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과 열심 - 나를 지키는 글쓰기
김신회 지음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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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의 글을 되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에게솔직해질 것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신 자신의 마음이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 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글을 쓰는 일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내가 없으면 그 글도 없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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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과 열심 - 나를 지키는 글쓰기
김신회 지음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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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글을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평소 자기가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인지 아닌지 되돌아보는것이다. 솔직한 글은 솔직한 사람이 쓸 수 있다.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솔직하지 않은 글을 쓴다. 사람은 자기를 닮은 글을쓰게 돼 있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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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과 열심 - 나를 지키는 글쓰기
김신회 지음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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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글쓰기가 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이 된다면, 우리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가 하나 생기는 것이다.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언제든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며, 가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다. 그런 존재와 함께하는 일상은 꽤 괜찮다. 그래서 나도 글쓰기를 포기 못 하고 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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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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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비에리 #자기결정 📚 #문항심옮김 #은행나무 #독서인증샷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87쪽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나 개인적으로는, 존엄성과 자유가 있는
삶 속에서 나는 다른 방식이 아닌 내가 보는 바로 그 방식으로 이해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지구상 어느 땅에 살든 자신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이뤄낸 것입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그들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내적 입장을 표명한다는 심정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김영하북클럽 2021년 1월 선정도서로 새해 처음으로 #내돈내산 책📙
✍아껴두고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읽었는데 저녁차리는것을 까먹을정도로 몰입해서 읽게되었다. 스스로의 존엄성과 행복을 위해서 독서와 쓰기는 필수... 그리고 책에서는 많은 질문들을 나에게 건내고있기에 한번읽어서는 어렵다😅 몇번을 읽어봐야할것같다.
(사진으로 남기기 넘많아서 중도에 포기할정도로
✏밑줄을 참 많이도 쳤다.)
그래서 행복하다. 읽을것이 많아지고 쓸것이 많아져서...
내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되고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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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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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은 내적 단조로움과의 싸움,
체험과 바람이 변화 없이 굳어버리는 현상과의 투쟁입니다.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인식에 있습니다. 원하는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내가 너무 달라 계속해서 마음의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아상뿐만 아니라 자꾸만 고개를쳐드는 그 욕구들의 근원지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알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는 사이 나를 조종하는, 나의 느낌들과 내가 원하는 것들의 표면 밑에서 흐르고 있는 소용돌이를 감지해내는 것이중요합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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