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상상력 ㅣ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우리누리 지음, 윤정주 그림 / 길벗스쿨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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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식을 한 게 어제 일 같은데, 이제 다음주면 2학년으로 진급을 하네요!
구정 연휴 전에 종업식을 한 터라 봄방학이 다소 길어서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미리 받은 2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초등 교과서수록도서를 찾아서 읽어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이 바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창의력>이었는데, 이건 이미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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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집에 창의력 편과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상상력>이 있어서 그 책도 읽어 보았네요.
창의력 편과 마찬가지로, 상상력 편도 20개의 알쏭달쏭 재미있는 이야기가 제시되요~
순서대로 하나씩 봐도 좋고, 각각의 이야기는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제목대로 골라서 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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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에 나오는 세 개의 그림이 어떤 상황을 보여 주는데, 그 그림을 보고 뒤에 이어질 내용이 어떨지 마음대로 상상해보는 책이에요.
초등 교과서수록도서 답게 내가 상상한 내용을 적어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어떻게 상상했는지 이야기도 나눠보면 좋아요~
뒷장을 넘기면 앞장의 내용에 이어지는, 작가의 상상력이 드러나는 재미있는 그림이 하나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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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오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뭘까?'를 보면~ 악어의 머리 위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네요!
"이상하다? 해가 쨍쨍한데‥‥‥."라는 악어의 독백을 보면,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소리는 들어봤는데, 해가 쨍쨍 비치는 하늘에 비라니~
물론 똘망군은 이 페이지 보면서 "엄마, 이거 여우가 시집가는 날이다~ 해가 쨍쨍한데 비 오는 날 말이야!"라면서 아는 체 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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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각자 그림을 보면서 상상한 뒤, 뒷장을 넘겼더니~ 헉! 해가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리는거였네요!
똘망군은 상상력이 다소 떨어지는지 "에이~ 해가 어떻게 땀을 흘려!"라면서 피식 웃고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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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오는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 역시 곧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을 보고 생쥐가 급하게 집으로 뛰어 들어가요~
마침 집 청소를 하고 있던 엄마 쥐를 보고 "바로 저거야!"라고 외치는 생쥐~
과연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마흔 살 엄마는 이리 저리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 안 나오네요.--;
똘망군은 청소기 바람으로 구름을 몰아내려나봐~ 라면서 후다닥 뒷장을 넘겨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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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가의 상상력은 한 수 위네요!
진공청소기로 구름을 빨아들여 구름에 가려진 해님을 찾아내다니~ >ㅁ<
똘망군도 이런건 생각 못했는지 웃기다고 한참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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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이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고른 내용은 '이가 아픈 커다란 뱀'이었어요~
이가 아프다고 찾아온 뱀을 보고 깜짝 놀란 여우 의사와 쥐 간호사!
히포크라테스 선서 때문에 찾아온 환자를 쫓아낼 수도 없는 상황~ 하지만 치료 도중 뱀에게 물릴까봐 겁이 난 여우 의사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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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알종알 입으로만 떠들어대던 똘망군은 이건 너무 웃겨서 그림으로 남겨야 겠다고 열심히 스케치북에 그리기 시작하네요!
뱀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뱀 입 안에 생선 가시랑 똥을 그려 넣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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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작가의 상상력을 확인해보니 작가 선생님은 뱀 입 안에 선인장을 올려 놓으셨네요~ㅎ
똘망군이 책 그림을 보더니 여우 의사도 그려줘야겠다고 살짝 벳껴서 그려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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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아이 혼자 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상상력>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초등 교과서수록도서라서 꼭 읽어봐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머리가 굳어가는 부모님에게는 뇌를 일깨워주는 유머를, 한참 상상력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상상력을 키워줄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라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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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 내 손으로 뚝딱 만드는 스밋코구라시 친구들 ㅣ 길벗스쿨 놀이책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몇 해 전부터 #손편지 쓰기가 다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캘리그라피 처럼 멋진 글씨체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한 자 한 자 정성껏 적어 내려가면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듯 한데요!
이왕이면 귀엽기로 유명한 #스밋코구라시 친구들로 된 편지지를 직접 #종이접기 로 만들어서 그 위에 내 마음을 적어 내려가는 것은 어떨까요?
곰손인 제 손에서도 탄생하는 그럴듯한 스밋코구라시 캐릭터 편지지, 어떻게 만드나 궁금하죠?
바로 길벗스쿨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와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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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손편지 적는 것을 참 좋아해서 별명이 왕수다였어요~
말로 떠는 수다도 좋아하지만 편지로 주고 받는 수다도 좋아해서, 한 때 유행하던 교환일기도 여러 권 작성했었네요.
대학교 시절 군대에 간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편지를 썼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의 남편도 만나게 되었고 말이죠!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를 만나기 전까지는 늘 시중에 판매되는 알록달록한 편지지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직접 책에 나온대로 귀여운 캐릭터 모양을 접어서 전해주니 더욱 "손"편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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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스밋코구라시에 대해 알지는 못해도 자주 보이는 캐릭터라서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요~
'스밋코(隅っこ) : 구석 + 구라시(暮し) : 일상생활' 이란 뜻으로 구석에 사는 생활, 즉 주변인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라고 해요.
그래서 隅っこ暮し 친구들 소개란을 보면, 추위를 많이 타서 북극에서 도망온 북극곰, 돈가스의 가장자리 돈가스, 새우튀김 전체 중에 잘 먹지 않는 새우튀김 꼬리, 언젠가는 꽃다발이 될거라 마음먹은 긍정적인 잡초 등등 일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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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알고나니 더욱 내 주변에 항상 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기에 나온 대로 종이접기를 해서 손편지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해도 좋지만, 책 마지막에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가 들어 있어서 오려서 쓰면 되니 더욱 좋네요~
처음에는 이 종이가 아까워서 스캔해서 쓰려고 했는데 양면지로 되어 있는 터라 저처럼 스캔해서는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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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밋코구라시 캐릭터 접기가 가장 기본으로 등장하는데, 이건 색종이로 접어보니 살짝 그 모양새가 안 나네요.ㅠㅠ
종이접기가 어려운 건 아닌데 미세한 차이랄까? 눈이랑 손을 그려주는데 선 굵기만 조금 차이 났을 뿐인데 느낌은 완전 달라요~흑흑.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눈 모양 스티커를 활용해서 그냥 나만의 캐릭터로 변신시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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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隅っこ暮し 친구들 그리기 본이 따로 있어서 얇은 색종이를 접어서 다시 펼친 뒤 이 그리기 본에 대고 눈이랑 코,손 등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좀 더 완벽한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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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이접기 책처럼 각 캐릭터 접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접는 것이 어렵진 않아요.
중간 중간 tip으로 어느 부분에 편지를 쓰면 좋은지, 어떤 색종이로 접으면 더욱 느낌을 살릴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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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심플한 종이접기 코너에서는 추억의 기본편지(저도 이 모양으로 접은 쪽지 참 많이 보냈는데 말이죠!)나 삼각편지, 컵받침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날에 사용하면 딱 좋을 세뱃돈 주머니나 부적 접기 등도 있어서 정말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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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 적에는 친정엄마가 도시락에 항상 쪽지를 넣어주시곤 했는데, 포스트잇에 적어주셔서 한번 읽고 나면 모아두기가 살짝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머그잔이나 하트모양 종이접기로 접어서 주셨다면 더 정성껏 보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
요즘은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지 않다보니 추억의 도시락 쪽지는 제 선에서 끝나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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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설날이 다가오기에 똘망군의 수영장 선생님께 부적 종이접기를 해서 후다닥 편지를 써서 선물과 함께 보냈어요!
일반 편지지로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고, 그냥 포스트잇 한 장 붙이자니 정성이 없어 보였는데~
스밋코구라시 캐릭터가 그려진 부적 종이에 편지를 쓰니 엄청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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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거나 종이접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이번 설날에는 내 손으로 뚝딱 스밋코구라시 친구들을 만들어서 정성껏 손편지를 적어 드리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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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참 예쁜 아이 옷 만들기 - 1~7세, 작품 전체 실물 크기 옷본 수록 ㅣ 엄마 마음 시리즈
엠마 하디 지음, 강은정 옮김, 김혜신 감수 / 길벗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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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혹시 옷만들기책 관심있으신가요?
똘망군이 어렸을 때는 직접 아들 옷도 만들어 입히고 어린이집 수건이나 앞치마 같은 소품들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했는데 말이죠.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오자마자 둘째 임신을 하는 바람에 미싱과 오버록 및 각종 미싱도구들은 서재 베란다에 처박혀서 수북하게 먼지만 쌓여 가네요.ㅠㅠ
책욕심 뿐만 아니라 원단욕심도 만만치 않아서 베란다장의 대부분이 원단으로 차 있어요.
날씨가 좀 따듯해지면 베란다에서 초롱양을 위한 옷을 좀 만들어볼까 하고 고민하다 길벗에서 아이옷 만들기 책이 나왔길래 냉큼 집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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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영국식 아이 옷 만들기를 보여주는 책, <엄마 마음, 참 예쁜 아이 옷 만들기>에요.
이미 집에 이런 양재(옷만들기) 관련 책은 열 권이 넘지만, 두 딸을 키우는 엄마가 직접 만든 아이옷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똘망군만 키울 때 구입한 책들은 아들옷이나 성인옷에 국한된 책들이 많아서 러블리한 느낌의 딸옷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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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첫번째, 실물크기 패턴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기존에 나오던 옷만들기책 중에는 확대복사해서 봐야하거나, 앞 뒷장을 이어서 그려야 하는 등 불편한 책들이 많았는데요.
이 책은 시접을 포함한 실물크기 패턴이 그려져 있어서 그대로 기름종이에 옮겨 그린 뒤 쓱쓱 잘라 원단 위에 놓고 잘라주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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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초롱양은 현재 16개월이라서 12-18개월 옷을 찾았는데, 이 시기에 맞는 옷은 달랑 '아기 블루머' 뿐이에요.ㅠㅠ
돌 이전 아기들은 우리 아기 첫 신발, 턱받이, 곰돌이모자, 아기 블루머(6~12개월)이 전부구요.
나머지 패턴들은 4-5세, 5-6세, 6-7세 세 가지 사이즈에 따라 패턴이 나오니 좀 더 활용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간만에 옷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아기 블루머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나중에 4-5세용 패턴으로 사이즈 조절해서 옷을 만들어주려고 직접 만들어보진 않았어요.
똘망군이 아기였을 때 한참 옷만들기에 푹 빠져서 미리 큰 사이즈 옷들도 만들어뒀는데, 막상 계절이 안 맞거나 애매하게 작아져서 못 입히고 버린 옷도 있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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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특징은, 처음 옷만들기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정이 복잡한 작품보다는 조금 간소화된 작품들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거에요.
간소화되었다고 다 쉬운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QR코드로 확인해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tip을 통해서 좀 더 응용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옷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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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특징은, 레이어드 탑, 민소매 블라우스, 라운드칼라 셔츠, 고무줄 통바지처럼 실용적인 작품 위주로 구성을 했다는 점이에요.
집에 옷만들기책이 열 권이 넘지만 항상 아이옷을 만들 때 보면 늘 만드는 패턴의 옷만 고집하게 되서, 실용적인 옷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저자가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보니 치마와 드레스는 쉬운 고무줄치마부터 특별한 날 우리 아이를 더 돋보이게 도와줄 파티 드레스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늦둥이 초롱양을 키우는 제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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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라운드칼라 셔츠나 파티 드레스 같은 경우는 완전 미싱 초보가 덤비기에는 살짝 설명이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이 아니라 그림으로 된 설명이라서 살짝 아쉬움은 남지만, 대부분의 만들기 수준은 초급, 일부만 중급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히 따라해서 만들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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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양이 어린이집이라도 가야 시간이 남아서 <엄마 마음, 참 예쁜 아이 옷 만들기>에 나온 다양한 옷들, 특히 치마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과연 언제 보내고 만들 수 있을런지.ㅠㅠ
이런 양재 책들은 책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니깐, 사이즈표 확인하시고 우리 아이에 해당하는 사이즈가 있다면 이 책으로 첫 아이옷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양재초급, 특히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옷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이 옷만들기책을 적극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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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 3 - 복잡한 소리의 변화 1 <7세 이상 ~ 초등학생용> ㅣ 기적의 받아쓰기 3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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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의 조언 #초등학교입학준비물 #기적의받아쓰기 꼭 챙겨요!

 

주변에 예비초등학생이 많다보니, 초등학교입학준비물에 대해 물어보는 문의가 많은데요~
작년에 저도 잘 몰라서 색연필,싸인펜,공책 이런 것을 미리 준비했는데 학교마다 원하는 게 조금씩 달라서 미리 준비했다 낭패를 봤네요.
특히 2017 개정교과에서는 1학년 1학기 내내 한글을 배우도록 되어 있어서 받아쓰기 및 알림장 적기를 하지 않아 공책은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2학기 들어와서 처음 받아쓰기랑 일기쓰기를 시작했는데, 미리 사둔 공책과 다른 형태의 공책을 요구하셔서 부랴부랴 학교 앞 문방구에 가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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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초등학교입학준비물은 주로 문방구나 마트에서 금새 구입할 수 있으니 입학식까지 기다렸다 구입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다만, 책가방이나 신발주머니 정도는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겠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혼자 신발 신고 벗기, 우유곽 뜯기, 집 밖에서 똥누고 오줌 누기 연습하기 (똘망군은 학교 화장실이 지저분하고 무섭다고 대소변을 안 누고 자꾸 참아요.ㅠㅠ) 같은 기본 생활습관 들이는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1학기동안 한글 수업을 하기에 한글을 완전히 떼지 않고 입학해도 되지만, 다른 과목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한글은 기본 중에 기본!!!
특히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뀐 후 수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한글은 꼭 알고 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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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덧붙이자면, 한글이나 수학 학습 관련해서 여름방학 쯤부터 시작해도 되지만 당장 발등에 불 떨어져서 아이를 닥달하고 싶지 않다면 <기적의 계산법> 같은 수학 연산 문제집과 <기적의 받아쓰기> 같은 받아쓰기 문제집 하나 정도는 지금부터라도 풀리는게 좋아요.
학교에서는 정말 말 그대로 딱 기본만 가르치기 때문에, 숙제를 없앴다고 하지만 매주 알림장에 '수학 연산력 향상을 위한 복습을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같은 식으로 공지가 오니 꾸준히 하루 한 장 풀릴 수 있는 <기적의 계산법>으로 실력을 쌓아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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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역시 학부모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학교에서 받아쓰기 급수표 대로 연습하고 시험도 보기에 우리 아이 받아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거든요.
하지만 학교 급수표대로 앵무새처럼 외워서 시험보는게 과연 우리 아이 국어 맞춤법 실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셨나요?
차라리 집에서 하루 한 장씩 간단히 받아쓰기 연습을 해주는 것이 초등저학년 국어 공부로 더욱 도움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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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초등논술학원이나 국어학습지 같은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초등학교 입학준비 한다고 괜히 학원이나 학습지 팜플렛 보면서 어디를 보내야 우리 아이 실력이 올라갈까 고민하지 말고, 집에서 하루 10분씩 국어, 수학 공부만 해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기적의 받아쓰기>는 <기적의 한글 학습>을 만든 최영환 교수님의 받아쓰기 프로그램으로 권장연령은 7세~초등2학년이라고 적혀 있어요.
똘망군도 작년 이맘 때부터 1권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풀다보니 지금 3권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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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는 총 4권 16장 40단계로, 1권은 소리와 문자가 일치하는 것 위주로, 2~4권은 소리와 문자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담아서 받아쓰기의 원리 중심 학습이 되도록 구성되었어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목표확인-준비학습(연습하기)-낱말연습하기 1,2회-낱말받아쓰기 1,2회- 어구와 문장 연습하기 1,2회-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2회로 구성하여 부모님 또는 선생님의 도움은 받아쓰기를 할 때만 필요하도록 구성되었어요!
'앗, 우리 아이는 초등2학년인데 너무 늦었나요?'라고 묻는 분도 계신데, 저는 하루 한 장씩 부담되지 않는 양만 진도를 나가서 달팽이 기어가듯 천천히 푼거고, 1단계씩 진행하면 1학기 내에 4권까지 모두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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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확인에서는 짧지만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서 소리와 문자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학습목표'에서는 그 중에서 강조하는 받아쓰기 원리에 대해 알려주네요.
<기적의 받아쓰기> 1권에서는 아이들의 일상에서 흔히 보여지는 받아쓰기 실수를 2컷만화로 표현했는데, 2권 이후부터는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는게 살짝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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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학습(연습하기)에서는 받아쓰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 준비운동으로 대표 단어들을 읽고 발음나는 대로 써보면서 원리에 대해 다시 한번 다져주네요.
문제 수도 적고 딱 목표에 부합하는 몇 개의 단어만 제시되어 받아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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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연습하기는 받아쓰기도 한글처럼 낱말에서 시작해서 어구나 문장으로 확장되는 점을 감안해서 자주 접하는 낱말을 예시로 받아쓰기 원리를 배우게 되요~
이때 알쏭달쏭 틀리기 쉬운 단어들은 따로 수수께끼 풀 듯 문제로 나오고, 다시 정답은 네모칸에 맞춰서 쓰기 연습하면서 받아쓰기 목표를 차근차근 다지는 역할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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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받아쓰기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는 문제로, 정답지에 적혀있는 낱말을 그대로 불러주거나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 불러쓰기용 MP3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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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만 받아쓰기 연습을 할 때는 조금 쉽지만, 낱말이 어구 또는 문장 속에 있을 때는 받아적기를 조금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적의 받아쓰기>에서도 어구와 문장연습하기에서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선생님이나 부모님께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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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와 문장 받아쓰기는 한 페이지에 12문제씩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에 진행할 때는 원고지 칸이 너무 작아서 그 안에 채워넣기 힘들어 해서 따로 10칸짜리 공책을 준비해서 받아쓰기 했거든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칸 안에 정확한 답을 잘 채워 넣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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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단계로 이루어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를 보도록 되어 있어서 <기적의 받아쓰기>만 열심히 공부해도 자동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익숙해져요.
특히, 각 단계에서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를 연습할 때는 각 문장부호와 띄어쓰기가 표시되어 있지만,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를 볼 때는 원고지 칸만 표시되어 있어서 작년에는 똘망군이 많이 어려워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는 너무 쉽게 문장부호와 띄어쓰기까지 해결하는 똘망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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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초등학교입학준비물로 다양한 학습지가 주르륵 전시되어 있는데요.
특히 받아쓰기 교재도 많은데, 그 중에서 <기적의 받아쓰기>를 제가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기주도학습 및 엄마표홈스쿨을 도와주는 친절한 답안지 때문이에요!
이것을 가르쳐 주세요, 학습목표, 지도할 때 주의할 점으로 나뉘어서 각 장에서 아이들이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하는 발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요점만 콕 찝어서 설명해주니 엄마표 국어학습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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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나눠주는 받아쓰기 급수표를 달달 외워서 '받아쓰기란 단순히 받아 적기'로 생각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낱말이나 문장이라도 그것이 무슨 낱말인지, 어떤 문장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받아쓰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둬야한다는 말에 공감했네요~
제대로 된 초등국어 받아쓰기 대비를 하고 싶다면 <기적의 받아쓰기>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며칠 뒤면 2월~ 초등학교 입학까지 한달 정도 남았는데 단순히 한글 공부가 아니라 한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고 싶다면 <기적의 받아쓰기>로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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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 맞춤법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6
우리누리 지음, 소노수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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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초등논술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쓰기를 싫어하는 똘망군 같은 아이들에게 #국어문법은 아직 시기상조~
어려운 국어문법을 들어가기 전에 #맞춤법 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데요.
만약 쉽고 재미있게 책으로 맞춤법이나 문법을 익힐 수 있다면 제대로 논술 공부하기 전에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어서 겨울방학동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리말 맞춤법 책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를 소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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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정말 단 한 권의 책도 빼놓지 않고 모두 마음에 들 정도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초등학생 권장 책 시리즈에요!
그간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을 시작으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한자어·외래어>,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고사성어가 생겼대요>에 이르기까지 똘망군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 뿐만 아니라 저 역시 우리말의 어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가 시리즈 5권으로 나와 있는데, 아직 똘망군에게 명언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건너뛰고 바로 6권인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를 읽어 봤어요.

 

이제 겨울방학이 지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똘망군에게 '맞춤법'이 아직은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방학 내내 꾸준히 <기적의 받아쓰기>와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반복해서 봐서 그런지 중복되는 내용도 있고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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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맞춤법은 똘망군 뿐만 아니라 저 역시 늘 어렵게 여겨지는데요~
초등논술을 대비하려는 목적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국어 과목을 배우기 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히 다 외우고 넘어가려고 하면 국어=암기과목이 되어 버려서 정말 재미가 없고 지루할텐데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에서는 맞춤법을 혼동해서 사용할 때 어떤 오해가 생기는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상황들을 3~4컷 만화로 먼저 제시하고, 다시 짧은 글로 내용을 풀어써서 '아, 나도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이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니 꼭 기억해둬야겠다!'처럼 공감을 불러 일으켜서 자연스레 익히도록 도와주네요.
뿐만 아니라 해당 맞춤법과 관련된 내용은 따로 색글자로 표시해서 한번 더 강조를 하기 때문에, 시나브로 기억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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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읽기 전에 푸는 퀴즈를 제시해서 수동적으로 맞춤법에 대한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한 후 제대로 된 맞춤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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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는 다른 맞춤법 책과 달리 1장. 우리말의 탄생과 역사를 통해서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및 한글 맞춤법의 역사, 심지어 띄어쓰기의 시작에 대해서 나온다는게 독특해요!
띄어쓰기가 훈민정음 창제 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1877년 영국 선교사 존 로스가 외국인에게 한글을 소개하는 책 <한국어 첫걸음>을 펴내면서 최초로 띄어쓰기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똘망군 뿐만 아니라 저도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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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오는 2장.우리말을 표기하는 규칙, 한글 맞춤법이나 3장. 표준어와 사투리 역시 일반 맞춤법 책에서는 쉽게 보이지 않는 목차가 아닐까 싶어요~
똘망군은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에 나온 '개발새발과 괴발개발'이 또 나온다고 막 아는 체 하기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단어인 '방구'가 실은 틀린 단어이고 '방귀'가 맞는 말이라는 사실에 살짝 당황한 눈치에요~
이런건 동생도 알아야 한다면서 15개월 동생 앞에서 방귀 뿡뿡 뀌는 시늉도 하면서 "이건 방귀야~"라고 알려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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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아나운서처럼 발음하는 표준 발음법에서는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에 나왔던 내용이 여러번 반복되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특히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똘망군과 <기적의 받아쓰기>를 하다보면 엄마가 문제를 읽어줄 때 '의' 발음이 너무 헷갈려서 '의 발음' 부분을 열심히 읽었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의'발음하기가 좀 어려울 텐데, 일반적으로 단어에 나오는 'ㅢ '발음은 [ㅣ]로 발음해도 되고,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해도 된대요!
하지만 의사나 의복처럼 '의'가 단어 앞에 올 때는 신경써서 '의'로 발음을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니 저도 똘망군의 받아쓰기를 도와주면서 발음 좀 정확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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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틀리기 쉬운 우리말과 6장.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부터 본격적으로 우리가 '맞춤법'이라 생각되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저도 평소에 많이 헷갈리던 '왠지와 웬일', 색깔이름 뿐만 아니라 '⌒만큼과 v만큼', '못⌒하다와 못v하다', '한⌒번과 한v번' 처럼 초등논술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다양한 맞춤법들이 등장해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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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도 카톡으로 지인에게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는데, '행복하다','건강하다'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하세요나 합시다 같은 명령이나 권유하는 문장에는 쓸 수 없다는 사실!
그래서 '행복하게 지내세요.'나 '건강하게 보내세요'로 바꿔 말해야 한다고 하니 다시 한번 주의해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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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외래어는 어떻게 쓸까?에서는 하루에도 서너 번씩 말하는 '화이팅과 파이팅', '쥬스와 주스'같은 외래어 사용법에 대해 나오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실생활에 도움되는 한글 맞춤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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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책을 읽다보면 관형사나 된소리, 양성모음, 접미사 같은 국어문법 용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해서 과연 초등 저학년인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 싶은데요~
권말부록으로 '맞춤법이 쉬워지는 용어 풀이'가 있어서 책 속 어려운 문법표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주니 큰 걱정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 듯 싶어요.

 

 

 

 

 

겨울방학동안 초등논술 고민된다고 학습지나 학원 뺑뺑이만 돌리지 말고,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어요>를 비롯하여 6권으로 구성된 <그래서 이런 xx가 생겼어요> 시리즈를 차분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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