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 -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지혜의 명문장
모리스 말루 지음, 연숙진.김수영 옮김 / 보누스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


전세계의 모든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가진 책이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속담과 격언과 잠언을 총망라한 세계의 명문장들만을 모두 모두 모은 정말 읽기 쉽고 재미있는 큰 사전이라 해도 될 것이다. 다만 속담식 숙어나 관용구들은 이 책에서는 제외 시켰다 했는데도 참으로 좋은 문장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많은 문장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나온 문장이 아니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고뇌하고 난 후에 생각 끝에 나온 문장들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동으로 다가왔다. 특히나 각 나라별 좋은 문장들이 선별되어 나오니 나라별로 이런 말들이 나오기도 하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특이하게도 성경에 나오는 좋은 문장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_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을 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아랍_우리는 형제 없인는 살 수 있지만 친구 없이는 살 수 없다.


이러한 문장을 보면서 아랍에서는 형제보다 친구에 대한 관계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구나 싶었다.


이탈리아_친구를 비난할 때는 아무도 모르게 하고, 친구를 칭찬할 때는 모두의 앞에서 하라.


나는 이런 비슷한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비난할때는 조용히 칭찬할때는 만인의 앞에서 ... 그런데 반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볼때마다 정말 마음속이 뒤틀리는거 같은 심정이었다. 이런 명언들을 보았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문장이었다.



이 책의 수많은 문장들을 모두 소개 할수 는 없지만 정말 좋은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이 참으로 많았다는 것이다. 좋은 문장들을 읽어내려 갈수록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 정말 이렇게 좋은책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oT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혁명 - 사물인터넷에 대한 모든 것
고바야시 아키히토 지음, 김응수.이두원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혁명


이 책을 받아 보고 정말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IOT에 굉장히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또한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고려하고는 있지만 이게 생각처럼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래서 괜시리 관련 책들에 관심을 두고 읽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IOT에 대해서 모르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IOT가 열풍인 만큼 관련 책들이 거의 쏟아져 나오듯 나온다. 어떤 책들은 IOT의 이론에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있는가 하면 어떤책은 관련 사례 위주로 알려주는 책들이 있기도 하고 어떤 책들은 골고루 적당히 알려주는 책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IOT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이론이 깊이 있게 다룬 책들이 더 낫겠지만 현재로써 나같은 경우는 이론 보다는 사례나 실무 위주의 내용들이 많이 있었으면 했다.


이 책은 이론 위주 보다는 다양한 사례와 IOT에 대한 실제 요소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다. IOT의 구성요소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RFID에서 시작된 IOT 이야기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들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IOT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다. 또한 렌탈 서비스 셰어 비즈니스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IOT 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서비스가 될수가 있다는 것도 알수가 있었다. 특히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타임즈 카플러스'라는 서비스는 불편함과 이기주의를 보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울점이 참으로 많은 서비스였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IOT가 결국에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할수밖에 없었다. 인간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고서는 그 무엇도 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IOT에서는 제품에 의해서 인간이 받을수 있는 다양하고 크고 작은 혜택들이 결국에는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바로 대변해 주고 있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뒤집기 공부법 - 평범한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박혜형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인생뒤집기 공부법


학창시절에 지겹도록 공부하고 직장인이 되었는데 직장인이 되었다고 해서 공부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알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공부면에서 말이다. 특히나 지은이는 여자였고 여자로써 같이 나이들어 감에 따라서 끊임없이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굉장히 나와 닮아 있기도 하였고 내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지은이의 삶이, 인생의 가치에 대한 생각이 행복을 추구하는 롤모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닮고 싶은 여성이었다. 사실 지은이의 초반 경력의 대부분은 비서로 출발을 하였지만 비서에서 멈추지 않고 기획을 하고 하는등의 끊임없는 노력들이 지금의 노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싶다. 직장인이라면 특히나 여성 직장인이라면 지은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정말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은이는 많은 일들을 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지은이가 비서일을 하다가 현업으로 내려와 기획쪽 업무를 했을때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극복할수 있었던 힘들은 그렇게 공부를 했던 지은이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여자이기 때문에 느낄수 밖에 없는 유리천장을 뚫고 대기업의 임원,  CEO가 된 여성들, 그리고 소위 성공했다고 하는 여성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를 했기 때문에 누구도 넘볼수 없는 그런 자리에 올려놓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은이의 딸은 책을 좋아하는데 지은이의 어린시절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나이가 들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이 책은 공부에 대하여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 하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톨킨의 세계 컬러링북 - 반지의 제왕 환상적인 캐릭터
빅터 앰브러스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반지의 제왕 이야기가 이렇게 컬러링북으로 탄생하네요 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드 퀸 : 적혈의 여왕 1 레드 퀸
빅토리아 애비야드 지음, 김은숙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 이럴수가 완전 재미 있을거 같네요 일단 주인공들 부터 훈훈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