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잠들지 않는 모바일 마케팅
강기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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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잠들지 않는 모바일 마케팅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을 업으로 하고 있지만 디자인 중에서도 특히나 모바일에 관련이 깊다. 그래서 모바일 모케팅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련 책들을 찾아 보고는 있지만 모바일 마케팅 관련 책이 그리 많지도 않으면서 있다 해도 특히나 모바일 쪽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몇년지나지 않은 책이라 할지라도 내용적으로는 좀 뒤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는 책들이 가끔 있어서 책을 구입해서 바빠서 읽지 못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 버려서 시대 흐름에 맞지 않아 어쩌지 못하는 책도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모바일 마케팅에 관한 아주 최신 책이면서 특히나 요즘 마케팅 쪽으로 공부중이라 이 책은 내게 머스트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책 또한 내용을 쉽게 이해 할수가 있어서 이 책을 접하는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 어떤 책은 두껍지 않지만 내용적으로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서 흐름 이해가 잘 안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이론 적인 부분들까지도 내게는 쉽게 접할수가 있었다. 물론 모바일 관련 지식이 어느정도 바탕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의 구성이 그만큼 독자에게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모바일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모바일 지식으로부터 이책은 시작한다. 모바일 산업과 마케팅의 연관성을 통해서 발전의 형태를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모바일산업이란 것은 어플리케이션쪽이 아무래도 강할수밖에 없음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동성의 이점을 가져다 준 모바일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서 느낀 재미있는 점은 마케팅을 설명하면서 마케팅 관련 용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쇼루밍(show roomin)이란 단어는 물론 마케팅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용어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만화적 기법을 통해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어려운 단어는 사실 아무리 길게 설명을 해줘도 이해가 쉽게 안가는 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가면 이해를 해주고 있어서 상황파악이 더 잘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면서 읽은 부분은 아무래도 실전에 적용할수 있는 마케팅 이론부분이었다.

 '마케팅 이론과 모바일 실전'

이 부분은 다양한 마케팅을 이해할수 있는 부분으로써 모바일 마케팅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는 부분이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 오감 마케팅, 추억 마케팅, 싱글족 마케팅, 문화 마케팅, 키덜트 마케팅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서 알려주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하는 부분은 사실 나도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옐로아이디를 활용해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비교적 현실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알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신 책 답게 전반적으로 최신 예시들을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정말 너무나 내용적으로 괜찮은 모바일 마케팅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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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 사람과 관계 맺는 말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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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광고에서도 그렇지만 때로는 길고 장황한 말보다는 짧은 한줄의 문구가 사람의 마음을 확 끌어당기는 것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슬로건이기도 하지만 나이키의 'just do it'이 참 기억에 남는다. 시간이 흘러도 저 슬로건만 들으면 자동적으로 나이키가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의 나오는 그 한마디는 광고 카피는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이야기 이다. 지은이 또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전문 분야인데 현재까지도 강연을 활발하게 할 정도로 베테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잘 정리해서 꼼꼼하게 이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는것이 아닐까 한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이 어느 상황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책에서는 아무래도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고 있는듯하다. 물론 회사에서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써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상황적으로는 비즈니스에 더 맞지 않나 싶다. 또한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들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예시들은 비즈니스상에서의 예시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커뮤니케니션이란 그저 말을 잘 늘어 놓는 사람이라 생각하기가 쉬웠다. 아무래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이 좋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책을 통해서 말만 잘하는 사람이 꼭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라고 볼수만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들을 습득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기준들이 생기면서 이 기준들이 꼭 말을 많이하는 것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들이란 각각의 챕터에서 아주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는 구조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때 질문으로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러면서 질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듣는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집중을 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이런 질문에 대한 이야기 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나 1분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광고에서 질문들로 시작한다는 것을 주목하면서 질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질문은 많이도 하면 안되고 3개면 된다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 질문하는 방법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언급하고 있다.

 

진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워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사실 말을 잘해야 하는것이 기본이지만 진실을 말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진실만으로는 부족하다하니 참으로 흥미로웠다. 물론 여기서의 진실이란 있는그대로의 정보에 가까운 진실이었다. 중요하다는 사실만으로는 주의를 집중시킬수 없다면서 바쁘고 산만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려면 '전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 하였다. 그러면서 혁신을 이루는 7P 기법(목표, 대상고객, 문제, 전제, 결과물, 약속, 돋보이기)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어필을 하기 위해서 내가 느낀 바로는 먼저 호감을 얻기 위해서 관심을 주고 연관성을 찾고 시간을 고려하고 등등 다양한 어필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중요한 것은 짧고 굵게 호소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양성을 보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있는것이라 느껴졌다. 커뮤니케이션이 단순히 말을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호감서 부터 마지막 감동까지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서 좀더 사람들에게 꽂히는 방법을 앞으로도 계속 이 책을 참고해서 연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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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매점 - 그가 떠난 빈 자리가 허기질 때
이박사 지음, 남달리 그림 / 51BOOKS(오일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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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매점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왜 연애면 연애이지 매점이란 단어가 붙어서 연애매점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 앞에 작게 붙은 글귀를 보니 이해가 갔다.

 

'그가 떠난 빈 자리가 허기질 때...' 연애매점

 

이 책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으로 깔끔하고 이쁘게 생긴 책이다. 마치 고풍스러운 메뉴판을 보는 듯한 크기인거 같다. 내게 연애란 참으로 음식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아무리 경험이 늘어도 연애에 대해 아는 것은 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저 이런 경험이 생겨서 이번을 계기로 다음번에는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이런 경험은 다시 반복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경험들로 인해 머리만 복잡해질뿐이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참으로 매력적인 책인만큼 책의 구성도 참 독특했다. 이니셜 메뉴판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그래. 나 거짓말쟁이야 춥지만 괜찮다고 했고 힘들지만 괜찮다고 했어

네가 소중해서 너를 사랑하니까'

 

거짓말은 나쁜것이지만 어쩔수 없이 사랑앞에서도 거짓말을 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구나 라면서 다시금 깨닫는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진실만을 말해야 하고 솔직해야 하고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만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으로 아릿해 온다는걸 느꼇다.

 

'나. 너한테 반했었다. 홀딱, 흠뻑. 그런데 서글프게도 연애는 지갑과 같아서 빼곡하던 사랑은 어느새 고갈되고 가난해지더라.'

 

왜 왜 왜 사랑은 그렇게 변해야만 할까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원망섞인 말투로 되뇌어 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나 또한 그렇게 변했다는걸 왜 자각하지는 못하는걸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사랑은 어려운가 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마음속 깊이 있었던 사랑에 대한 추억들을 하나 하나 꺼내보는듯했다. 아려오는 추억들까지도 모두 기억해야 했으니까 말이다.

 

'아니야...나 못 끊을 거 같아  나 못 끊어 술말고... 그 사람 ... 전화'

 

그 사람 전화일까 싶어서 모르는 번호가 걸려오면 번호를 확인하는 순간 긴장부터 들면서 온갖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전화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게 된다. 그러다가 전화를 집어 들면서 상대방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순간 안도감도 아닌 아쉬움도 아닌 마음이 놓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전화를 집어 들지 못하면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물 밀듯 밀려 오곤 했다. 나는 왜 그렇게 잊지 못하는 걸까. 언제쯤 되야 마음이 편해지면서 연애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라는 소리를 할수가 있을걸까 궁금해지는 하루 였다.

 

'연애, 너 어디까지 해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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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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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나는 이분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이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차분해진다. 그리고 나는 이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 온다. 이런 느낌은 이분의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서 느꼈다.

 

내가 무척이나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울쩍해 하고 있을때 우연히 이분이 마음의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을 발견하였다. 10여분 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동영상이었기 때문에 그냥 들었는데 이분의 동영상을 듣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그 내용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소심한 사람 이야기 였다. 공감을 하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이분을 통해서 치유를 할수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 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이분의 책이 나온다기에 너무나 기쁜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이었다. 내가 디자인 전공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미술과 관련이 많은 만큼 무척이나 반가운 내용이 아닐수가 없었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는 상징이 될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이 소개가 된다. 예를 들어, 똥, 곰, 기차, 숲, 구름, 바다, 그림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눈 이런 것들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런것들이 소개가 되는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두번째는 아이들이 연령대 별로 겪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를들어 사물의 이해, 반복과 학습에 대한 이해, 몰입과 탐색에 관한 이야기, 애착과 사랑, 자아 존중감, 사회성 발달, 주체성 확립 등의 이야기들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커가면서 접하게 되는 것들인데 언제 접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한사람의 인격이 형성이 되는 중요한 토대이니 무척이나 중요하지 않을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심리이야기 였다.

 

세번째는 비록 아이들이지만 마냥 천진난만 할수만은 없을 만큼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예를들어 화가 난 아이, 두려움이 많은 아이, 말썽꾸러기 아이, 떼쓰는 아이, 반항하는 아이, 장애가 있는 아이 등 다양하게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현상들이 많이 있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그림책이 소개가 되면서 그림책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심리적은 측면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대부분이 내가 잘 모르는 그림책이긴 하지만 이야기를 이해하기에는 무리 없을 정도로 아주 쉬운 편에 속한다. 이 책을 보면서 그리고 든 생각은 그저 그림책이 어린아이들이 이해할만한 짧은 이야기들로만 생각하면서 스토리따위 뭐가 있겟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림책안에 소개가 되는 다양한 그림책 속의 인물들의 심리적 묘사가 정말 흥미롭고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무척이나 공감도 많이 되었다.

 

특히나 마지막 파트인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 이야기를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동요되었던 것이 비록 어린아이들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이 없고 그저 눈앞에 것밖에 모르는 생각이 짧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해 버릴것이 아니라 비록 생각이 짧더라도 마음속 깊이 깊이 상처가 되는 것들은 남고 아픔이 되는 것들은 남는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으며 비록 아이들이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감정을 못느끼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야 말로 정말 약자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아이들의 심리에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끝으로 이런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 부모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저 옛날처럼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크는 것이 아이들이 아니라 사랑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심리를 깊이 헤아려야 하는 것이 비록 어렵더라도 그래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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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꿈과 행복 수업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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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반

 

개인적으로 (성인 또는 일반인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반을 읽으려 했으나 아직까지 읽지 못한 나로써는 이 책을 무척이나 읽고 싶었다. 그렇지만 이 책이 반가운 이유는 하버드 새벽 4시반의 저자가 똑같기 때문에 원래 책에서 강조하는 주제는 동일할것이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니 만큼 청소년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버드의 정신을 알려줄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커스를 두고 읽어 내려 갔다. 비록 나는 청소년이 아니지만 내가 청소년이었을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했으며 내가 현재 성인으로써 활용할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버드'라는 단어는 아마 대한 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아니 심각하게는 하버드가 미국에 있는 대학교인줄도 모르고 심지어 대학교 이름이라는 것을 잘 몰라도 정말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그만큼 너무나  많이 사용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많은 책에서 하버드라는 단어를 사용해 왔다. 나는 하버드가 미국에 있는 아이비리그 중에서 탑중의 탑에 속하는 대학교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만큼 하버드라는 단어는 어렵게 다가왔다. 그리고 하버드는 그만큼을 인정하기 때문에 하버드 대학교를 나온 사람은 정말 다른 세계에나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대단해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도 나는 하버드 대학교 원서를 보기는 커녕 하버드 대학교가 있는 주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상상속에나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런 하버드의 새벽4시반이 의미하는 바가 궁금했다. 새벽 4시반에도 깨어있는것이 하버드 정신이라는 열정이겠지만 그 열정이 어느 힘인지 정말 궁금했다.

 

내가 가장 궁금해 했던 그 열정은 아무래도 시간관리 부분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열심히 산다고 그래도 자신에게 좀 떳떳하고 나름대로 현재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남들하고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내게는 무척이나 궁금한 대목이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었기 때문이다.

 

하버드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하루에 거의 잠을 자지 않고도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서 공부만 할것 같은 느낌이다. 마치 로봇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면 그들은 학업를 스트레스로 여기기 보다는 부지런히 두꺼운 책을 읽고 부지런히 토론을 하면서 바삐산다. 그리고 그들이 과제를 하려면 참고자료를 모두 읽어야 하니 밤늦게까지 공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배울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라는 교훈을 하버드 학생들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학습 습관

1. 자신의 목표를 확고하게 세워라

2. 당장의 실패나 좌절에 흔들리지 마라

3.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 하버드 학생들이라니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수밖에 없었다. 나는 의례 그들은 공부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당연히 있었고 그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공부를 잘할것이라 여겨졌는데 그들의 재능이 아무리 타고 난다하더라고 그들의 노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였다. 그러면서 근면함이 결국에는 자신을 완성한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또 든 생각이 그들은 진짜 노력을 많이 해서 결국에는 다 얻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패를 잘 모를거란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실패도 공부하고 반성하면서 그 실패를 더 가치 있게 만든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들의 그런 노력들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노력들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책은 청소년을 위한다고는 하였지만 결코 청소년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생활에만 빠져서 공부를 열심히 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나 같은 성인들에게도 너무나도 주옥같은 조언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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