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프런티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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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이 책은 내게 참으로 독특한 책이다. 제목이 참으로 의외였기 때문이다. 보통은 제목에서 책의 큰 흐름을 파악하기 마련인데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도 이 책의 흐름이 무엇인지 모를정도 였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 책의 제목이 이런지 너무나 궁금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담고 있길래 우리가 여기까지 왔을까 였다. 그러나 그 의문은 부제목을 통해서 느낄수가 있었다. 부제목은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이라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만든 6가지 혁신이 이 책의 큰 흐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과연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발전이 되도록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해졌다. 그리고 그 6가지가 우리를 어떻게 이렇게 영향을 주었는지도 궁금해 졌다.

 

그 6가지는 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이었다. 나는 참으로 의외라 생각이 들었다. 유리나 냉기는 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많은 것에서 유리가 사용이 되며 냉기도 현제도 많은 부분에서 사용이 되기 때문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나머지 소리, 청결, 시간, 빛은 도무지 내가 가늠할수 있을 정도의 것이 아니었다. 도대체 그것들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만든것도 아니고 오히려 필요에 따라 돈을 지불해서 구입할수도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내게는 참으로 의외였고 그래서 이것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내려 나갔다.

 

유리는 예상했던 대로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사용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수가 있었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리의 용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 찰스 버넌 보이스 교수를 언급하면서 유리 섬유 이야기가 나왔다. 광섬유에 대해서 나오고 전세계를 연결하는 연결망으로써 소개가 되고 있다. 그밖에도 거울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냉기에서는 얼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얼음으로 인해 냉각실이 생기게 되면서 돼지고기를 보관하고 가공할수 있는 공장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의식주가 가장 기본인데 '식'에 대한 방법이 생기게 되니 이건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수준인 것이었다. 또한 인공 제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에어컨 이야기도 나온다. 에어컨은 사실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소리에서는 아무래도 전화기의 발명이 빠질수가 없었다. 우리나라도 옛날 옛적에 멀리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새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사람이 직접 소식을 전달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전화기가 있어서 아무리 멀리 있어도 사람과 사람이 목소리를 직접 전달을 함으로써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까 이동이라는 불필요함을 없앴기 때문에 혁명이 아닐수가 없는 것이다.

 

청결에서는 병에 걸리는 것과 많은 연관이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포그래픽에서도 많이 인용이 되는 콜레라 지도 이야기가 나온다. 런던에 콜레라가 많이 발생하던 시절 더러운 냄새라고 생각을했지만 존 스노의 소호 콜레라 지도 표시로 인해 콜레라의 원인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사건이 있었다. 이렇듯 청결로 인한 사람들이 많이 죽기도 하였기에 정말 청결이 중요하기도 하였다. 물론 너무나 청결해서 오히려 오염이 더 쉽게 되는 경우도 있었기도 하였다.

 

그리고 내가 가장 재미 있는 읽은 부분이 바로 시간이었다. 시간에 관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시간 관련 다큐멘터리도 보고 그럴정도로 시간은 사실 딱히 형태가 있는 것도 아닌 개념적이어서 시간이 왜 혁명의 하나인지 궁금했다. 이런 시간 개념을 현실적으로 보여준것이 아무래도 시계여서 시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시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사실 우리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려 해도 시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적으로도 정말 중요한것이 아닐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은 다양한 인공 조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레이저광선이라든가, 바코드, 인공태양, 네온사인 등 말이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의 밤문화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고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일을 할수가 있게 만들어 주기고 하였다. 물론 이런 이로운 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공조명으로 인한 부작용도 알수가 있었다.

 

이렇듯 6가지 혁신을 가져온것들은 우리 생활에서 아직도 존재 하는 것들이고 정말 없어서는 안될정도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면서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더욱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나 내가 서평에서 모두 언급할수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쉬울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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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해 달리기가 말해 주는 것들 - 달리기와 명상,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사쿙 미팜 지음, 강수희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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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해 달리기가 말해 주는 것들

 

아버지께서 유일하게 취미생활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마라톤 연습이다. 실제로 마라톤 대회에 지속적으로 나가시면서 하고 계신 것이다. 나 또한 어릴적부터 달리기를 좋아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반에서 반 대표4명중 1명으로 뽑혀서 달리기 계주선수로 뛰기도 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도 달리기 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가 달리기는 내게는 특별한 의미이다. 그만큼 달리기를 좋아한다. 다만 체력적으로 좀 따라주질 못할 뿐이지 달리기는 내게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운동이다.

 

이 책은 이런 달리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달리기를 통한 명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달리기를 통해서 명상을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철학은 단순히 아무한테서 나온것이 아니라. 명상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는 티벳의 명상 공동체 지도자인 지은이에서 부터 나온 것이다.

 

지은이에게 운동은 삶의 일부였으며, 자신감과 활력을 주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명상은 항상 하는 일이자, 문화적, 정신적 유산의 일부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달리기와 평소에 자주 하는 명상을 합쳐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명상은 마음 훈련이고 달리기는 몸 훈련이기 때문에 이 둘을 연결 짓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하였다.

 

우리의 삶은 몸과 마음이 큰 중압감에 시달리며 산다고 하였다. 이런 무게를 견디기 위해 삶을 가꿔야 하는데 운동을 통해 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마음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이런 것들이 마음의 수련만을 찾으려는 현대인들에게 마음만 챙겨서는 완전해지지 않음을 알수가 있었다. 우리는 마음이 다쳤으니까 마음을 위로 한다고 다양한 심리 관련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마음만 챙겨서는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모두 건강해지기가 어렵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달리기와 명상인데 우리는 알면서도 왜 어렵게 느껴지는가 싶었는데 바로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이 두개는 바로 시작 단계가 가장 힘들수 있다는 것이다. 습관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사실 처음 한두번은 용기를 내거나 의지로 충분히 할수가 있지만 이 둘을 지속적으로 하는가 하면 사실 지속적으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핵심은 결의와 노력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다.

 

이렇게 이런 저런것을 따지다 보면 제대로 할수가 없다. 그래서 나이키의 유명한 슬로건인 저스트 두잇 처럼 하라는 것인데 다만 공격적으로 한번에 힘을 내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70%의 물로 구성이 된 것처럼 부드럽기 때문에 부드럽게 접근을 하라고 한다. 운동을 지속하고 싶다면 부드러워야 오래 하고 또 성공할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독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달리기를 단계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단계이름이 호랑이단계, 사자단계, 용 단계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달리기는 그냥 단순히 운동의 하나 라고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세분화해서 의미를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 단계들은 '바람의 말 단계'가 마지막으로 설명이 나오는데 이 단계는 우리 모두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음을 인정하는 단계로써 우리 모두 낙관적이고 참여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활동은 남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만족과 행복을 준다는 것이다. 바로 달리기가 말이다.

 

'러너들은 보통 긍정적인데, 이러한 낙관주의야말로 세상은 뭔가 잘못되었거나 잘못될 것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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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후회하지 마라 - 내 인생의 행복을 더해주는 30가지 방법
마크 무치니크 지음, 박종현 옮김 / 인스토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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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후회하지 마라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지 않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내가 생각할때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하고 행복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아무리 대통령 혹은 아무리 어린아이 혹은 거지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하지만 마음만으로는 행복할수가 없다는 것을 누구나가 잘 안다. 행복이란 그저 행복하고 싶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서 얻어질수 있는 요소가 있다. 내 인생의 행복을 더해주는 30가지 방법을 통해서 좀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30가지 방법은 되지 않은 일은 그만 두어라, 스스로와 싸우지 마라, 희생자인 척 하지마라, 물건에 집착하지 마라 등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꼭 행해야 하거나 생각해야 하는 것들 30가지로 나뉘어 진다. 이 30가지는 크게 5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렇게 30가지를 알려주는 근거가 되는 것으로는 지은이의 배경지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지은이는 인간 행동 연구 분야의 선구적인 인물이며, 사람들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연구들을 통해서 이렇게 30가지를 뽑아 낼수가 있었던것이 아닐까 싶다.

 

30가지 중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것들도 있고 어느정도 쉬운것들도 있었다. 그래서 쉽게 읽혀지기도 하였다. 예를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는 것, 독이 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아라, 하루를 기쁘게 맞이하라, 의미 있는 사람들과 연락하라,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비전을 좇아라,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행복을 추구하라 마음을 열어라, 멘토를 만나라 이런 것들은 우리가 흔히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이 접했던 이야기 들일 것이다. 다만 실천하는것이 쉽지가 않을뿐이지 우리가 모르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은 어쨋든 이미 잘 알기 때문에 수월하게 읽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펴 보게 되었다. 예를들어 되지 않는 일은 그만 두어라, 시작할 장소를 정하라, 스스로와 싸우지 마라, 희생자인 척하지 마라, 순간을 놓치지 마라, 물건에 집착하지 마라,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아라, 가장 가치 있는 것에 솔직하라, 내면의 힘을 믿어라,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문화적 시각을 넓혀라, 두 번째 기회를 잡아라, 옳다고 생각한 일을 하라,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져라,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라. 이런 것들은 내가 의외로 생각하는 것들이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 보다는 좀 더 인간 행동 적인 관점에서 접근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안 되는 것들을 그만 두어라.'

 

되지 않는 일을 안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노력과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하고 있는 일들 중에 잘 안되는 일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해보라고 하고 있다. 쓸데 없는 일들로 인하여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나에게 더 잘될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못하게 막는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하고 있다. 사실 맞는 말이다. 쓸데없이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뭐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나에게 정말 잘되고 잘 맞는게 먼지 부터 잘 알아야 겟다는 생각을하였다.

 

그리고 결국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선행을 행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선행이란 남을 위한 행동이라서 남에게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먼저 배푼 선행으로 인하여 결국에는 결과적으로는 그 선행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어라. 그들이 엄청난 행동들로 당신을 놀라게 해줄지도 모른다.'

 

결국에는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므로 우리는 이타적으로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알게 되었다. 이타적으로 생각할수록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타인들도 이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에 물들것이며 다들 그렇게 됨으로써 서로 서로 잘살고 행복할수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오늘도 나만 생각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이타적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진정으로 이타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는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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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처럼 생각하라
제프 서덜랜드 지음, 김원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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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처럼 생각하라

 

아직은 그저 어느 회사의 일원으로써 회사원이지만 내게는 작은 꿈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 꿈을 위해 조금씩 노력은  하고는 있다. 나의 꿈이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실력을 높이면서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하고 그리고 나서는 프리랜서로써 또다른 실력을 쌓아나가고 그리고 나서는 나만의 사업을 위해 1인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소하게 나만의 능력을 나의 실력 오롯이 그대로 사회에 활용하는 것이다. 물론 사업의 규모의 크기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나만의 기업을 가지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꿈이다. 이 꿈을 위해 차근 차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 시작 점이 관련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 첫번째 책이 바로 스타트업처럼 생각하라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영자의 입장에서 어떤 마음씨를 가져야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이런것처럼 단순히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니었다. 실질적인 경영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내게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더 실질적인 방법같아서 더욱 와 닿았으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방법은 폭포수 방식이라고 해서 중간 중간에 지속 적으로 계속해서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이라 할수가 있다.

 

 

이런 방식을 생각해낸 지은이가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지은이는 조종사였다가 후에 통계학과 바이오메트릭스를 공부했으며 7개 회사에서 스크럼방식을 도입해 업계를 주도하며 폭발적인 생산성 증대를 이끌어낸 인물이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지은이는 상당히 실전에 강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럭비 용어에서 차용한 스크럼은 하나의 목표를 위해 팀원 모두가 하나가 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표현이라 한다. 스크럼 방식은 소규모 팀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수시로 피드백을 받아 오류를 수정하면서 진화해가는 프로젝트 관리법이라 하였다. 복합적인 기능을 갖추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스크럼 팀은 속도와 역량 그리고 적응성 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가져다주는 방법이다.

 

사실 이 책을 통해 든 생각은 스크럼 방식은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는 것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거 같다. 왜냐하면 일이 진행되는 중간중간에 지속적인 피드백을 계속해서 할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들이 프로젝트 단위가 오히려 클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방식이라 할수 있으며 위험부담도 최소화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가 행해야 하는 것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의외였던 것이 초과근무에 대한 생각이 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업무가 많고 그만큼 회사에서 역량이 충분하고 요구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초과근무를 하게 되는 거라 생각이 들고 그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초과근무는 일거리만 만들고 쓸데없이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할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카첸바흐의 예를 들어서 어쩔수 없이 업무시간을 줄여야 했는데 의외로 성과는 좋았던 것을 계기로 해서 초과근무가 꼭 성과까지 높여주는 것은 아님을 알려주었다. 그만큼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었다.

 

또한 리더는 투명해야 하며, 리더는 명령권자가 아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써 팀원들이 더 나은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크럼 마스터인셈이다. 이렇듯 스크럼 방식을 통해서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이 풍부한만큼 그만큼 내용이 다양하며 구체적이었다. 예시들을 통해 좀더 쉬운 이해를 할수도 있었다. 이 책은 경영자로써 리더로써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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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 관자처럼 (양장) - 나와 조직을 부강하게 만드는 주인경영법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1
신동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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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이익을 얻게하라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면 어느정도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는 것이고 과거를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을 배우는 것은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서 현재 응용 및 적용함으로써 미래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이 책이 그렇다. 고전을 통해서 지혜를 공부하는 것이라 할수가 있다.

 

이 책에서 지혜를 얻을수 있는 인물이 관자이다. 일단 이 책은 전체적으로 중국의 인물 이야기인 만큼 한자의 단어가 참으로 많이 나온다. 물론 이해가 안되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단어의 구체적인 이해를 하려면 중국 전체적인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하기에 단어에 신경 쓰기보다는 각 챕터별로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야기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려고 하였다. 내가 물론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상대가 이익을 얻게하라는 지혜를 알기 위함이기 때문에 이 말이 어떤식으로 적용이 되는지부터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관자는 관중이라고도 불리며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이다. 관중은 제나라를 춘추시대의 5대 나라 중 제일 가는 강국으로 성장시켜 중국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패업을 이루어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나라를 다스리는 경영법을 다섯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1. 무위로 다스리는 경영법

이 장에서는 2장과 내게는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였다. 즉, 통치자로써의 갖추어야 할 자세라고 해야하나 덕망이라 해야하나 이런 마음가짐적 자세를 갖추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통치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냐에 따라 통치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세로써는 실현가능한 이상을 현실에서 추구하는 것부터가 시작인가 싶다. 사실 상대방의 처지를 잘 알려면 그 상대방의 입장이 똑같이 되어 보는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만 모든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모두 해볼수가 없기도 하다. 정치가들이 그렇다. 정치를 위해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이지만 정치가들은 백성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헤아리려면 백성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여야 하는데 백성의 입장이 되는건 사실 어렵기도 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가 현실적인 방법을 추구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것이다. 이상은 현실에서 적용하기 힘든 면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렇듯 도달할수 없는 이상은 처한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 개선하기에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미덕은 인내라 하였다. 사실 인내는 리더 뿐아니라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적용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 모든 사람들이 일이 잘 풀릴때는 모든것들이 편하고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넘친다. 그렇지만 문제는 난관에 부딪쳤을때이다.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인내할수 있는 마음을 가진자가 비로소 리더가 될수 있는 길이라 강조하고 있다.

 

2. 덕으로 다스리는 경영법

이번 장 또한 리더의 자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덕을 갖춘다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사실 덕이라는 것은 사람을 볼줄 아는 것과도 많이 연관이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첨꾼을 알아보고 멀리해야 하는것, 두 마음을 품은 자를 경계해야 하는것, 이기적인 친구를 멀리해야 하는 것을 안다는 것은 사람을 볼 줄 아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덕은 아무래도 어려웠던 시점의 초심을 잊지 않아야 하는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었다. 이 책에는 포숙아가 등장한다. 포숙아는 관자(관중)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때 도와주는 인물로 나온다. 그가 관자에게 결코 자만해서는 안되며 옛날 어려웠던 때를 염두에 두고 부단히 노력할것을 권유한것이 그냥 한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3. 법치로 다스리는 경영법

이번 장에서는 법 및 제도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법이나 제도는 누구나 인정하는 일정한 잣대라는 기준을 세워두고 그것에 합당하게 즉, 공평하게 대하는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도 제도를 세워서 경영을 할것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가지 형벌을 가하는 것과 포상을 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형벌을 무겁게 하고 포상을 신중하게 하는 것은 중벌소상이라 하여 군주가 백성을 아끼는 길이라 하였다. 그러면서 군주가 작은 과오를 멋대로 사면하면, 백성이 중죄를 많이 범하게 된다고 하였다. 작은 과오들이 누적되는 탓이라 여겼다. 이렇게 법은 어느 한 개인을 위한것이 아닌 전체 백성들을 위해 잘 다스려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4. 무력으로 다스리는 경영법

현재는 무력에 의한 물리적인 전쟁은 거의 없긴 하지만 예전 시대만 해도 무력을 이용한 전쟁으로 나라를 서로 뺏고 빼앗기는 일들이 많았다. 이런 전쟁에서의 승패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힘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오래전에는 전쟁의 군사를 모으기 위해서 먹을것을 준다고 하면 군대에 자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니 그도 그럴만했다. 또한 나라가 부유해지면 우수한 무기를 확보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부국강병이 이웃나라의 침탈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5. 이익으로 다스리는 경영법

나는 이 마지막장이 정말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가 된 부분이기도 해서 정말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왜 상대가 이익을 얻어야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즉, 주는것이 곧 얻는 것임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했다.

 

'상대를 가까이 끌어 들이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의 날개를 펴주고,

상대를 약하게 만들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를 강하게 해주고,

상대를 폐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를 흥하게 해주고,

상대방을 빼앗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에게 내주어야 한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상대란 물론 상대방을 말하기도 하지만 백성을 일컫기도 한다. 그래서 백성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빈부의 격차가 적어야만 통치가 제대로 이뤄질수가 있다는 판단이라 하였다.

 

이렇게 나는 상대방에게 먼저 이익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실천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리더의 생각은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널리 그리고 멀리 생각을 하고 난 후에난 나올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사실 춘추전국시대의 인물인 관자를 통해서 이 시대의 정치가 현재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정말 사람 사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그만큼 역사란 미래의 거울과도 같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역사를 통해서 선인들의 지혜를 하나 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경이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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