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의 세계 컬러링북 - 반지의 제왕 환상적인 캐릭터
빅터 앰브러스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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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장르를 안좋아하는 나에게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게 만든 영화인데 정말 책으로도 다시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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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제국 -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감각의 모든 과학
문동현.이재구.안지은 지음 / 생각의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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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감각의 제국


처음에 이 책은 참으로 놀라운 제목에 이끌렸다. 이 책의 제목은 영화의 제목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물론 장르는 전혀 다르고 내용과 주제도 전혀 다르지만 인간의 감각을 과학적으로 그렇지만 인문학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 더욱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생명체란 정말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인간은 정말 신비의 생명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는 이 모든것들은 하나 하나 마음대로 생기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생물과학에 가까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책을 다 읽는 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뭐가 도움이 특별히 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지식에 가깝지만 알게 되었을때는 사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생명체를 이해하는데에 넓은 이해가 생긴다.


생명체에 대한 이해가 생긴다는 말은 내가 사용하는 눈에 대해서 어떻게 사물을 인지 하는지, 입으로 어떻게 말을 하는지 그리고 말을 못하더라도 입모양을 보고 어떻게 말을 알아듣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제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준이라는 사람이 소개 되는데 준이는 믹서기 소리나 세탁기 소리를 그냥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가 아닌 엄청난 소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다. 같은 사람인데 감각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준이는 자폐증이라는 특별한 병을 앓고 있기는 하지만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똑같이 귀가 2개이고 똑같이 사람의 형상인데 이렇게 감각에 따라 달라질수 있구나 싶었다. 그런거 보면 정말 신기한거 같다.


그런데 비단 말을 할줄 아는 사람만이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다. 갓난아기인 경우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내고 여러사람들 중에서 엄마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고 하였다. 정말 신기했다.


감각이란 물론 선천적이고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학습을 할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이런 생각은 내 감각에 대해서 좀더 잘 알고 배웠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들이 느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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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웹 성능 최적화 기법
라라 칼렌더 호건 지음, 정용식 옮김 / 인사이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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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웹 성능 최적화 기법


디자인을 전공을 하였고 IT업계에서 관련 업무에 종사를 하면서 웹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막상 웹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참으로 많다. 특히나 웹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딱히 정리된 사이트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며 무엇을 알아야 성능이 높아지는 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답답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웹 성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하니 정말 흥미롭게 읽어 내려 갔으며 이런것들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한 적이 참으로 많았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이 책은 풀컬러 책이 아니다. 그래서 다소 스펙타클하고 이미지적인 책은 아니어서 풀컬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좀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풀컬러가 아닌 만큼 책의 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참으로 얇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훓어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참으로 사용자를 많이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사용자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제각각이며 그에 따라 요구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를 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제는 모든 정보들을 웹에서 볼수 있을만큼 웹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보다 더 똑똑해지는거 아닐정도로 말이다. 이미 데이터베이스는 컴퓨터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그 엄청난 자원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웹을 아는 것은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렸다. 나 또한 웹 관련 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으로써 웹을 알아야 한다는 것에 많은 필요성을 느끼는 바이다. 이 책은 웹을 좀더 나에게 맞게 활용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집약시켜놓은 책이었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내가 가장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반응형 웹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으며 구글 웹로그 분석을 통해서 웹을 분석할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었다. 실무에서는 혹은 웹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 거의 없기에 웹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위한 나에게 맞는 것들을 알기 위해서는 괜찮은 책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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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Do Dream - 영웅들의 성공 비밀
MBN Y 포럼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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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이책의 제목처럼 두드림이란 말은 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두드림은 또다른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꿈을 꾸고(Dream) 도전하라(Do)는 말이었다. 참으로 이쁜말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어차피 누구에게나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 흐르는 이상 살아가야 한다. 그 같은 시간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냐 아니면 열심히 살아가지 않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진다. 이 책은 그 시간에 대한 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고 할수가 있었다. 특히나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한 성공 영웅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롤모델들을 하나씩 만들어 갔고 이 사람들을 통해서 나또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것같다. 거의 모든 챕터에서 이런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국민 MC 유재석, 발레리나 강수진, 그리고 나의 레전드 피겨 여왕 김연아까지 말이다. 특히나 김연아의 이야기를 읽고 있을때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모두 울림이 되는 것 같았다. 어떻게 똑같은 사람인데 저렇게 까지 할수가 있는것인지 정말 감탄에 감탄을 했으니 말이다.


이런 영웅들이 될수 있기까지 크게 4가지 두드림을 강조하고 있다. 갈망의 두드림, 생각의 두드림, 실행의 두드림 이렇게 말이다. 나는 갈망의 두드림과 실행의 두드림이 아무래도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갈망말이다. 실행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행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아무래도 갈망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행동하면서 살아가지만 누구나 지속적으로 갈망하기는 무척어려운 법이니까 말이다. 이러한 갈망은 결국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들도 해낼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비록 76세때의 일이긴 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으니까 말이다.


이처럼 두드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성공에 대한 실행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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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 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이재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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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글을 쓰는 사람은 정말 많다. 그냥 일기에 글을 쓰는 사람, 업으로써 좋은 작품을 내기위해 글을 쓰는 사람, 보고서를 위해 글을 쓰는 사람,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까지 정말 글을 쓰는 사람은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특히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쓰는지 부터 그 글이 파워블로그가 되기 까지말이다.


저자는 정말 책을 좋아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서평을 쓰는데 그 양이 실로 어마어마 했다. 나 또한 책을 읽고 서평 쓰는것을 좋아하지만 지은이에 비하면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는 지은이을 통해서 이 책을 읽기 전에 파워블로그가 되지 않더라도 지은이처럼 글을 잘쓰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글만 잘 써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은 글 쓰는것 자체는 그렇게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지속적, 그리고 정기적으로 글을 쓰는것은 사실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지지만 이 책에서 가장 와닿은 부분은 바로 '즐겁게 써라'라는 부분이었다. 글이란것을 쓸때 즐겁게 쓰지 않으면 파워블로그는 커녕 글을 쓰는것을 싫어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글을 왜 써야 하며, 글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군다나 지은이의 글쓰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 글쓰기 관련 유명하거나 대단한 사람들의 명언을 읽게 되니 정말 신뢰감이 더 높아지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생각이 드니 이것 또한 글쓰기의 하나의 팁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지은이는 정말 글쓰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심을 끌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자에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지은이처럼 글쓰고 싶고 결국에는 파워블로그도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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