ

아직 출시 되지 않아서 기다려야 할거라고~ 했더니

그럼 코드네임을 빌려볼까 하고 말하네요~ㅎㅎㅎ

아이들을 위한 세계문화 시리즈! 시공주니어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보며!!

어서 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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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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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만나면 말을 건네보고 싶은데 뭔가 도움을 바라는 눈길로 쳐다볼때는

특히나 더 한마디 건네 뭔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런데 짧은 영어실력으로 질문도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대답을 못하면 어쩌지 하고 자꾸 움추려 들게 되는듯하다.

그러다 문득 든생각이 포인트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간결하게

대답해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가끔 한번씩 길에서 만나는 외국인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내가 원하는 말을 제때에 해보고 싶어서.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말을 건네고 제대로 된 문장을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그런 영어공부에 대한 마음이 사그러졌다 잊혀질때쯤

다시금 만나게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책이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외국인과 스몰토크라니.. 게다가 처음 만났는데?

이러다 너무 잘해서 영어 잘하는 걸로 오해하는 건

아니겠지?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책을 펼쳐보니 은근 재밌다!

말이 짧고 어색해되 괜찮다고?

바빠보이는 사람피하고 여행객들을 노려서 이야기해보라는 팁

그림과 같이 에피소드가 진행이 된다.

그리고 두사람의 대화가 시작되는데 대화내용이 하나도 어렵지않다.

엥?? 다 읽어지고 어렵지도 않은데?

아이도 읽어보더니 쉽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지에 계속된 대화가 이어진다.

아이말로는 대갈장군 그림으로 ㅎㅎ번개맨 닮았다나?

그래서 더 친근해보이는 두사람의 대화가

이어지고 그속에서 숙어나 단어정리가 필요한부분은

따로 체크가 되어진다.

다양한 상황이 담겨있어서 상황에 대한 것이 같이 느껴지는데

저자는 그 상황을 즐겨야 영어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지는것이라고

그 상황을 먼저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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