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문장력이다 -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양지영 옮김 / 앤페이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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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

문장을 간결하게 작성한다.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비유와 예시를 적극 활용한다.

훌륭한 문장은 반복해 읽는다.

일단 많이 써본다.

글의 연결고리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문장의 끝을 통일시킨다 등 100권 내용 중 중요한 포인트만 뽑아서 정리 해둔 책이라 꿀잼보장이다.

많은 글쓰기 강의와 책에서 말하는 공통적인 부분만 콕 집어서 말해주니 읽는 내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부록도 알차다.

헷갈리는 맞춤법 총정리와 알쏭달쏭 우리말 띄어쓰기가 참 고맙게 느껴진다.

많이 쓰고 있는 단어였는데 맞춤법을 보니 틀리게 사용하고 있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인상깊은구절

≪미움받는 용기≫의 저자 고가 후미타케도 ≪스물 살의 내게 권하고 싶은 문장 강의≫를 통해 "생각하기 위해 쓰라"라고 조언한 바 있다. p160

중요한 테마를 결정할 때는 다음 2가지만 기억하라. 첫째,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인가? 둘째, 자신만의 관점이 있는가? 먼저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읽는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p141

"명저라고 일컫는 책을 잔뜩 모아서 머리말만 읽어보라. 생각했던 것보다 배울 점이 많다." p122

쉬운 글을 쓰려면 다음 2가지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만 쓴다.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상대를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는 글을 쓸 수 없다. 둘째, 문장 규칙을 따른다. 기본적인 문장 규칙만 따라도 누구나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다. p81

"원고를 완성할 때는 며칠 간의 숙성 시간이 필요하다. 원고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자신의 글을 타인의 글로 보는 힘이 생겨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다. p49

총평

≪결국은 문장력이다≫에서 크게 공감 가고 실천해야 하는 부분을 꼽자면,

no. 10 훌륭한 문장을 반복해 읽는다. no. 20 훌륭한 문장을 베끼어 쓰고 모방한다. no. 32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찾는다. no. 15 일단 많이 써본다 조합이 가장 가져야 할 글쓰기 태도이지 않을까 싶다.

글을 잘 쓰고자 한다면 '많이 쓰고 영혼을 다해 여러 번 고쳐치는 것'이 가장 으뜸이며 비결이다고 할 수 있다.

매일 쓰다 보면 방향도 보이고 빈틈이 느껴질 것이다.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것, '그냥 하자'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돈다.

좋은 문장력을 쓰기 위해서 작가들마다 꼭 하는 행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필사'이다.

훌륭한 문장을 베끼어 쓰고 모방하는 작업을 통해 보다 더 신선한 문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목적에 맞는 글을 한 권에 모으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행복, 경험을 통한 깨달음, 명언, 우울할 때, 움직이고 싶을 때, 화가 날 때 등 목록화해서 정리해 둔다면 얼마나 든든한 자원이 될까. 보물이 되지 않을까 상상하게 한다.

필요한 실전 글쓰기 팁 40가지를 소개하고 있으니 읽는 내내 눈이 초롱초롱 즐겁다.

'매일 꾸준히 글을 쓰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실천해야 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완벽하게 쓸 필요도 없고 5분이라도 쓰는 훈련이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매일 쓰다 보면 매일 읽게 된다.

좋아하거나 닮고 싶은 문장을 매일 보고, 암기하고, 필사하고, 좋아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작가 훌륭한 문체가 내 안으로 어느 순간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새로운 책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책을 필사하고 반복해서 읽고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문장에 공감이 간다.

문장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읽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다독보다는 마음에 드는 책을 반복해서 읽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을 즐겨야겠다.

쓰고, 읽어보았을 때 흐름이 끊긴다면 고쳐야 한다는 기본적인 법칙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

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아야 한다는 사실도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여러 가지를 담으려고 노력한다.

작가가 말하는 '문장 비법'만 반복해서 훈련하면 리듬감 있고 긴박한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결국은 문장력이다.

최근 글쓰기 관련 책 중에 꿀잼보장, 압권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생각이나 영감이 떠오를 때 30초가 지나가지 전에 꼭 기록하자.

책을 읽다 보면 좋은 문장을 발견할 때가 많다.

사색을 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좋은 생각이 찾아오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기록해 두지 않으면 생각나지 않고 잊게 되는 게 참 아쉽고 화가 난다.

읽다가 깨달음이 오면 핸드폰이든 메모장이든 써야겠다.

노트 한 권을 마련하여 챕터별로 모아둔다면 그만한 보물창고가 없을 것이다.

항상 메모할 준비를 해야겠다.


'앤페이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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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우에키 리에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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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행복은 그 무언가와의 관계성을 통해 결정된다.

행복감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지위나 돈) 뿐만 아니라 바라는 것과의 관계성을 통해 결정된다고 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하루에 10번 이상 감사할 줄 알고, 매일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면 내 주변에서 나를 보고 있는 '파랑새'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의 수다.

심리학도 삶을 더 윤택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사람들이 통계를 낸 것이다.

스트레스를 나쁘다고만 생각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지만 스트레스를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영향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인상깊은구절

상대방에게 감사나 칭찬의 말을 하면서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꾀한다. 그러면 호의를 느낀 상대방은 '나도 돌려줘야 해.'라는 심리에서 호의를 돌려준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호의의 보답성'이라고 부른다. p63

말싸움은 하룻밤을 묵혀 놓으면 피해가 줄어든다. p83

심리학자인 존 가트만은 장기간에 걸쳐 부부 관계를 조사한 뒤 좋은 관계를 계속하기 위한 포인트를 제창했다. 그것은 긍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의 비율이 5:1은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행복감이나 충실감 같은 포지티브(긍정적인것)한 경험이 싸움이나 불안감, 불만 같은 부정적인 경험의 5배는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p163

선언할 용기가 없는 사람, 이미 일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자이가르닉 효과를 응용한 방법을 권한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거나 내일 하면 되는 업무에 손을 대는 수법으로,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는 긴장감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일을 완료시키고자 노력하는 심리를 이용한다. p181

총평

강박장애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다.

나는 집을 나가기 전에 가스밸브가 잠겨 있는지 한두 번 확인하고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출근하는 운전 길에도 문득 다시 생각이 나서 집에 가고 싶어질 때도 있다. 강박은 '불안'이라고 했다. 그 불안이 커져서 '강박'이 된다는 사실을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 수첩≫을 통해 알았다.

모든 일이든 지나치면 화가 된다는 사실을 심리학에서도 어김없이 느낄 수 있었다.

대표적인 심리학자를 소개하고, 유명한 실험을 통해서 배우는 심리학 부분도 참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심리학, 안전하게 사우는 비결 등이 유용했다.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은 이해가 안 되었지만 자신의 의견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심리학 부분은 크게 공감이 갔다. 열심히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주변을 미리 포섭해두고 서두만 던지면 진행될 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사람에 기본적인 심리를 알고 접근하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를 알게 되면 거리가 좀 더 가까워진다고 해야 할까. 스몰 스텝처럼 더 쉽게 움직일 수 있으니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심리학 팁 몇 가지 정도를 알고 활용한다면 보다 더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중 하나는 '사람은 겉모습이 9할'이라는 사실이 어김없이 통쾌하게 느껴졌다.

언어 등 청각 후각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각적인 부분에 우리는 많이 의지하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복면가왕'만 봐도 이 배우가 이렇게 이쁜 음색과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번 느끼게 된다.

'원빈'도 잘 생겼기 때문에 연기를 못한다고 오해하는 것처럼 우리는 시각에 몰입되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사색하게 되었다. 통제가 생기거나 무언가를 잃었을 때 그때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바로 같은 이치이지 않을까. 인생은 크게 잃고 나면 다시 일어나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심리학을 통해 위험요소를 줄이고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정식으로 활용해야 한다. 돈보다는 운을 버는 행위는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고 나 자신을 아는 방법 중 심리학을 배우는 것이 바로 자신과 타인을 마주 보면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호감을 얻기 위해 '단순 접촉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도 심리학이다.

불호였던 연예인도 계속 티브이에서 보다 보면 이뻐 보이거나 중간 정도 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단순 접촉 효과'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한 번이라도 더 관심 갖게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심리학이 많다.

낮은 공 던지기, 문 턱 걸치기를 통해 영업을 시도하는 이들도 많고 각 음식점마다 가구 위치, 오래 머물게 하도록 손님이 오자마자 따뜻한 차를 주는 사장 등 수많은 심리과 숨어있다는 사실을 느껴야 하겠다.

알고 행하는 것과 모르고 행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바쁜 일터에서 심리학 공부하기가 쉽지 않지만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 수첩≫을 통해 보다 즐겁게 살아갈 수 있겠다. 행운을 불러오는 행동 심리학 부분들이 참 인상 깊고 실천해야 하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21년 심리학 책을 읽고 매일 외치는 문장이 있다.

"매일매일 나의 생활 모든 방면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일어나서 10번, 잠자기 전에 10번 생각하고 말하고 있다. 내 세포는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간다는 사실을 믿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시각화까지 하고 있다.

1년이 지났고 21년과 22년 현재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피하지 않고 수용하는 자세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피하지 않고 맞서는 태도가 생겼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여유'가 생겼다.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니 '낙천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심리학을 가끔 해결책을 찾다 보니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었지만 무엇보다 삶을 즐겁게 만드는 데 한몫을 한 것이 바로 심리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세상을 보다 '진실'되게 보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 숨겨진 심리 법칙을 활용할 수 있어야겠다.


'미래와사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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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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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 패턴을 알 수 있다.

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 '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에 따라 바로 행동에 옮기거나 쉽게 미루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챕터가 시작할 때마다 문장과 함께 소개되는 '그림'이 재미있다.

포인트로 다시금 재요약 해주는 부분이 두세 번 상기시켜준다.

우리 '말'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유재석 이적 노래처럼 '말하는 대로' 될 것이다.

행동도 할 수 있다. 금방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 말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반은 이미 한 것과 다름이 없다.

1분이라도 10초라도 일단 시작해 보자.

인상깊은구절

사실 중단한 업무를 매끄럽게 재개하기 위한 비법이 있다. 바로 일을 다시 시작한 후의 가장 첫 업무를 미리 메모해 주는 것이다. p74

포상은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것을 준비하고 그 횟수를 늘려나간다. p118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해냈다!'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126

허즈버그는 '사람의 동기 부여를 구성하는 요인'을 '위생 요인과 '동기유발 요인'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제창했다. 전자인 '위생 요인'은 불만과 부족과 관련된 요소를 말하며, 후자인 '동기유발 요인'은 만족감과 성취감, 행복과 관련된 요인을 말한다. 다시 말해 불만과 부족이라는 과제를 없애기 위한 행동이 '제로베이스 행동'이며, 만족감과 성취감, 행복을 얻기 위한 행동을 '플러스 행동'이라고 인식하면 된다. p197

'감동'이라는 표현은 있어도 '지동'이라는 표현은 없듯이 사람은 이론이 아닌 감정으로 움직인다. 행동하고 싶다면 감정과 행동에 관여하는 낡은 뇌, 대뇌변연계에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욕망'이라는 감정을 활용하면 언제나 자유자재로 뇌에 접근할 수 있다. 욕망이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p209

총평

우리는 매일 희망의 씨앗과 모종을 심어야 한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처럼 말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우선 질보다 양으로 가야 한다. 양으로 승부를 보고 질적으로 가는 양질의 전환의 법칙을 먼저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달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 그것을 누구보다 많이 경험하고 반복하며 빈틈을 채웠다는 사실이다. 일단 시작하고 과녁 위치를 변경해서 맞추는 것이 '행동 스위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스쿼트를 꾸준히 하고 싶다면 물 마실 때마다 10회로 습관을 접목해서 실행해 보면 보다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행동의 허들을 낮추고 강도 있게 하는 것보다 양치질하는 것처럼 일상처럼 만드는 것이 팁이다.

퇴근할 때 내일 꼭 해야 할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해 둔다면 행동으로 옮기는데 수월할 것이다.

퇴근할 때가 안된다면 출근할 때라도 미리 리스트 작성을 하는 것이 어떨까.

불안할 때 나는 미리 목록화해둔다. 그리고 해결 방법을 옆에 적어두고 시작하면 어느새 끝나 있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에서는 자신의 머릿속을 '가시화'하면 사고가 명확해지고 빨리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인생을 야구시합처럼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게 기억난다.

5회 중 1회만 성공한다면 일반이고, 10회 중 3회 성공하면 프로라고

우리는 실패 관점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한다. 꼭 다 성공해야 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사고로 '있음'에 집중해야 한다.

즉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목하자.

무언가를 미룬다는 것은 '시간'을 날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나는 어디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1. 투자 2. 소비 3. 낭비

투자라고 하는 것은 일단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끝마치고 남는 시간이 있을 때 노력하는 것이 바로 투자다.

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결코 투자라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스몰 스텝과 심리적 효과를 활용하여 게으른 뇌를 행동하는 뇌로 끝내 '승리하는 뇌'로 갈 수 있는 37가지 팁이 유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리 요약과 설명을 잘해주고 있어 내게 맞는 것을 골라 활용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인생은 목표 설정의 연속'이라는 문장에서 사색을 한다.

처음부터 100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내 레벨에 맞게 3개월 안에 70점 돌파 5개월 안에 80점 돌파 등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로 덩어리를 나눠도 접근해야 한다. 1년 후 100점이 된다면 120점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설정을 해야 하고 인생은 죽는 날까지 목표를 재설정하고 즐기는 것이 바로 '행동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한 기억'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라는 말이 들리는 것은 '머리'가 말하는 것이다(저자)

'마음의 소리'로 들어야 한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잘 될거야'보다(머리)

'죽을힘을 다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만났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과적으로 잘됐다'(마음)라고 말이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 하고, 도전할 때마다 자신을 응원해야 한다.

더불어 긍정적이어야 하며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만난 것에 감사해야 한다.


'밀리언서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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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사물들 - 일상을 환기하고 감각을 깨우는 사물 산책
김지원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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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일반적인 사물이 어느 날부터 비범함을 보인다면?

뇌도 즐겁고 마음도 행복할 수밖에 없다.

사물에다가 문화를 조합하면 쓰레기통도 풍경으로 받아들여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인간과 관계를 맺은 사물들이 우리의 삶에 다가와 풍요로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사물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비법(방법)을 읽어보면서 특별함 한 스푼을 더해보는 책이라 읽는 내내 눈과 머리가 신이 난다.

인상깊은구절

인간은 촉각 없이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 볼 때, 제아무리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해도 촉감으로 이어질 수 없다면 친밀감을 유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p61

무구본이 일상의 사물을 대하는 태도는 식물을 다루는 것과 비슷하다. 무구본의 손끝에서라면 설령 삶에서 소외되거나 잊힌 순간들이라도 일상으로 다시 복귀된다. p125

돈을 사러 가던 시절에는 파는 일보다 사는 일이 귀했다. 무엇을 어디에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사느냐에 따라서 생활의 질이 달라졌다. p153

"흘러가는 대로 두지 않고 자주 멈출까 해요." p223

"꽃이 시들고 죽는 것에 연연해하지 말아요. 그래야 모든 계절을 사랑으로 잘 키울 수 있어요. 시들면 잘라주세요. 꽃이 또 올라오니까요." p278

총평

경험을 확장하거나, 경험을 통해서 감각을 깨우는 느낌이야말로 ≪우리가 사랑한 사물들≫을 사유하는 것이 아닐까.

평범함이 쌓여 특별해지는 일상은 바로 평상시 보던 식탁의자에서 나뭇결을 발견하고 넋 놓고 바라보는 그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그날부터 그 의자에서 광채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고 온전히 누릴 수 있다면 수많은 사물들이 내게 힘을 내어 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 만큼 보이는 것이고, 전과 같지 않은 삶이 펼쳐진다.

옛사람들은 침구같이 매일 스는 물건에 십장생을 새겨두고 안녕을 빌었다.

매일 보고 사용하는 물건에 '안녕'을 새겨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사색했다.

나를 힘나게 하는 문구나 이루고 싶은 문구를 새겨 넣어도 참 좋겠다.

특별한 것도 매일 보다 보면 일반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멋진 야경도 베란다에서 매일 본다면 가끔 좋을 뿐 그 이상 기대치를 충족해 주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욕심이라는 것이 욕망이라는 것이 우리를 그리 만든다는 생각이다.

같은 것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고, 어느 날은 속을, 어떤 날은 결은, 때로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내게 그 의미를 상기시킬 필요가 있겠다.

나를 기쁘게 하고 응원해 주는 사물들로 내 방을 가득 채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먼저 선행해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쓸모가 없거나 나를 설레게 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부터 필요하다.

30권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책장에 한두 권만 있어야 그 책이 빛나는 것처럼 우리는 수많은 사물들로 하여금 에너지를 빼기고 집중력이 분산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일들이 학습된 무기력으로 발현되어 진정 ≪우리가 사랑한 사물들≫을 골라내지 못하고 매일 접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무언가에게 다가갈 때 필요한 것은 기존처럼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두 걸음 더 앞으로 나가서 관찰하는 것이다. 조금 더 앞으로 어제보다 1초라도 긴 시간을 소유해야 비로소 무언가를 내게 보여준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창작자 17명 마인드와 사물을 대하는 태도와 느낌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도잠, 스튜디오 fnt, 나전월광문반 등 여러 곳을 온라인으로 찾아 만나보기도 했다.

나의 감각을 깨우면서도 쓸모 있고 매일 보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한지 느낌에서 고품격적인 느낌이 났다. 바로 검색하다가 한지 북 커버를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나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우리가 사랑한 사물들을 재정리하고 내가 있는 곳에서 더욱 행복함을 누리는 시간 되시기를 추천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내가 사랑하는 사물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내가 매일 보거나 수시로 보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사물일 가능성이 크다.

접촉하는 횟수가 많거나 손 때가 많이 묻어나 있으면서도 쓸모가 있는 사물이라면 사랑하는 물건이 가능성이 크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점은

매일 보면서 기쁨을 주는 물건이라도 나와 접촉하는 빈도가 낮으면 친밀감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매일 보고 쓰는 곳에 돈을 써라" 문장이 머리를 스친다.



'지콜론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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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인문학, 변명 vs 변신 - 죽음을 말하는 철학과 소설은 어떻게 다른가?
플라톤.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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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플라톤이 적어낸 ≪소크라테스 변명≫, 카프카 ≪변신≫이 말하는 죽음이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났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소크라테스는 말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염치가 모자라서라고 말한다.

여러분의 비위에 맞도록 바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기개 있게 변명하지 않는 위인이다.

카프카는 어느 날 벌레로 영업사원에서 치즈 등 음식만 탐하게 되는 식객으로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소통 부재와 누이동생과의 일반적인 소통으로 인해 가족 구성원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죽고 만다.

각자 죽음은 다르나 죽음을 통해 무언가 깨닫게 되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하다.

인상깊은구절

아마 그것은 보통 사람이 지니고 있는 지혜일 겁니다. 실제로 내가 갖고 있는 지혜란 특별한 것 없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이야기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 이상의 지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라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나는 그런 지혜를 갖고 있지 않을뿐더러 누가 나에게 그런 지혜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나를 중상하기 위해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p26~27

만일 당신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쓸모가 있는 사람이라면, 죽느냐 사느냐의 위험을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일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선한 사람이 할 일인가, 악한 사람이 할 일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p49

그러므로 재판관 여러분, 죽음에 대하여 희망을 가져도 좋습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에게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p90

그레고르는 혼잣말을 했다. 그리고 밀려오는 어둠을 지켜보면서 부모님과 누이동생에게 이런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 자신이 대견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의 안락, 행복, 만족의 일체가 무서운 종말로 다가온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p135

"이것이 인생이다. 나의 늘그막의 안식이란 게 요모양요꼴이란 말이야" p174

총평

소크라테스 ≪변명≫을 읽고 있노라면 슬프다. 사형이 되지 않아도 노인이었고 곧 세월과 함께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그를 30표, 80표로 끝내 사형되고 만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지혜롭지 못하다고 말하고 다녔다. 메타인지하는 그의 태도를 본받고 싶어진다.

자신을 알았고, 겸손했고, 질문법을 통해 타인이 본인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달인이었지만 그 덕에 미움을 받고 살았다. 솔직하게 살아도 미움받아 죽는다면 그 죽음을 수용할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는 당당하게 받아들인다.

멜레토스는 왜 이리 무식한 사람인지 모르겠다.

무식한 사람과는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다. 벽이랑 대답하거나 답정너이다.

소크라테스는 질문법을 통해 배심원들을 흔들었지만 끝내 무식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화가 날 수도 있고 어처구니없는 내용으로 사형까지 가는 그는 기개가 장난이 아니었고 침착했다.

배심원들이 죽음을 결정할 수 있었겠지만 소크라테스처럼 '너 자신을 알 수 있었을까!'

문득 일 못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사명을 가지고 있으면 무섭겠다는 생각이 났다.

직장을 다녀보니 사내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고 힘들다는 사실을 이제는 안다.

무식해도 일 1도 못해도 사내정치를 잘하면 잘 다닐 수 있는 조직을 보며 나 또한 오염될까 두렵기도 했다.

소크라테스는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했고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보다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답은 본인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변명≫을 통해 읽어볼 수 있다. 끝내 사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읽었지만 조금이라도 생명이 연장되었다면 더욱 많은 내용을 우리에게 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레고르는 어느 날 벌레로 변신하게 된다. 끝까지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부정하던 그는 누이동생을 통해 식객으로 변했고 누이동생의 결정을 통해 잠자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면서 집에 보탬이 되던 그가 한순간 변신으로 그전까지 누렸던 안락과 행복은 사라지고 말았다.

괴물 같은 목소리라도 말을 할 수 있었음에도 끝내 말하지 않고 소통하지 못했고, 아버지는 아들을 끝내 아들로서 받아들이지 못했다. 가족들은 그레고르를 가족구성원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닫힌 문 너머로 가족들은 침묵했다.

끝내 희생이라고 말해야 할지, 끝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죽고만 그는 가족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을까?

소리 없는 아우성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변신≫은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도 가족과의 부재를 통해 고독과 불안함을 엿볼 수 있다. 열심히 회사에서 식사시간까지 9시간을 소비하고 온 우리는 가족과의 얼마나 많은 대화와 공감을 하고 있는지, 회사에서 돈 벌어오는 것보다 가족 안에 있는 더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많은 사색을 하게 한다.

≪변명≫과 ≪변신≫을 통한 죽음에 대한 인문학을 접해 보시기를...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죽음을 말하는 철학과 소설은 어떻게 다른가?

철학은 심오하면서도 계속 읽고 이해하다 보면 그만큼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설은 내가 1인칭 주인공이 되어 벌레가 된 것처럼 느끼고 주인공의 감정을 함께 느끼면 감정이입이 된다고 해야 할까.

철학은 머리를 좀 더 쓰고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재미있어지고,

소설은 흐르는 대로 읽으면서 감정 소비를 하면 더욱 재밌는 것 같다.

철학은 전체적인 인생을 다루고 있는 숲이라면,

소설은 현실적인 인생을 다루고 있는 어떤 나무인 것 같다.

죽음에서도 철학과 소설은 우상적이냐, 현실적이냐 이지 않았을까!


'스타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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