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기적의 계산법 1 : 유아 7세~초1 -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초급, 2012 전면개정판 New 기적의 계산법 1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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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수학 공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초등학교 입학식을 한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 3월은 학교 생활 적응하는 시기라는 명목 하에 마냥 놀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이럴 땐 풀이부터 채점까지 하루 10분이면 충분한 초등연산문제집 기적의계산법으로 규칙적인 공부습관 잡아주세요. ^^


초등학교 학부모님들 중에서 <기적의계산법>을 모르시는 분은 없더라고요~

예전에는 7권 편제였는데, 이제는 학교 진도에 맞추어 풀 수 있는 초등연산문제집으로 거듭나서 학년별 2권씩, 총 12권으로 확대 개편되서 나와요!


 

 


똘망군이 풀고 있는 교재는 유아7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추천하는 기적의 계산법 1권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초급>이에요.

7살부터 풀어도 되는데, 작년에는 <기적의 예비초등수학>으로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주면서 초등학교 1학년수학을 준비했었고 유치원 졸업식 후 봄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또래 친구들보다는 조금 늦게 시작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처럼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연산을 배울 수 있도록 시간을 재면서 푼다는 건데요!

단순히 시간을 빨리 푸는 걸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학년평균시간과 상위10%진입시간이 각 단계마다 제공되기 때문에 그래프로 그려가면서 비교하며 풀도록 되어 있어요.

똘망군처럼 승부욕이 강한 아이일수록, 이런 그래프는 지루한 연산을 재미있는 놀이로 탈바꿈해주는데 크게 기여하네요~



 


사실 <기적의계산법>을 시작하기 전에 똘망군이 수학을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학년평균시간보다는 빠르지만 상위10%에 진입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을 하진 못하더라고요.

문득 유아시기 사고력수학, 재미있는 교구수학만 강조하다 수학의 기본인 연산을 준비하지 못해서 난감했다던 선배맘의 이야기가 떠올라서 그게 내 이야기였나보다 후회가 살짝 들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니깐 이제부터라도 기적의 계산법 시리즈로 꾸준히 단계를 밟아가면서 초등연산을 준비하면 많이 늦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길벗스쿨홈페이지 연산학력 진단서비스 페이지로 넘어가요!)



<기적의유아계산법>도 있지만 똘망군이 6살까지만 해도 쓰기를 너무 싫어해서 엄마표홈스쿨을 하면서 쓰기 활동은 7살이 되어서야 시작하다보니 건너 뛰었어요~

혹시 우리 아이는 어느 단계 교재를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길벗스쿨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연산 학력 진단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챦을 것 같아요.

똘망군은 이미 2자리 수 덧셈과 뺄셈 연산까지 할 수 있지만 시간을 재면서 체계적으로 푼 적이 없어서 1권부터 시작했어요!




우선 각 책은 10단계로 나뉘고, 각 단계는 5일차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말 제외하고 푼다면 5달 정도면 한 학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연산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위 연산학력진단서비스로 본인에게 맞는 단계의 책을 선택해서 진도를 나가되, 학년보다 기초 연산이 많이 부족하다면 1단계부터 풀되 진도를 조금 빠르게 나가서 본인 학년 단계까지 따라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수학 연산에서 정확성과 속도 모두 중요한데, 다른 사람 보기 창피하다고 기초 연산 훈련을 게을리하면 정확성과 속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가 힘들어요.





본격적인 문제 풀이 전에 꼭 '이렇게 계산해요'를 읽고 계산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도록 하는 게 중요한대요.

똘망군의 경우 아직 한자리수 덧셈과 뺄셈 문제가 나오다보니 쉽다고 자꾸 이 부분을 안 읽고 문제를 풀려고 해요.

수학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문제도 혼자만의 힘으로 풀어 보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좋지만 자기만의 독특한 문제풀이 방법이 항상 옳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의 풀이인지, 틀린 방법의 풀이인지 체크해주는게 꼭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전 매 주 각 단계를 시작하기 전에 문제풀이 시간을 체크하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이렇게 계산해요'는 꼭 읽어주고 넘어가요.


 



하루 2쪽씩 문제를 풀기 때문에 학습량 부담은 거의 없어요.

아직 간단한 한자리수 덧셈과 뺄셈 문제라서 한장을 모두 푸는데 3~4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하루 10분이면 문제 풀고 정답까지 체크할 시간으로 충분하네요.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진, 초등학교 1학년 수학 준비 시간으로 하루 10분이라니 정말 짧죠?

그래서 저는 워킹맘인 친구들이 아이 수학공부 봐주고 싶은데 초등연산문제집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기적의 계산법 시리즈>를 이야기해줘요.

처음에는 엄마가 시간을 재줘야 하지만 곧 스탑워치 사용법이 익숙해지면 혼자서 시간 재가면서 문제 풀고 풀이와 오답체크만 엄마와 함께 진행하면 되니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참, 각 단계는 동일형식, 동일 난이도 문제가 5일씩 반복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 A유형과 B유형, 두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서 지루함을 줄인 것도 특징이네요!


문제풀이시간을 비교하는 표는 각 단계별로 적도록 되어 있어서, 동일 난이도의 문제를 푸는데 걸린 시간을 비교하도록 되어 있는 점도 눈에 띄네요!

문제풀이 시간을 측정하는 다른 출판사 초등연산문제집의 경우는 다른 형식, 다른 난이도의 문제들을 푸는데 걸린 시간 비교라서 같은 문제 수를 풀어도 시간 편차가 많이 나서 비교 의미가 없더라고요.



 


정답지에는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의 학업 성취도를 생활기록부에 적도록 되어 있는데요~

사실 저는 둘째 초롱양 돌보느라 바쁠 때가 많아서 똘망군이 문제 푸는 시간동안 계속 옆에 있어줄 수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 좀 더 꼼꼼하게 엄마선생님을 하고 싶으시다면 작성해보는게 의미있을 것 같아요.^^

 

 

어느덧 기적의 계산법 1권 7단계에 진입한 똘망군~

3월말까지 1권을 마치고 2권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매일 꾸준히 2쪽씩 풀다보면 충분히 가능할 듯 싶네요!

초등학교 1학년 수학부터 차근차근 대비하고 싶다면,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유명한 기적의 계산법 시리즈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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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피카소
바이올렛 르메이 지음,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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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예닐곱살이 되면 주변에서 미술동화를 보여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죠~

그런데 막상 그 시기에 보여줄만한 재미있는 미술동화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재미를 따지면 미술작품이나 화가에 대한 설명이 부실하고, 미술작품이나 화가에 대한 설명을 따지면 너무 어려워서 읽어줄만한 책을 찾을 수가 없어요.


똘망군도 유아용 미술전집을 들여서 읽어주곤 했는데,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지만 작품소개나 화가에 대한 설명은 부록에 나온 내용만으로 이해하도록 해서 아쉬운 점이 많더라고요.


8살이 되고나니 좀 더 체계적인 설명이 곁들여진 미술동화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직까진 이해도가 7살이나 8살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런데 전집은 아니지만,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독특한 미술동화를 만나서 소개해볼까해요!

8살 지금 보기에 딱 좋은 내용이지만, 글보다 그림 설명이 더 많아서 7살부터 9살까지 보여주기에 괜챦은 듯 싶어요.




바로 [아이세움] 100명의 피카소인데요~

처음에 "피카소가 100명이라고? 어떤 내용이지?" 제목 만으로 호기심을 잔뜩 불러 일으키더라고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겐 1부터 100까지 번호가 붙어요~

바로 피카소의 어린 시절부터 노인이 되었을 때까지의 모습 뿐만 아니라 피카소가 그린 자화상에도 번호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피카소의 모든 것, 피카소가 좋아한 사람들, 그의 화풍에 영향을 준 사건사고, 그의 화풍 뿐만 아니라 피카소가 좋아한 동물들까지 자세하게 나와요.



 

사실 집에 있는 미술전집 뿐만 아니라 위인전에도 피카소 편이 있어요!

그래서 참 익숙한 화가지만 각 책의 편집 목적에 따라서 미술전집에서는 피카소의 삶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유명한 미술작품에 대해서만 간략히 언급하고 넘어가고, 위인전에서는 너무 어려운 화풍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서 똘망군이 재미없어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이세움] 100명의 피카소​에서는 그의 유명한 작품 뿐만 아니라 그가 소묘나 공연 의상 디자인, 도예 등 다양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 그의 기분 상태에 따라 슬픔에 잠겼을 시기에는 주로 파란색을 사용해서 '청색시대'라고 불린다거나, 페르낭드 올리비에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서 분홍색 계열을 많이 사용한 '장밋빛 시대' 등 화풍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사실 창피하게도 저는 피카소 하면 <아비뇽의 처녀들>을 그린 입체파 화가, 전쟁의 참상을 그린 <게르니카>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학창시절에 음악,미술 같은 예체능 수업을 너무 싫어해서 늘 필기시험을 위한 암기식 공부만 했더니 머리에 남는 게 없더라고요.ㅠㅠ

그런데 똘망군과 [아이세움] 100명의 피카소​를 읽으면서 보니 피카소가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 뿐만 아니라, 입체파에 대해서 교과서 속에 없는 내용들까지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쓰면 글이 굉장히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7살도 혼자 읽어 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글은 짧고 함축적으로 그림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이해가 쉽더라고요.




동물을 좋아하는 똘망군은 특히 피카소가 개를 좋아해서 자신의 개를 그린 그림에 대한 설명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그림에 아주 관심이 많더라고요.

자기는 사슴벌레를 좋아하니 사슴벌레를 이렇게 입체적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스케치북에 끄적이기도 했네요.^^;



 

미술동화지만 전체 미술그림을 관망하듯 볼 수 있는 페이지는 없어서 미술작품을 원작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다소 불만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삽화는 저자 르메이가 피카소의 다양한 예술 양식을 반영한 형태의 그림으로 피카소의 소묘, 유화,조형물을 토대로 재구성했기에 각 그림의 특징을 잘 잡아서 이해하기가 쉬웠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역시 <게르니카>를 꼽은 똘망군~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한 그림이라서 아직 똘망군의 나이에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았는데, 그냥 소랑 사람들 표정이 겁에 질리고 너무 슬퍼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나이가 더 들면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조금씩 변할 듯 싶은데, 그때 되면 좀 더 미술 작품 원본이 실린 미술책으로 바꿔줘야할 듯 싶네요.

 

부록으로 파블로 피카소에 대한 짧은 설명과, 이 책에 실린 삽화들의 토대가 된 피카소의 참고 작품 목록이 나와 있어요.

피카소에 대해 좀 아는 아이라면 숨은그림찾기 하듯 원본 찾아보기 놀이를 진행해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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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권 : 기초편 - 초등학생 99%가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 프로젝트 기적의 맞춤법 1
엄은경.권민희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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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지난 주에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 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유치원과 연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안정적이고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더라고요!


특히 예비초등 부모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한글 수업의 경우, 2009 개정교과 과정에 비해 27차시에서 62차시로 수업 일수가 대폭 늘어나서 첫 한글교육은 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한글 미해독 학생에게 부담을 주는 교육활동, 대표적으로 받아쓰기와 알림장쓰기는 1학기 내내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똘망군은 이미 6살 때 한글을 떼고 지속적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하면서 학교 진도와 상관없이 고급 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 중인데요.

여러 초등국어교재를 만나봤지만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수준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쓰인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만큼 제 마음에 쏙 드는 교재를 못 만나본 것 같아요!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모두 2권으로 기초편과 실력편으로 나뉘어져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대상이지만, 한글을 다 떼고 읽기 독립까지 마친 유치원생이나 기초 국어 능력이 부족한 초등 고학년 학생들도 함께 봐도 괜챦을 것 같네요.




각 책의 목차인데~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해서 기초편을 생략하고 실력편으로 넘어가지 말고 차근차근 기초부터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기획단계부터 아이들의 맞춤법 오류 사례를 모아서 분석하고 오류 빈도가 높은 낱말들을 뽑되, 이를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배열하고 체계화 하느라 기초편에 나온 말이라고 무조건 쉬운 것은 아니더라고요.

기초편 중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할 말' 중에서는 어른들도 종종 틀리는 낱말들이 나와서 저 역시 똘망군이 공부할 때는 옆에 앉아서 혹시 은연 중에 틀리게 쓰는 말이 있는지 확인하곤 했네요.


 

책은 준비학습으로 본격적인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를 하기 전에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한글 자모음 (1권 기초편)과 문장 부호 (2권 실력편)에 대해 알려줘요.

한글 자모음은 한글 공부를 하면서 이미 익혔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띄어쓰기를 이해하려면 문장 부호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력편에 들어가기 전에 이 부분을 반복해서 학습하고 넘어가면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인 학습은 하루에 4쪽씩 풀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집중해서 풀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학습량이라서 부담없이 초등국어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원리가 쏙쏙'에서는 그림으로 제시된 생활 속 맞춤법 오류 사례를 보고 낱말의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문법 책이라고 하면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어려운 책이 떠오르기 쉬운데, 이 책은 재미있는 예시를 통해서 도식과 표를 사용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서 한 번 보고 나면 금새 깨치게 도와주네요!


'기초가 탄탄'에서는 낱말의 소리와 모양을 비교하고 맞춤법에 맞게 따라 쓰도록 되어 있는데 하루에 익히기에 적합한 대표 낱말들로 구성되어서 따라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네요.

 

 

 '실력이 쑥쑥'에서는 맞춤법에 맞는 낱말 찾기, 고르기, 옮겨쓰기, 고쳐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그 날 배워야 하는 맞춤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살펴봐 꼼꼼'에서는 그림일기, 편지, 동시, 받아쓰기, 알림장 등의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사례를 살펴보고 자못 쓴 낱말을 바르게 고쳐쓰도록 유도해요.

하루에 4쪽이라고 하니 처음에는 양이 너무 많다고 투덜대던 똘망군이었지만, 실제 쓰기 활동은 20 단어도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해서 나중에는 공부하자고 하면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부터 하겠다고 덤비더라고요! 



 

 

 


교재 뒤쪽에 나오는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할 말]은 2쪽 구성으로, 재미있는 전래동화의 한 장면을 통해서 낱말의 뜻과 쓰임새를 비교하고 있어요.

가리키다 / 가르치다, 다르다 / 틀리다, 버리다 / 벌리다 / 벌이다, 낳다 / 낫다, 부치다 / 붙이다 처럼 어른들도 잘 틀리는 낱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 똘망군이 하루가 다르게 국어 자신감이 높아지더라고요!



 



마무리 학습으로 단원별 띄어쓰기 특강과 종합 평가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쉽고 재미있게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내용도 괜챦았지만, 저는 특히 이 띄어쓰기 특강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에 꼭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었네요.



 

사실 처음에 한글을 떼고 읽기 독립까지 마치자 방문수업이 아니라 엄마표홈스쿨로 초등국어를 제대로 대비하고 싶었는데요.

서점에 가서 초등국어문제집을 뒤져보니, 논술식으로 나오는 국어 문제집은 많은데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면 좋을 기초 국어 문법을 가르쳐주는 문제집이 거의 없더라고요.


이 책과 비슷한 문제집을 발견하긴 했지만 자세히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원고지에 올바르게 따라 쓰기 연습만 시켜대니 아이가 하루에 한 장 푸는 것도 버거워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국어는 책 읽기만 재미있고 쓰기는 너무 재미없다고 각인될 뻔 하다가, 정말 쉽고 재미있게 쓰인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만나고나서야 똘망군의 쓰기 공포증(?)이 많이 나아졌네요.^^


 



종합 평가 역시 앞에 나온 예시들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수준으로 나와서 아주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겁 먹지 않고 즐겁게 풀고 있어요.

'재미있는 말놀이' 편에서는 재미있는 놀이틀 통해서 낱말의 형태를 바꾸는 활동도 진행하도록 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쑥쑥 늘어나는 것을 아이도, 엄마도 함께 느낄 수 있네요!



 

똘망군은 3개월간 꾸준히 푼 덕에 이제 실력편도 몇 장 남지 않았는데요~

바뀐 교과과정을 생각하면 굳이 어렵게 국어 공부를 해야 하나 싶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해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같은 문법 실력이 완벽하게 보장되진 않더라고요.

어느 정도 국어에 대한 감이 생겨서 맞고 틀린 것을 고를 수 있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니 수박 겉핥기 같은 국어 공부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직 책도 제대로 못 읽는 초등 저학년 아이를 데리고 논술 수업을 들으라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말이죠!


문법 공부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지루해지고 어렵다 느껴지지만, 하루 4쪽씩 꾸준히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로 재미있는 말놀이를 한다 생각하면 초등국어도 재미있게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고급스런 국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논술 수업 전에 기초 국어문법 실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오늘부터 하루 4쪽씩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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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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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에 읽으면 더욱 좋을, 봄이 오는 기쁨을 알려주는 그림책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모두 행복한 날>이에요.

 

이 책은 노란 겉표지도 참 생소하지만, 하얀 바탕 위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동물들의 그림도 예사롭지 않아 보여요.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동물들은 죄다 검정색으로 표현되고 온통 하얀 공간에서 춤을 추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책을 펼치니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산이 배경으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지네요!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모두 행복한 날>은 1949년에 출간된 고전으로 매우 단순한 글과 그림이지만 추운 눈 덮힌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는 기쁨을 아주 탁월하게 잘 표현했어요~

저는 이 책을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에서 추천하는 영어 그림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쌍둥이책으로 읽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면 들쥐부터 시작해서 곰과 작은 달팽이, 다람쥐와 마르모트들이 겨울 숲 이곳저곳에서 겨울잠을 자네요.

다채로운 칼라의 그림책만 보다가 목탄화로 흑백으로만 표현되는 <모두 행복한 날>을 보니 똘망군이 처음에는 어색해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목탄화만의 따스한 느낌 때문이랄까~ 겨울잠을 자는 곰들이 참 편안해보인다면서 자기도 함께 잠을 자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모두들 눈을 떴어요~

들쥐부터 곰,작은 달팽이, 다람쥐와 마르모트들이 하나 둘 코를 킁킁 거리면서 깨어나기 시작해요!

'코를 킁킁'이라는 표현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킁킁 소리가 날 때마다 진짜 킁킁거리면서 공기 속 냄새를 맡는 행동을 따라하니 똘망군이 한참 웃더라고요!

글밥이 적어서 초롱양을 안고 읽어줬더니만 5개월 아기도 킁킁 소리에 꺄르르 숨 넘어갈 듯 재미있어하네요.^^



그러다 동물들이 하나 둘씩 쏟아져 나와 어딘가로 다 함께 뛰기 시작하네요~

수묵담채화를 보듯 목탄 하나로 흑백 농담을 조절해가면서 표현한 그림을 보고 있자니 다채롭진 않지만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 자꾸 눈길이 가네요!


사실 눈 내린 겨울 숲을 생각하면 춥고, 황량하고,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러 가서 조용하다 못해 을씨년스러울 듯 싶은데~

<모두 행복한 날>에 나오는 겨울 숲은 우리가 보는 그대로 하얀 눈 속에 덮인 숲이지만 엄마의 품 속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보는 사람들을 참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열심히 뛰던 동물들이 갑자기 한 자리에서 멈추더니 모두 웃으면서 춤을 추기 시작해요!

눈 덮힌 겨울 숲에서 춤까지 출 정도로 행복한 일은 과연 무얼까요?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저와 똘망군 모두 "와~"하고 함성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그저 흑백으로만 표현된 그림책 속에 노란 꽃이 하나 보였을 뿐인데~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된 그림책 속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을 작은 꽃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또렷하게 시선을 확 잡아 끌더라고요!





꼭 아직 한겨울이구나 싶을 정도의 추운 날씨에, 노란 꽃망울을 톡 터뜨리고 '이제 봄이에요!'를 알려주는 개나리처럼~

흑백으로만 그려진 동물들 사이에서 노란 꽃 한 송이의 존재감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멀리서 보면 꽃이 아니라 하늘의 해가 뜬 것 같기도 하고~ 암흑 속에 희망의 불꽃이 하나 일렁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모든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웃으면서 춤을 췄구나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이들의 그림책은 알록달록 다채로운 그림으로 채워져야 뭔가 선명하게 주제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모두 행복한 날>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180도 바뀔 듯 싶네요!

이래서 거의 70년이 다 되도록 살아남아 그림책의 고전 대열에 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똘망군보다는 이제 막 그림책의 세상에 눈을 뜨는 둘째 초롱양이 더 반겨하면서 읽었던 <모두 행복한 날>!

짧고 간단한 글이 여러 번 반복되면서 자연스레 운율감을 느끼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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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생활 에이스 3~5세 아이들을 위한 바른 습관 그림책 4
전숙현 지음, 민유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세움에서 3-5세 유아들을 위한 바른습관그림책 시리즈가 나왔어요.
모두 5권인데, 그 중 <유치원생활 에이스>,<일상생활에이스>,<언어생활에이스>는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생활동화였다면, <안전생활에이스>와 <건강생활에이스>는 8살 똘망군도 "어, 이건 내 이야기인데~"라면서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생활동화에 더 가까워요!​ 
 
물론 똘망군은 자기는 초등학생 오빠니깐 나중에 초롱양이 크면 자기가 이 책 읽어주고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겠다면서 타이거 오빠육아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말이죠~ 

 

<안전생활 에이스>는 3세부터 7세까지 안전사고가 가장 잘 일어나는 유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블라인드 줄에 매달리기, 서랍을 마구 열어놓거나 책장 밟고 올라가기, 요리 중인 뜨거운 냄비를 만지거나 날카로운 칼 만지기, 물기 묻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기,엘리베이터에서 뛰거나 안전장비 없이 킥보드나 자전거 타기 등 집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안전사고가 벌어질 상황을 짧고 굵게 표현하고, 그 상황에 대해 아이가 생각하지 못하는 결과들을 보여줘요.

무조건 안돼, 하지마 라는 말보다 안 좋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해주기 때문에 유아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안 좋은 결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알려주다보니 아이들이 좀 더 수긍하기 쉬운 바른습관그림책이네요.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말할 때는 한 눈에 보기 쉽게 키워드를 색글씨로 강조하고 다른 글씨에 비해 큰 글씨로 적어뒀기 때문에 글자를 모르는 유아들에게 각인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8살 똘망군도 거실 전면책장 꼭대기에 있는 책을 꺼낸다고 책장을 타고 오르거나 욕실에서 거품목욕을 즐긴 뒤 미끄러지는게 재미있다고 일부러 거품을 바닥에 바르거나, 엘리베이터에서 쿵쿵 뛰고 소리지르고, 자전거를 탈 때 앞을 보지 않고 뒤에 쫓아오는 친구들을 쳐다보면서 가는 등 책에 나온 안전사고 유발 행동을 상당히 많이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 엄마에게 "안돼!" "그만해!" 같은 부정적인 잔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이 책의 주인공들이 딱 자기 이야기 같은지 한참 낄낄거리면서 보더라고요.

물론 본인은 절대 이렇지 않다고, 이런 사고는 동생들이라 생기는 거라고 강조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엄마 잔소리보다 <안전생활 에이스> 책 한 권이 더 효과가 있는지, 한동안은 책장을 기어 오르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뛰는 행동은 많이 줄어 들었네요.^^;

아마 똘망군보다 더 어린 아기들에게도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되네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주길 권하는 <건강생활에이스>!


외출했다 돌아와서 손발 씻고 입안 헹구기, 손톱 물어뜯거나 배꼽 후비지 않기, 식사할 때 대충 씹고 꿀꺽 삼키지 않기, 양치질하고 대소변 본 후 변기 뚜껑닫고 물 내리기 등 다양한 청결과 관련된 활동에 대해 올바른 건강생활을 알려주고 있어요.



3-5세 유아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각 상황에 대한 나쁜 행동에 대한 결과와 그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어요.

 




8살 똘망군 코 후비고 코딱지 먹기, 외출했다 돌아와서 손 안 씻고 간식먹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TV나 컴퓨터 가까이에서 보기 등 나쁜 습관들이 많거든요!

처음에는 동생 책이라고 한쪽으로 밀어 놓더니만 제가 리뷰 쓸 사진 찍는다고 책을 펼치니 "어! 나도 이런데!"라면서 양심이 찔리는지 꼼꼼히 보더라고요.



 


 

앞 서 나온 <일상생활에이스>와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좀 더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아이세움 바른습관그림책 세트를 구매해서 함께 보여주면 더욱 시너지효과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올바른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말할 때는 한 눈에 보기 쉽게 좀 더 큰 글씨로 키워드를 색글씨로 강조해서 나오기 때문에 여러 번 읽어주면 저절로 각인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유아 눈높이에 맞게 조근조근 설명해주고 있어서 똘망군도 이 책 읽고나면 책에 나온 대로 바른습관 에이스가 되어 있을 듯 싶어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똘망군에겐 모두 쉬운 바른습관그림책이지만 실제 행동과 비교해보면 앞으로도 노력해야할 게 많네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속담 잘 아시죠?

아이세움에서 나온 바른습관그림책 세트로 기본 생활 습관 잘 잡아 두시면,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될 때까지 바르고 모두에게 칭찬받는 아이로 크지 않을까 싶네요.^^

둘째가 좀 더 커서 생활동화를 읽기 시작할 쯤 보여주면 좋을 아이세움 바른습관그림책 시리즈~ 

3세부터 5세까지라고 책에 나오지만, 3세부터 7세까지 고루 읽어 주셔도 좋은 생활동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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