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기적in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전강 제공) - 최신 기출문제집 + 핵심요약 2017 이기적in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최희준.조홍만.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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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이제는 나이가 들어도 회사를 다녀도 자격증은 필요한것 같다. 그래서 어떤 자격증을 딸까 고민하던 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라는 조언을 듣고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과목이 너무나 많았다. 무려 5개나 되니까 말이다. 데이터베이스를 시작으로 전자계산기 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통신 이렇게나 되는데 일단 모든 과목이 너무나 어렵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단연 전자계산기 구조는 더욱더 어렵다. 아니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수포자(수학포기자)인데 다 크고 나이들어서 수학을 다시 배워야 하니 완전 까마득했다. ㅜㅠ

이럴수가....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어렵더라도 좀더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좀더 많이 나오는 것들의 별표가 되어 있거나 기출이 되었다는 표시를 통해서 어떤 부분을 좀 더 강조를 해서 봐야 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나는 공부하는 것을 포기했을 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책은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의 구성상의 특징이라하면 여백에 팁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알려주는 팁들이 뭔가 공부가 지겨워질 때쯤 재미있고 이해가 더욱 잘 되도록 해주는 활력소가 된다랄까 

그리고 팁 읽는 재미도 있다.

또한 정보처리기사의 특성상 컴퓨터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구조적으로 짜임새있도록 구성을 잘 해놓았다. 이런 모든 것들이 컴퓨터의 정보처리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이해되도록 노력을 많이 한 책이 아닐까 싶다.

현재는 3월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을 시작으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2권에서 전자계산기 구조 부분이 정말 너무 너무 어려워서 책을 몇번씩 덮기를 일쑤였다. 물론 이 책에서 설명을 잘 안해주고 있어서가 아니라 수학적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에 나의 문제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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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다 - 가슴 뛰는 대한민국 희망 로드맵
박성배.남상효 지음 / 가나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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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다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무슨 역사교과서를 받는 느낌이었다. 제목도 왠지 역사교과서 스럽기도 하였다.  의도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으니까 왠지 읽기가 무거워 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가장 먼저 저자가 궁금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것은 전 재산이 450원이었던 노숙자였던 경험을 가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건 그에게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꿈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되는 것이라는 포부를 가진 사람이었다. 왠지 이 책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교과서처럼 딱딱한 내용은 아니고 희망으로 뭉친 한국이 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했다. 아무리 좌절과 상실의 시기를 거쳤다 해도 희망은 반드시 오는것처럼 말이다. 죽, 한국인이 이 시대의 역사적 주인공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아주 작은 약소국부터 시작을 하듯 말이다. 희망을 놓치지 않는한 희망은 반드시 우리를 찾아올 것이니까 말이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안중근, 엘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는 알고 있었다. 너무나도 유명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니까 말이다. 이분들의 정신을 본받자는 의미인 듯 했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에서는 분야별로 한국을 진단하였다. 가정에서의 무너져 가는 모습을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고 하는 것들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나부터도 그렇게 노력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동안 노력안하고 티비에서 안좋은 뉴스만 나오면 비난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희망을 좀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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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물 관리 - 지구의 물 부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한림 SA: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10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지음, 강윤재 옮김 / 한림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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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물관리


물이란 어떻게 보면 불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아닐까 싶다. 어린시절에는 물과 불이 싸우면 물은 뭐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였지만 성인이 된 지금에서 진정으로 무서운 것은 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몸의 약 70퍼센트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그만큼 물은 정말 신비 그 자체이다. 그런데 지구도 가만히 보면 약 70퍼센트가 물로 되어 있다. 물은 그만큼 살아가는 생명체에게는 주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물에 관하여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에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필요하다면 논문이나 기사를 참고해서 알려주기도 하였다. 이렇듯 물에 대하여 현실적인 접근이었다.


이 책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시리즈 중 한권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전체 시리즈를 일관되도록 주제를 이끌어가면서 각 주제에 맞게 과학적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주었다. 오래전부터 물 관리에 관한 이야기는 있었는데 다시금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시 내놓았다고 보면 되겠다.






물 관리 하니까 우리나라에도 4대강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어쨌든 이 책에는 댐관련 이야기도 나온다. 그 중에 제인 마크스가 쓴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댐이 필요에 의해 많이 건설되었는데 그 중에 댐의 부작용 및 안좋은 여파로 주변의 경관을 해치거나 파괴하는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리하여 미국에서는 다시금 댐을 해체하는 수순을 밟기도 하였다. 이렇듯 물관리를 한다는 건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은 절대 아니란것이다. 어쨌든 그만큼 물관리를 잘 한다면 정말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도 하지만 물관리를 잘 못한다면 수조원을 투입하더라도 결국에는 인간을 죽이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테니까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물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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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10년 차 직장인이 알려주는 직장 안팎에서 찾는 리얼 행복 성공 팁
이종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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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대부분이라면 아마도 이 책의 제목처럼 생각한적이 한번 이상씩은 모두 있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땅떵이는 작은데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개인의 역량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시장에서 철저히 을의 입장이 될 수 밖 에 없는 것이다.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 그대로 회사에서 쫒기나기 일쑤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많은 회사원들, 예비 회사원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지은이는 회사다니는걸 싫어하는건 아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회사의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주체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쓴 것 같다. 월요병을 가진 회사원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직장이라는 장소를 스스로 감옥으로 만들만큼 바보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고 꼬집고 있다. 회사는 내가 가진 재능과 능력으로 일정부분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만큼 보상을 받는 장소이지 어쩔 수 없이 구속되고 감금되고 혼나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싶다.

다만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솔직히 가족들하고 보내는 시간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이다. 그만큼 인생에서 큰 영향력을 받는 장소이기 때문에 좀 더 현명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느꼇다. 좀 더 주체적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말이다. 오늘도 출근했지만 오늘부터 이 책과 함께 회사에서도 행복해 지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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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없이 모든 문제가 풀리는 수학책 -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꿰뚫어보는 수학적 사고의 힘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한진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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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면 나에게는 그저 멀리 멀리 머릿속에 거의 존재 하지 않는 학문일 뿐이다. 즉, 수포자일 뿐이다. 수학은 진작에 포기했었다. 중학교때 부터 말이다. 조금만 어려워 진다 싶으면 그냥 포기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책도 수학책이다. 다른 의미에서 말이다. 수학책이지만 숫자가 없는 수학책이다. 책을 훓어 보아도 수학책에 잔뜩있는 숫자와 기호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냥 소설책 마냥 말이다. 이런 수학책은 처음 보았다. 너무나 신기했다.  더군다나 얇아서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유명한 인지과학자가 낸 책으로써 숫자가 아닌 생활에서 다양한 예를 통해서 수학적인 의미가 있는 것들을 다시금 작가의 생각을 통해서 풀어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들이 수학적인 원리를 담아 내고 있구나를 알 수가 있었다. 참으로 재미 있는 일이다.

우리는 이미 수학 우주 안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수학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였다. 아무래도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인공지능이니까 말이다. 인공지능은 아주 새로운 학문이 아니다. 원리는 수학적 원리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것이 발전이 되어서 이제는 딥러닝을 배워야 하는 시대까지 온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코 수학과 결코 멀지 않다는 것이다.


수학을 복잡한 계산식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생활과학의 일부로 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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