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의 최신 트렌드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추형석 지음 / 위즈플래닛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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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딥러닝의 최신 트렌드


이제는 인공지능의 시대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도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반도체들을 움반하고 그랬다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자동화이니까 말이다. 그렇게 자동화 시설이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서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하고 움직이도록 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 학습을 딥러닝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딥러닝의 최신 트렌드를 함축하고 있었다. 책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고 얇고 작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내용은 딥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올 컬러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미지는 충분히 표현이 잘 되어 있었다. 특히나 얇은 책이지만 책의 상당부분을 이미지로 할애하고 있었다. 그만큼 글보다는 이미지로 전달하려는 의지가 강력한 책이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처리에 대한 이미지 표현이라든가 데이터 확률이라든가 등등 여러가지 글로 표현하면 지루할 것들이 이미지로 깔끔하게 표현이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이 책은 IT인들이라면 대부분 이해 되긴 하겠지만 IT 관련 전문 용어들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그래서 용어에 대한 영어적 표현도 잘 표기가 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이 독자를 배려한 행동이라면 행동일 수 있을거 같다. 어찌되었든 최소한의 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이 읽으시기를 추천드린다.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전문용어들로 인하여 책을 정독하기가 어려워질 테니까 말이다. 책은 얇지만 결코 가벼운 내용의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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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X 시원스쿨 오픽 진짜학습지 IH 실전 멀티캠퍼스 X 시원스쿨 오픽 진짜학습지
멀티캠퍼스 외국어연구소.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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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X시원스쿨 오픽 진짜학습지 IH 실전


시원스쿨은 꾸준히 좋은 영어학습지를 출간하는거 같다. 학창시절에는 회화책이 좋아서 회화책 공부하다가 나중에는 토익도 책을 출간을 해서 토익도 공부하다가 이제는 오픽도 출간하다니 물론 회화, 토익은 아직도 새로운 신간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는거 같다. 그런데 오픽은 시원스쿨에서 처음 읽어 보는거 같다. 구성은 기간에 맞추어서 시험을 준비할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약 1달(4주간)간 학습 플랜을 계획해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4주보다는 더 짧게 공부하고 싶다면 2주 완성 플랜도 구성되어 있다. 일단은 오픽이라는 시험이 말하기 시험인 만큼 영어를 아주 못하는 상태보다는 기본적인 언어는 되는 상태라고 가정해본다면 2주 혹은 4주 구성은 짜임새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이 든다. 








1주차 공부하기 시작부터 IH에 대한 레벨 공략 가이드를 시작으로 시험공부를 시작을 하게 되었다. 각 주차별로 책이 나누어져 있었다.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휴대하면서 수시로 공부를 하게 함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각 주차별 책 구성은 동일해서 양은 같았는데 1주차가 두껍게 느껴졌던 이유는 아무래도 시작이 가장 어려운 법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체감상 말이다. 








내용 구성은 영문 질문에 답변인데 답변이 도입부, 본문, 마무리로 나뉘어져 있다. 도입부와 마무리는 영문그대로 외워도 무방한데 본문은 생각보다 내용이 길었다. 모두 똑같이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학습을 하면서 응용을 하기도 하면서 시험 준비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영어라는 것이 대화이기 때문에 완전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영어의 모든 문장을 외우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가중된다. 그렇기에 핵심어들 위주로 외우고 난 다음에는 충분히 의사전달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적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느껴지는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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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HTML + CSS + 자바스크립트 - 개정판 위키북스 러닝스쿨 시리즈 10
이고잉 지음 / 위키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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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HTML+CSS+자바스크립트





생활코딩! HTML+CSS+자바스크립트


생활코딩에서 책이 나왔다. 따끈따끈한 Html 말이다. 입문자 용 책이다. HTML은 개발의 가장 기초적인 언어니까 말이다. HTML만 제대로 알아도 코딩좀 할줄 아네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아주 기초이자 기본인 언어이다. 그래서 요것을 기본으로 필수로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HTML + CSS + 자바스크립트까지 프론트개발의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이 책은 개발 전문 서적 답게 두께도 두껍긴 하지만 그렇다고 벽돌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개발 책이지만 컬러풀하며 흥미진진하게 잘 쓰여져 있다. 생활코딩에서 교육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편집에도 꽤나 괜찮은 느낌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생활코딩 동영상을 애청하는 애청자이다. 이미 내 컴퓨터 즐겨찾기에도 있다. 그만큼 해당 단체는 완전 영리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마음 편히 정말 무궁무진한 개발 관련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개발의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이다. 영상을 학습할때 사실은 책자가 필요없을 만큼 쉽고 이해하기 수월하도록 영상이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학습이라는 것은 주기적인 반복이 필요한법 책과 함께 공부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책이 없어서 아쉬웠었다. 물론 해당 책은 개정판이기 하다. 그만큼 책 내용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증거라서 최신의 정보를 다루고 있다. 






생활코딩의 학습 동영상들은 정말 순수하게 학습을 위한 지식 정보 사이트이다. 그만큼 지식 홍보 채널이 아닌 찐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오픈튜토리얼스(https://opentutorials.org/) 강추 ~~ 또 강추 한다. 개인적으로 생활코딩하고는 아무런 연관은 없지만 IT 직종에서 일하면서 해당 사이트에 도움 받은게 너무나 많아서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이다. 질 좋은 학습 내용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후원을 받는 정도의 차원이지 절대 유료강의는 없으니 추천한다.



내용 구성은 HTML40% , CSS 20%, 자바스크립트 40%의 내용을 담고 있다. HTML의 내용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균등하게 배분되었다. 전체적으로 기능설명이 주를 이루었다. 실습이 주구장창있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기능 설명 위주로 나열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은이는 학습의 본질이 무엇인지 부터 독자에게 가장 먼저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 서적들은 초반에는 HTML의 기본 문법과 태그부터 바로 시작하는데 HTML 수업의 목표와 만들어진 계기부터 시작한다. 물론 맨 앞단의 내용들은 상식수준의 내용일수 있으나 학습의 방향성을 정하고 학습의 목표를 설정한 후 진행하는 학습은 무엇보다도 습득하는 자세부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지은이의 이런 큰 그림은 감탄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는 아직도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서 내용 이해하기 까지 여러번 읽어야 하겠지만 깔끔한 설명에 이 책은 개발 입문자의 수준을 정확하게 고려한 책이라는 생각을 계속 들게 만들었다. 이 책은 개발 서적이지만 지은이의 개발 철학이 담긴 책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개발을 시작하고 생활코딩 사이트에서 무궁한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개발 새내기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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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 뇌의 비밀, 뇌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 그림으로 읽는 시리즈
인포비주얼 연구소 지음, 위정훈 옮김, 강도형 감수 / 북피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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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뇌 분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뇌분야가 생각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흥미롭고 신비롭고 재미있는 분야이다. 그럼에도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분야이고, 미지의 분야이기도 하다. 그 깊이가 깊어서 그런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뇌 관련 책들을 읽고 도서관에서도 읽고 구매도 하고 소장도 하고 있지만 그 목마름이 끝이 없다. 오늘은 뇌과학 분야를 좀 더 이미지로 되어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뇌분야는 굉장히 전문적이어서 결코 쉬운 분야는 아니다. 그래서 항상 어렵게 탐독하고는 했는데 이 책은 이야기 식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이미지로 같이 보니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수체니 시상하부니 그런 용어들은 쉽게 넘기고 각각의 기능들이 하는 역할들 중심으로 읽어나간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내마음이 시키는 데로 행동한다라고 말을 하곤한다. 그런데 엄밀히 말한다면 내 마음이란것은 내 심장쪽일까? 사실은 뇌이다. 우리는 내 마음이 시키는데로 행동한다라고 하면서 심장쪽을 가리키곤한다. 하지만 우리는 머리를 만지면서 내마음이 시킨다는 말을 해야하는게 맞는 설명이다. 행동을 지시하는 것은 뇌이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뇌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굉장히 재미있는 파트였다. 정말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였다. 





어떤 때에는 누군가와 말을 할때 말을 길게 하였으나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서 내용이 엉망진창이어서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나의 그런 상황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때 혼자 속상해 하곤 하였는데 연습하고 노력하면 바뀌는 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뇌분야는 활발하게 연구가 되어가는 분야이고 각광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미지의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확정지어서 단정하는 내용보다는 불분명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부분이 많다. 그만큼 뇌는 정말 신비한것 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뇌과학을 친절하게 그림으로 쉽게 읽게 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 책은 뇌분야를 알고자 하는 많이 이들에게 뇌의 신비로움과 뇌의 모호했던 역할들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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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결혼 준비 MY PERFECT WEDDING
김하정 외 지음 / 지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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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결혼 준비 MY PERFECT WEDDING







한 권으로 끝내는 결혼 준비 MY PERFECT WEDDING


아직 결혼을 안했고 결혼을 해본적이 없으며, 결혼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한 책이 나왔다. 나는 설마 이런 내용이 책으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저 앎음 앎음으로 지인들에게 친척들에게 물어보고 해서 결혼을 했다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말이다. 아 요세는 웨딩플래너에 연락만 하면 알아서 기본 스드메는 준비를 해준다니까 그정도만 알고 준비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왠걸 전문 웨딩플래너가 웨딩플랜을 아주 구체적으로 작성해 놓은 정보의 창고가 바로 이 책이다. 사실 웨딩준비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아주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 아닐까 싶다. 




단연코 지은이들의 경험은 웨딩에 대하여서는 대가들이라 할 만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웨딩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웨딩플래너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웨딩을 처음 준비하는 Part1이 과정이 책을 읽는 나조차도 설레고 긴장이 될정도로 기대감을 가지면서 읽어 내려갔다. 상견례니 웨딩플래너와의 웨딩준비~~~ 캬~~~

그리고 웨딩에서의 꽃은 웨딩드레스!!! 가장 키포인트 파트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이 책이 사진이나 이미지로 나타내주면 한층 더 보는 즐거움도 있을텐데 웨딩관련해서는 이미지가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가봉이니 뭐니 튤이니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일일히 궁금하다고 검색해서 보기가 번거로웠다. 





그리고 읽다가 느낀 이책의 장점중 하나는 웨딩플래너와 진행을 하다가 숍에서의 위기 발생이나 특이사항 발생이 대처하는 방안 같은 것도 코멘트 해주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정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체크리스트도 제공함으로써 준비하면서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지인들에게 웨딩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한 경우나 웨딩플래너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을때, 웨딩플래너를 준비하거나, 웨딩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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