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스 Infogrphics : 인체 과학 팡팡 돋보기 시리즈
사이먼 로저스 지음, 정희경 옮김, 피터 그런디 그림 / 국민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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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INFOGRAPHICS

눈에 쏙 그림 과학 이야기 - 인체편

 

아 이 책 표지부터가 일단 너무나 흥미를 불러 오네요 그런데 이 책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서 책콩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목을 가지고 왔네요 ㅎㅎ 근데 눈에 쏙 그림 과학 이야기 맞나요? 맞겠죠? ㄷㄷ 그런데 책콩 제목으로 하면 안되고 인포그래픽스로 해야 나오네요 ㄷㄷ 아무튼

인포그래픽스는 사실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써 주로 숫자나 데이터로 된 자료를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기 편하도록 표현한 방식을 일컬어서 인포그래픽스라고 한답니다. 보통은 인포그래픽에 주제가 딱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주제가 딱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왠지 더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보는거 같은 느낌이며 더 구체적으로 알수 있는거 같아서 재미 있는 책이며 흥미로운 책이예요 저는 사람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참으로 미지의 세계인거 같고 끝도 없이 흥미로운거 같아서요 이번 인체편을 그래서 참 재미있게 구체적으로 잘 보았어요

 

 

그리고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를 꼽자면 색인이 잘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체의 주제에 맞게 인체에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잘 정리해서 이렇게 나누어서 표현을 하였더라구요 심방에 관련된 부분은 몸에 하트가 그려진 아이콘 이런식의 표현이었어요 색인이 참 재미있게 잘 표현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 바로 사람의 인체중에서도 뇌랍니다. 뇌는 크기가 얼마 안되는데 뇌에서 하는 일은 어마무시 어마어마 하잖아요 내가 생각하는것 내가 움직이는것 내가 느끼는것 내가 말하는것 등등이 모두 뇌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잖아요 사랑을 하면 마음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사실은 뇌가 움직이라는것이란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이 책에서 안 사실이 2세의 아기 뇌의 크기가 성인 뇌의 80퍼센트가 자란다니 겨우 2세밖에 안되는데 80퍼나 .... 후덜덜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꿈이야기도 나오구요

 

 

이렇듯 인포그래픽으로 표현이 된다면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보기가 너무나 편한거 같아요 이번에 인체에 관련해서는 글로 읽는것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비교도 잘 되고 그러면서 이해가 빨리 되고 어린아이들이 우리의 인체에 대해 공부할때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한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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