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신박한 상식/마리앤미

아이들과 방학이라 틀린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책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 당첨이 되었다.

그런데 이책은 이전에 봐왔던 틀린 그림 찾기와 차원이 달랐다.

정말 실사처럼 비슷한 사진이라 실제로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이 전달되었다.

너무 쉬운건 재미없다는 아이들의 요청도 있었고 이 책을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니

정말 그림이 멋지다면서 당장 해보자고 했다.

음식, 동물, 여러 가지 사물 등을 사진으로 보면서 틀린 부분을 찾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흠뻑 빠져들었다.

아이와 함께 하니 집중력 창의력 성취감도 함께 느낄수가 있다.

더운 여름 푹푹 찌는 바깥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것보다

시원한 집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수 있을 것 같다.

실사처럼 생긴 그림 하나 하나에 그에 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치킨의 새로운 사실 ~ 조선시대에도 치킨을 먹었다는 사실 치킨이 어째보면 역사가 꽤 깊었네

호주에서만 서식한다는 오리너구리의 모습도 꽤 인상적이었다.

방학때 아이가 지루해한다면 화려하고 선명한 사진과 신박한 상식이 들어있는 “나를 찾아줘” 책을 함게 해보세요

틀린 사진 찾기와 함께 감동과 재미를 더해 줄 것 같네요

마리앤미 출판사에서 출판된 나를 찾아줘 신박한 상식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관심과 흥미에 따라 책을 선택해서 활용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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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란 신발

이 무더운 여름날 생각나는건 바로 물놀이

아이들에겐 물놀이만큼 시원한 놀이는 없을것 같아요

물놀이에 얽힌 에피소드 누구나 한가지씩 있을것 같아요



옆은 노랑 원피스 수영복

노란 모자

그리고 노란 신발까짖

여자친구는 노란색을 좋아하나봐요



물이 겁이난 아이는

아빠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것 같아요



물속에서 수영을 하는데

그만

내 노란 신발이 물속에 빠졌어요



이 노란 신발을 제일 아끼는 거라

더 속상하네요



어디갔지? 하며

주위를 요리조리 살펴보지만

눈에 띄질 않아요



둥둥 오리 행렬에 따라 갔나?
엄마 오리를 만나러 갔을까?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신발을 찾고있어요



옹기 종기 친구를 만났나?

친구들과 뱃놀이를 갔나?



상상력이 재미있고 기발해요

아이들과 노란 신발이 어디갔을까?

이야기 하면서 읽으면 재밌어요

물길따라 물고기 떼를 따라

먼길 여행을 갔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연어의 친구가 되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인어공주도 만날수 있을것 같고



상상력의 날개는 마구 뻗어나갑니다.



어느새 신발을 잊어버리고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보니



집으로 갈 시간이네요

너무 피곤해서

노란 신발도 생각이 나질 않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빠가 내 노란 신발을 찾아주었어요



여름날

물놀이를 하다

신발을 잃어버린 경험을

재미있게

아이의 생각 입장에서 상상력을 펼쳐 보인것 같아요


여름날 예쁜 신발 에피소드 참 재미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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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의 과일 농장

내 아이가 처음 만나는 챗GPT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에 대한 아이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그림책

어린이를 위한 머신러닝 인공 지능의 분류와 추리에 관한 그림책



요즘 인공지능 그리고 챗GPT에. 대한 것들이 화두로 많이 떠오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인공지능이 발달된 사회가 되겠죠



인공지능 하면 왠지 거창한 과학적 지식이 필요할것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이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진 그림책이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인공지능이란 인간만이 할수 있는 인지 추론 판단 등의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이야기 하죠

즉 인간이 하는 일들을 컴퓨터나 로봇이 대신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해요

하버드와 MIT연구잔들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해서 쉽게 접글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림책 동화 시리즈로 만들었답니다.

그중에 한권이 <토비의 과일농장> 이에요



이책에는 고양이 친구 토비가 등장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라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아요

토비는 사과랑 오렌지 과일을 좋아한대요

자신이 가꾸는 농장에 사과나무랑 오렌지 나무를 심었대요



사과나무와 오렌지 나무를 구분하고 싶어서 벽을 세웠는데

어떻게 하면 잘 보이고 쉽게 찾을수 있읆까 ? 하고 고민을 했어요

이렇게도 나누어 보고 다른 방법으로도 나누어 보고



아이와 책을 함께 보면서 이리저리 함께 분류해보았어요

사과나무랑 오렌지 나무를 나눠 보니 나눌수 있는 경우도 있고 나눌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분류하는 것 구분하는 것이 왜 중요 할까요?

이런 것들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로봇도 사물을 나누는 방법을 알아아먄 실행할수 있겠죠

로봇도 학습을 하면 사람처럼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로봇이 학습을 하는 방법을 머신 러닝이라고 해요



미래 사회에서는 사람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인공지능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겠죠

인공지능을 잘 쓰는 사람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게 되므로 인공지능을 잘 다룰줄 알아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하는지 즉 머신 러닝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기초적인 내용을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하니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간접경험을 하는 소중한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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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1,2학년때 받아쓰기르 왜 할까요 ?

이시기는 새로운 단어 문장을 익히고 언어의 개념을 익히는 민감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 받아쓰기를 함으로써 소리와 철자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고 철자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외우고 쓰는 동안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학때 아이와 받아쓰기 연습을 충분히 해봐야겠어요

아직 받침이나 문장부호 쓰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꾸준히 천천히 연습해서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향상 되갰죠



2학년 받아쓰기 급수표는 1학년꺼에 비해 문장도 길고 받침 띄어쓰기 문장부호 까지 신경쓸게 더욱 많네요

1급에서 15급까지 인데 급수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2학기의 내용을 미리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받아쓰기의 순서는

처음에는 자신있개 읽기 -바르게 따라 쓰기 -잘 듣고 받아쓰기 - 또박또박 받아쓰기

이 차례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가 새로은 글자 문장을 체게적으로 읽고 쓸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받아쓰기는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도 정확히 써야 하게 때문에

띄어쓰기와 문장부호에도 신경을 써서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2학년 받아쓰기에서는 받침이 넘어가면서 소리 나느 것 서로 닮아서 소리나는 경우

받침이 두개 인것 글자와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 발음음 비슷하지만 뜻은 다른말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자줒 헷갈리는 낱말 등

아이들이 쉽게 틀리는 것 헷갈리는 것을 따로 묶어 간단 명료하게 볼수 있어 편리한 것 같아요



받아쓰기 중간 중간에 틀린 그림 찾기 미로찾기 등

자칫 지루할수 있는 받아쓰기를 재미있게 이끌어주듯

쉬어가는 코너가 있어서

집중력이 흐트러 질대 활용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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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스쿨존에듀


오늘은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받아쓰기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희 아들은 올해 1학년에 입학했어요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 학교에선 아직 받아쓰기는 안하고 있어요

또 남자아이라 글씨 쓰는 걸 워낙 싫어해서 미리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교재로 공부해봤어요

이제 1학기를 마무리 할 시간이고 방학을 이요해서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를 미리 익혀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스쿨존 에듀에서 출판된 받아쓰기 교재로 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받아쓰기 급수표는 정답을 다 알려주고 공부해서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는 시험이지만 아이는 받아쓰기 한다고 하면 긴장을 하더라구요 긴장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연습을 충분히 하는 수밖에 없겠죠

 

이 교재는 초등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교재이고

<큰소리로 읽고> <여러 번 쓰고> <연습시험을 보는> 기본 3단 형태로 되어있어요.

전국 초등학교의 받아쓰기 급수표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주 1회 받아쓰기를 대비하여 재밌있고 쉽게 하는게 원칙으로 하고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어 자신감까지 길러주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제가 아들과 함께 받아쓰기 하기전 먼저 읽어보고 그다음 써보라고 하는데 정말 쓰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써야지 익힐수가 있으니 살살 꼬셔가면서 열심히 해보았답니다.

 

아들은 쌍자음 글자 받침을 많이 어려워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써보도록 했어요

받아쓰기 연습을 하다가 너무 지겨워 하길래 중간중간 나와있는 그림에 색칠도 해보고 점선따라 그리기도 해가면서 끝까지 해보았어요

 

받아쓰기도 급수가 올라감에 따라 글자가 더 어렵고 길어지고 문장부호도 많이 나오네요

받아쓰기를 잘하려면 꾸준히 매일 매일 조금씩 연습해 나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방학때 까지  스쿨존에듀 받아쓰기 교재로 2학기 예습까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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