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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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독서노트는 콜라주 롤모델의 필수조건

좋은 인상을 받거나 가슴에 와닿은 일을 그대로 지나치지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어떤 점이 창의적이고 좋았는지 핵심을 기록해두고 자신도 그대로 실천해보자.
그렇게 해서 소소한 부분부터 조금씩 연마하고 타인의 장점을 콜라주해서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면 차츰차츰 스스로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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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그림을 늦게 그린다는 것은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그리기때문이며 좀처럼 완성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지시를 무시한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창의성이 높은 작품을 탄생시킨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즉,
레오나르도는 결점의 이면에 있는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장점만으로 승부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느리게 그리는 속도에 적합한 그림 물감을 개발하고 전례없는 참신한 구도로 그려 감상하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우리는 겸손을 미덕으로 삼는 문화를 갖고 있는 한편, 갖추지 못한 것에 더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결점을 고치는 데지나치게 얽매이기보다는 장점을 살리고 재능을 발전시켜 더좋은 결과물을 만든다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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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스승이 인정할 정도로 그림 솜씨가 훌륭했는데도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 제작 프로젝트에 선발되지 못했다.
그 원인은 그림 그리는 속도가 느리고 미완성 작품이 많으며,
지시를 무시한다는 세 가지 결점에 있었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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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벤 길마 -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 지음, 윤희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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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말자. 두려움, 분노 훌훌 털어 버리자.
장대를 휘젓는 데 써야 할 에너지를 그런 데 허비하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거죠.
그렇게 불만과 좌절의 감정을 휘저어 버리자 장대를 잡은 손이 훨씬편안하게 느껴졌어요. 늘 겸손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했어요. 베이 에어리어에서 자란 열다섯 고등학생인 저, 사막과 같은 곳에서 탈수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연히 모르는 게 많이 있을 수 있어요.인정해요.
눈이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귀가 들리든 들리지 않든, 우리 모두는 세상의 지혜 가운데 조금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모든 걸 다 알지 못한다.
고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이 <지식 탐구 트렉> 프로그램에서는 필요해요. 그런 겸손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니까요.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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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벤 길마 -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 지음, 윤희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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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세상에, 항상 모르고 지나치는 게 많은 그런 세상에, 과연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을 거야. 장애를 지닌 사람은 사회에 기여하는 게 없다.
고 단정해 버린 게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이니까.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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