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불붙는 조직 만들기
이형준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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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불붙는 조직 만들기

 

사실 조직이 되었건 그룹이 되었건 사람은 혼자서 태어나고 혼자 죽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혼자서 사는것보다는 다른 누군가와 살아야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했던거 같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체가 되고 공동체가 되면 공동체의 평화와 유지를 위해 누군가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고 누군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자를 따라야지 공동체가 쳇바퀴돌듯 잘 굴러간다. 하지만 공동체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냥 저절로 잘 유지가 되는건 아니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 그리고 따르는 사람들의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공동체의 유지가 지속되기 어렵다 이럴때의 노력이 바로 이책에서 말하는 비법들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는 조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예를 들어 조직이 되기 위한 준비서 부터 시작해서 조직에 필요한 사람 이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 어떻게 조직에 불을 붙이는지에 대한 다양한 필요성이라고 해야 하나 어떤 조직이 있는데 이 조직이 일단 불이 안붙어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조직이 어떻게 하면 불이 붙는지 그리고 노력에 따라 불이 붙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분을 붙이는 사람, 그 후 이야기식으로 상황묘사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이런 설명들은 사실 책의 3분의2 가량의 분량을 할애를 하면서까지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마치 소설읽듯 술술 읽혔다. 사실 책에 따라 어떤 비법을 알려주어야 하는 경우 어떤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필요한 이유가 딱히 없이 실천에 대한 이야기들만 잔뜩 풀어 놓는다면 왜 따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납득을 충분히 할수가 없어서 실천을 하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앞쪽에 조직에 대한 상황이야기들을 많이 해줌으로써 뭔가 내가 이 조직에 불을 붙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문득문득 들정도였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참으로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렇게 다양한 조직에 불을 붙이는 이야기들을 들었으니 실제로 적용해 볼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을 '불붙는 조직 만들기 5단계 프로세스'라고 해서 이론편으로 따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실 말이 이론편이지 이론실천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설명이 되어 있다.

지은이는 실천표나 구체적 지시작성표로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는지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불붙는 조직 만들기 5단계 프로세스

1단계_준비 Fire

2단계_점화 Ignite

3단계_확산 Run

4단계_유지 Elaborate

5단계_판단 !

 

이런 프로세스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론편보다는 앞쪽의 조직에 다양한 이야기에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이는 내가 충분히 나의 상황에 맞게 응용을 해볼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앞쪽의 이야기들은 조직내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형식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하기도 훨씬 수월했다. 대화체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이해도도 당연히 높을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분은 대체 왜 조직에 불을 붙이는 이런 책을 쓰셨을까 하고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조직에 불이 안붙어서 불이고 싶었던건지 참으로 궁금했다 왜냐하면 이미 조직에 불이 잘 붙는 경우에는 이런 목마름이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래서 지은이에 대하여 검색을 해보니 이 책은 유영만 교수님 덕에 마음에 불이 붙어서 쓰게 되셨다고 소개하셨다 물론 유영만 교수님만의 이유는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조직에 불이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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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 - 천부적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영어의 역사
필립 구든 지음, 서정아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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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품은 영어이야기

 

영어영어영어 정말 학창시절부터 어마어마하게 영어에 파묻혀 살다시피 하는 그래서 친숙한건지 미운정이 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를 못하지만 영어가 밉지는 않네요 아직도 영어를 잘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네요 ㅜㅠ 그래서 그런가 영어관련 책이 아마 책 장르중에서 가장 많은거예요 내 방에 있는 책들중에서 ㅎㅎㅎ 책장 한줄이 모두 영어공부 책일정도니까요 그렇지만 공부를 한것보다는 앞으로 할 공부가 더욱 많기에 고이고이 ㅎㅎㅎ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까 너무나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이 책은 저의 이런 어렵고 힘든 부분을 다른방식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었어요 영어단어 공부할때도 영어어원을 먼저 이해하면 영어단어 외우는데 더 쉽다고 하는 것처럼 먼저 공부하기 이전에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원을 공부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 책은 일단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볍게 읽고 두번째 부터 천천히 다시 정리를 하면서 읽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 엄청난 영어이야기를 한번만 읽고 마는것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영어이야기의 기원을 알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목차는 무엇보다도 저에겐 중요했어요 전체적으로 가늠을 해야 제대로 이해할수 있었거든요

 

1. 초기 영어

-켈트인과 로마인

-앵글로슨인

-바이킹의 영향

 

2. 중세 영어

-노르만 정복 시대

-초서의 영어

 

3. 영어의 발달

-셰익스피어의 시대

-신앙과 과학

-신대륙의 언어

 

4. 근대 영어

-존슨 박사의 시대

-미국 독립

 

5. 영어의 세계화

-영어의 전파

-19세기 영어

 

6. 현대 세계의 영어

-오늘날의 영어

-영어의 미래

 

7. 영어의 문제

-영어의 옳고 그른 용법

-영어와 정치

 

 

 

 

 

 

 

 

 

사실 내용을 읽어 보면서 바이킹엥글로색슨족에 대한 이야기는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었기에 오히려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는 그래도 괜찮고 재미있었지만 아무래도 글로만 내용전달이 되는 것보다는 중간중간 지도와 함께 좀더 시각적인 정보를 같이 보여주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긴 하지만 그래도 이미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결코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이 책에 별책 부록처럼 같이 온 이 큰 지도는 영어의 연대표를 알수 있으며 지도가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옆에다가 펼쳐놓고 책을 같이 읽으면 시대순으로 영어를 이해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다른 팁으로는

영어단어를 외워야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단어 공부를 이 책으로 병행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 책에서는 중간 중간 특별기고라고 해야 하나 섹션이 나뉘어져 있어서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읽는 칼럼에서는 단어들을 영어단어와 같이 이야기를 풀어가기도 하는데 이럴때 영어단어공부도 같이 병행한다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영단어를 엄청 많이 외우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한 섹션에는 한가지 주제를 담고 있고 영어단어들은 큰 주제를 기준으로 내용이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외우는데에도 묶음으로 외울수도 있으며 영어이야기를 같이 접목하기 때문에 외운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이해하면서 읽는다고해도 많은 부분 머리속에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읽으면서도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위한 수많은 종족과 지리들 이야기는 정말이지 내용이 어마어마하고 방대하다 영어단어중 셰익스피어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가 사전에 등재된 단어수만 해도 3000여개가 된다는 이야기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셰익스피어가 정말 문학인으로써 대단한 인물이라는건 더이상 말안해도 될정도였다.

 

그리고 영어의 약어두문자어가 어떻게 유래하게 되었는지도 잘 알수가 있었다.

예를들어 단어 일부가 생략된 단어들도 알려주고여 우리가 흔히 쓰는 phone등 이 있지요

 

이 책의 큰 흐름은 영어 과거를 알고 영어의 현재를 알고 영어의 미래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는 마틴루터킹과 케네디 그리고 오바마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너무나 다양한 영어이야기를 알려주네요 내가 미국의 지리에 대해 조금만더 알고 있었다면 더욱더 흥미진진했을텐데 내 상식이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고급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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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Infogrphics : 인체 과학 팡팡 돋보기 시리즈
사이먼 로저스 지음, 정희경 옮김, 피터 그런디 그림 / 국민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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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INFOGRAPHICS

눈에 쏙 그림 과학 이야기 - 인체편

 

아 이 책 표지부터가 일단 너무나 흥미를 불러 오네요 그런데 이 책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서 책콩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목을 가지고 왔네요 ㅎㅎ 근데 눈에 쏙 그림 과학 이야기 맞나요? 맞겠죠? ㄷㄷ 그런데 책콩 제목으로 하면 안되고 인포그래픽스로 해야 나오네요 ㄷㄷ 아무튼

인포그래픽스는 사실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써 주로 숫자나 데이터로 된 자료를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기 편하도록 표현한 방식을 일컬어서 인포그래픽스라고 한답니다. 보통은 인포그래픽에 주제가 딱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주제가 딱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왠지 더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보는거 같은 느낌이며 더 구체적으로 알수 있는거 같아서 재미 있는 책이며 흥미로운 책이예요 저는 사람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참으로 미지의 세계인거 같고 끝도 없이 흥미로운거 같아서요 이번 인체편을 그래서 참 재미있게 구체적으로 잘 보았어요

 

 

그리고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를 꼽자면 색인이 잘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체의 주제에 맞게 인체에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잘 정리해서 이렇게 나누어서 표현을 하였더라구요 심방에 관련된 부분은 몸에 하트가 그려진 아이콘 이런식의 표현이었어요 색인이 참 재미있게 잘 표현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 바로 사람의 인체중에서도 뇌랍니다. 뇌는 크기가 얼마 안되는데 뇌에서 하는 일은 어마무시 어마어마 하잖아요 내가 생각하는것 내가 움직이는것 내가 느끼는것 내가 말하는것 등등이 모두 뇌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잖아요 사랑을 하면 마음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사실은 뇌가 움직이라는것이란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이 책에서 안 사실이 2세의 아기 뇌의 크기가 성인 뇌의 80퍼센트가 자란다니 겨우 2세밖에 안되는데 80퍼나 .... 후덜덜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꿈이야기도 나오구요

 

 

이렇듯 인포그래픽으로 표현이 된다면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보기가 너무나 편한거 같아요 이번에 인체에 관련해서는 글로 읽는것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비교도 잘 되고 그러면서 이해가 빨리 되고 어린아이들이 우리의 인체에 대해 공부할때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한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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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3권 세트 - 전3권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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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2,3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건도 많고 인물도 많고 즐거웠던 일, 괴로웠던 일도 참으로 많았던 조선의 역사를 이 3권으로 읽고 나니 감히 그많은 사건들을 이렇게 술술 3권으로 조선이란 나라를 알수 있는 건가 싶은 하는 미안한마음도 살짝 들기도 하고 정말 정신없이 이렇게 읽었던거 같네요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_태조~중종

아무래도 조선이 처음 세워지고 새롭게 정치적 발판들이 세워지면서 새롭게 만들어 지고 새롭게 세워지는 정책들 이야기를 접하면서 새록새록 그 처음이라는 풋풋한 느낌과 발전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신선하고 즐거웠던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진다는 그 장대함을 잊을수가 없으며 너무나 좋아하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정말 잊을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사실 역대 왕중에서 가장 멋있으시고 가장 가장 만나보고 싶은 왕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실제의 세종대왕님은 어떤분일까 심히 궁금해요 세종대왕님의 한글창제의 업적은 정말 지금 생각해보고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하다는 말뿐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아 물론 세종대왕의 모든 업적이 세종대왕 한명의 왕이 똑똑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절대 아니라 세종대왕을 보필하는 밑의 신하들도 똑똑해야 이루어 질수가 있다는 말을 누가 하던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리더 한명이 똑똑해서는 팀을 성공으로 이끌수 없고 밑에 부하들도 똑똑하고 같은 목적을 이루려는 의지들이 대단해야 한다는것을요 그렇기에 세종대왕의 시대는 정말 정치적으로 잊을수 없는 중요한 시대였으면 중요한 인물들이 밀집해 있지 않았을까 해요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한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킨 연산군도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 영화 '간신'이란 영화도 연산군이야기인데 연산군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하여 이런 왕의 약점을 잘 아는 신하에 의해 왕보다 왕처럼 군림할수 있는 신하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오던데 관심이 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비록 왕이 되었으나 행복하지만은 않은 왕, 연산군 폭군이며 피의 왕이라고 불리우지만 그 배경에는 사랑에 대한 갈망이 가져온 비극들이 참으로 안타깝게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랬어요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2_숙종~순종

2편에서는 정말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아무래도 장군중에 가장 보고 싶은 인물 1위인 이순신장군을 빼놓고는 2편의 책을 논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일이기도 한 특별한 날이기도 하구요 역사적으로 단순한 영웅시를 해서 영웅이 된 장군이라기 보다도 실제 전쟁에서도 유일무이한 업적을 남기시기도 하셨고 그 용맹함을 왕조차도 두려워 할정도였으니 말다했죠

 

그리고 이렇게 왕권시대를 쭉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신분적으로 왕의 자손으로 태어난다고 해도 최후의 왕이 되지 않는다면 평민보다 못한 삶을 살아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왕이 되지 않을려거나 왕이 되지 못하면 정신병자같은 행세를 해서라도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다는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목숨만이라도 부지할수 있지 않으려면 쥐도 새도 모르게 목숨을 내놔야 하니까요 이 시절에는 판사가 딱히 있는것도 아니어서 죽은사람만 안된거지 뭐 별수가 없으니까요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_인종~현종

가장 스펙타클하며 가장 내게 의미가 많은 3편은 아무래도 한많은 여인들의 이야기로 인해 마음이 심란해지기도 하긴하는데 이러한 심란한 마음이 정치적으로 분열이야기로 더 얼룩지고 극에 달하는건 일본의 수탈이 시작되면서 더 심해지고 안타까워지는 이러한 슬픈 이야기가 나오는 3편은 정말이지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3편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중근신채호 등의 정말 멋진 독립투사분들이 아니었다면 정말 우울했을 3편이었는데 우리나라의 어벤져스군단과 같은 느낌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힘이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유관순열사의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살짝쿵 아쉽기도 했네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독립운동가 였거든요 사실 유관순열사의 독립운동할때의 나이가 18살이라는 꽃다운 나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정말 대단한분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그 정신만은 저보다도 더 뛰어난거 같아요 제가 이 시절이었다면 과연 유관순열사의 손톱만큼이나 독립운동을 했을까 싶기도 할 정도로 존경하는 분이예요

 

이렇게 3권의 스펙타클한 이야기로 인해 즐거웠던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였어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인물 위주로 세권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만 한분한분 존경하고 멋진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다시금 깨닫게 되는 중요한 책인거 같아요 의미가 참 남다르고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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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숙종~순종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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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3

 

저에게 마지막책인 조선왕조실록을보다3은 다른 1,2보다 좀더 의미가 더 깊네요 아무래도 조선의 마지막을 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그런가 마음이 좀 울렁울렁하네요 ㅎ 그리고 아무래도 마지막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아쉬워서 그런가 말도 많아지고 할말도 많아지듯 이 책도 그런가 봅니다. 마지막 3책이 내용이 다른 1,2에 비하면 내용이 좀더 방대하네요 그리고 가장 절정이라 그런가 가장 스펙타클한 책이기도 하구요 희노애락이 모두 집중되어 있는 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역사적으로 가장 기쁨과 슬픔이 겹치는 3권이네요

 

 

조선의 가장 스펙타클한 3권

 

 

마지막 3권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16 숙종실록_환국 정치의 전개

17 경종실록, 영조실록_탕평 정책 실시

18 정조실록_탕평 정치, 실학의 발달

19 순조실록, 헌종실록, 철종실록_세도 정치의 전개

20 고종실록 1_흥선대원군의 섭정

21 고종실록 2_문호 개방, 임오군란, 갑신정변

22 고종실록 3_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23 고종실록 4_독립 협회, 대한 제국 성립

24 순종실록_정미의병, 한국 병합 조약
 

그리고 3권의 이야기 초반은 참으로 여자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사실 모든 정치권을 진두지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당연히 남자인것은 맞아요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손, 숨은 권력, 밤의 권력 등으로 묘사될수 있을만큼 여자의 숨은 파워또한 결코 무시할수 없는 인물들이 참으로 많이 나오지요 그 중에서도 아주 대표적인 예가 장희빈을 빼놓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다들 장희빈을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장희빈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다들 그냥 욕심많고 왕이나 홀린 여인 장희빈으로 생각하시나요? 장희빈의 인생을 보아하니 그냥 직업으로 왕을 가까이서 모시게 되면서 왕이 좋아해주고 싫지 않았고 그러다가 욕심을 부렸고 그래서 쫒겨나서 조용히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궁에서 다시 부르고 그래서 다시 좋아져서 욕심을 또 부렸다가 인현왕후에게 종아리를 맞고 궁에서 살 방법은 찾아야 겠다고 마음먹고, 그러다 보니 장희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궁에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아들을 낳아서 왕위까지 오르게 해서 인생최대의 정상을 살다가 신분의 차이를 결국 극복못하고 아들이 왕위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힘을 잃고 결국 버려지게 되는 운명

 

이 여인처럼 인생의 밑바닥 생활에서 부터 나라를 뒤흔들 만한 권력을 가졌다가 모든것을 다 잃어버리는 그런 인생의 굴곡진 삶을 살게 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왕을 희롱한 욕심많은 여인이라고 낙인찍을수 있을까 싶어요 물론 욕심도 많고 기가 셀것이라는 것은 짐작은 가지만 결코 한 여인을 나쁘다고만 매도할수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역사를 알아보면 참으로 많은 여인들이 등장하는데 가진 신분에 비해 주변의 도움으로 인해 총애를 입게 된 여인들의 삶의 마지막이 왜 다들 버려지는 비참한 삶으로 마감을 할까요 어우동도 그렇던데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 좀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여인들이기에 그토록 총애를 받았던 건가 싶기도 했는데 신윤복의 여인도를 보고 그 시대에 내가 태어났다면 그냥 무수리정도나 될.....그냥 평범한 동네아낙정도 ㅋ

 

 

여인의 이야기 말고 사실 조선에 다른 나라의 새로운 문물과 종교적인 사람들 등 다양한 문물들이 밀려 들어오면서 혼란아닌 혼란을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일본의 억압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가 공존하면서 영화의 절정을 방굴케 하는 이야기들이 이루고 있어요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많은 분들 독립투사들 이 어찌 감사함을 어찌 다하리요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스펙타클함의 중심에 있었던 또다른 여인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그 여인은 명성황후.

이분은 사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모르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이분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분분한 분으로 또 유명하기도 하지만 결국 마지막의 최후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이웃나라이자 다른 나라 사람에 의해 시해가 되어서 그런가 오히려 살아 있을때보다도 더 높은 추대를 해준 인물

이분또한 엄청난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다간 여인... 그런데 전 진짜 명성황후의 얼굴을 보고 싶었으나 역시나 명성황후의 정확한 사진은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명성황후는 사진기라는 것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이런 신기함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였으나 명성황후는 신변보호차원 혹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생각에 사진찍기를 꺼려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분을 빼놓으면 우리나라 조선의 역사를 모두 논했다고 할수가 없는 분인 안중근열사

전 사실 이토 히로부미를 실제 얼굴을 이 책에서 처음 봤네요 그냥 만화적 일러스트로만 주로 보았지 이렇게 실제 인물은 처음이라 뭔가 신기했어요 이분을 안중근열사께서 총으로써 제압했다는것 또한 놀랍구요

 

정말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질수가 있을까 해요 정말 나라를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인물인 안중근열사 물론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였다고 하여 일본이 우리나라를 떠난 결정적인 영향이 아니라 제2차대전에서 전쟁에 폐한것이 결정적인 이유이긴 하지만 사실 이런 분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저항이 우리나라를 더 약하고 더 수탈하는 만만한 나라라고 막대할수 없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해요 분명 한사람의 영향력은 미비했을지 모르겠으나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를 되찾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나라를 되찾는 시간을 더 앞당기고 일본인에게 더 치욕적인 수모를 당하지 않았다는 것에는 확실하니까요 우리는 정말 대대손손 감사함을 잊으면 안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조선의 마지막 왕가 뭔가 쓸쓸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느낌이예요 덕혜옹주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이분들이 살아 생전에는 어떤 느낌으로 삶을 살았었는지 정말 감히 제가 상상할수 없을정도겠지요?

 

 

 

이렇게 스펙타클한 제3권으로 조선의 역사가 이렇게 순종을 마지막 황제로 이렇게 막을 내리죠

 

 

 

 

p.s. 그리고 오늘은 충무공탄신일이라고도 하네요 매년 4월 28일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생각을 좀더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역시나 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준 대단하신분이라 탄신일까지 우리 자손들은 대대손손 기억을 하는군요 이렇게 멋지게 살아야 하는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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