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ㅣ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8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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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펼쳐진 2018 아시안게임이 지난 주 일요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저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축구와 야구를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밤 늦게 열리던 두 게임만큼은 열심히 챙겨서 봤네요.^^;
똘망군 역시 스포츠는 수영 외에는 관심이 없는데, 아빠가 밤 늦게 축구경기 본다고 소리소리 질러가면서 응원을 하니 덩달아 밤 11시가 다 되도록 같이 응원한다고 늦잠자곤 했어요.ㅠㅠ
어쨌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이번 2018 아시안게임 개최지라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직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 똘망군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여행은 갈 수 없어도, 재미있는 학습만화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책 여행을 떠나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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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만 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 도서국가로 약 300여 민족이 어우러져 살고 있어요.
그 중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자바 섬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의 도시로 무려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우리나라보다는 약 2시간 느린 시차가 있다는데, 아직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 똘망군은 시차가 뭔지 엄청 궁금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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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똘망군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일일히 설명하다간 사회책 읽는 기분으로 느껴질 것 같아서,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싶었는데, 마침 눈에 띈게 미래엔 아이세움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 상식> 시리즈에요~
이번에 2018 아시안게임을 기념해서 인도네시아 수도이자 개최지인 자카르타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는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가 출간되었거든요~
아시안게임 폐막식 전에 리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축구랑 야구 결승전까지 모두 관람하느라 매일 바쁜 나날을 보냈더니만 늦깍이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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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는 아시안게임 이야기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아요~
대신 주인공 토리와 카트린느가 인도네시아에 사는 친구 쏘냐를 만나러 와서, 인도네시아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 '와양 꿀릿' 극단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쏘냐를 도와주면서 자카르타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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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도시 답게 자카르타에는 힌두교를 시작으로 이슬람교, 가톨릭, 개신교와 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받아들였고, 와양 꿀릿은 힌두교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다가 지금은 자카르타의 다채로운 역사와 신화,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로 발전해서 2009년 세계무형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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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되고 싶어하는 '와양 꿀릿' 극단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쏘냐와 디안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게 되죠.
현재 단장인 푸지아 수지는 첫번째 '자카르타의 시작'에서 인형극의 재료를 찾아올 것, 두번째 와양의 재료를 자카르타 속 인도네시아, 그곳에 숨겨두었다 처럼 알 듯 말 듯 수수께끼를 내고, 쏘냐와 토리, 카트린느는 함께 디안과 그녀의 하녀에 맞서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자카르타의 뼈 아픈 식민 지배 역사와  현재의 정치 종교 상황 등을 자연스럽게 서술해내요.
그래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두꺼운 책으로 어렵게 풀어냈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텐데,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니 이해가 쏙쏙 되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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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책 중간중간 자카르타 기본상식 -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어떤 도시일까?, 한 눈에 보는 자카르타-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도시 자카르타로!, 자카르타 역사상식-식민 지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자카르타 등 글과 사진을 곁들여서 아이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기도 해서 마냥 재미로 읽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만화의 단점을 잘 보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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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8 아시안게임은 폐막했지만, 혹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가게 된다면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자카르타 여행상식-토리와 카트린느가 추천하는 자카르타 여행지 best3도 있어서 똘망군과 언젠가 인도네시아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자고 약속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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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즐길 수 있는 자카르타 놀이공원에서 색칠공부나 미로찾기도 있어서 책 한 권으로 자카르타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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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에게 책을 다 읽은 후 어떤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냐고 물어보니, 뜬금없이 호랑이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과천 서울대공원 호랑이관에 가면 호랑이가 서식했던 장소가 표시되어 있는 큰 지도가 있는데, 거기에 발리 호랑이와 자바 호랑이는 멸종했고 수마트라 호랑이도 멸종위기 단계라고 쓰여 있었다면서 모두 인도네시아를 이루는 섬에 살고 있었다면서 인도네시아가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대요.--;;;
와양 꿀릿 관련해서 인상깊은 내용은 없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남자라서 인형놀이는 관심없다고, 대신 첫 날 아이들이 먹었던 시장에서 나시고랭이랑 미고랭, 사테는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네요.ㅋ

 


사실 똘망군은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아주 좋아해서, 정글의 법칙에 나왔던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들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
그나마 2018 아시안게임 덕분에 자카르타가 인도네시아 수도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좀 더 깊이있는 사회,역사, 문화까지 훑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언젠가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게 된다면 그 때는 좀 더 책에서 깊숙이 다루는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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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2-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ㅣ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여름방학 숙제로 다 풀었는데 아주 만족하네요. 다음주 단원평가라서 틀린문제 위주로 복습 중이네요~ 기적의초등수학 하나면 완벽대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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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2-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ㅣ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어느덧 똘망군이 개학한지도 2주가 지나갔네요~
태풍 솔릭으로 인해서 개학하자마자 학교 휴교령이 내려지다보니 아직도 방학인 것 같은 기분이 좀 남아있기도 하네요~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후로 시작된 수학 단원평가와 매 주 받아쓰기 시험이 다시 시작되니 빠르게 학교생활 분위기로 돌아오네요!
이번 여름방학 선택과제로 수영과 2학기 초등학교2학년수학 예습이라고 적었던 똘망군~
여름방학숙제를 핑계로 조금 타이트하게 길벗스쿨 기적의 초등수학 2-2를 방학 내내 풀어서 개학날 제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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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력이 시나브로 쑥쑥 자란다는 기적의 학습서 덕분인지, 2학기 첫 단원 네 자리 수 진도를 나가는데 하나도 어렵지 않다고 잘난척하는 똘망군이네요.--;;;
1학기 공개수업 때 담임선생님께서 수학과 체육 과목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셨었는데~ 역시나 아직 1단원 진도를 다 나가지도 않았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수학 단원평가를 본다고 알림장에 써주셨네요!
그래서 천천히 틀린 문제 위주로 똘망군과 다시 기적의 초등수학 2-2로 복습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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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초등학교2학년수학이 뭐가 어려워~ 선행은 필요없다고 생각하셔서 여름방학 내내 아이를 놀리셨다면, 2학년 1학기까지의 초등수학 수준과 2학기 수준을 동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2학년 1학기 6단원에서 시작된 곱셈구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단원부터, 길이와 시간의 단위를 맞춰서 덧셈, 뺄셈하는 3단원 길이재기와 4단원 시각과 시간에 들어가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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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초등학교수학을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님 말씀으로는 본격적으로 수학 진도를 물어보는 시기가 2학년 2학기부터라고 차근차근 여름방학부터 대비해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를 해주셔서 똘망군과 이번 여름방학을 수학공부하면서 불태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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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른 수학교재로 2학기를 대비했다면 엄마표홈스쿨을 진행하기가 조금 어려웠을텐데요.
길벗스쿨 기적의 초등수학 2-2는 하루 4쪽 공부 습관이 잡히도록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우기가 쉽게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똘망군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해진 문제집을 풀도록 약속이 된 상태라서, 매일 1일차씩 진도를 나갔더니 딱 51일 걸렸네요.
만약 선행없이 학교 진도에 맞춰서 지금부터 시작하신다면, 주3회 2일차씩 또는 주2회 3일차씩 묶어서 진도를 나가면 10월말까지는 2학기 진도를 훑어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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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뿐만 아니라 '교과서 개념'부터 '학교시험 100점 문제'와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해결', 그리고 마지막 '단원평가'로 단계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기적의 학습서 단 한 권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학교 시험에 등장하는 유형문제도 풀어보고, 어려운 문제로 실력까지 쌓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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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아이 수학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최상위권 학생들이 푸는 문제집 한 권 정도 더 풀어봐도 좋겠지만, 일단 학교 단원평가만을 생각하는 수준이라면 기적의 초등수학 한 권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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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학년수학 문제집이지만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제가 어릴 때와 달리 서술형 문장제 문제나 사고력 문제도 간간히 학교 단원평가에 나오는데요.
서술형문장제든 사고력문제든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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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적의 초등수학 2-2에서는 교과서 개념 3배 학습으로 교과서개념-교과서 개념 플러스 - 개념 만만 나의 말, 기적특강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어요~
또, 개념액티비티 문제를 통해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에 어울리는 사고력문제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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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쓸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이라는 모토에 맞게 <개념쓰기의 힘>이 제공되서 문제집 한 권을 다 풀어본 후에 완벽하게 내 것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좋네요!
특히 <개념쓰기의 힘>은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똘망군처럼 여름방학 동안 기적의 초등수학 2-2를 모두 풀어본 뒤 초등학교2학년수학 복습 차원에서 다시 한번 써보고 싶을 때 간단히 프린트해서 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쏙 드네요!!!
★ 길벗스쿨 홈페이지 <개념쓰기의 힘> 다운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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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에 2학년2학기 수학 1단원 단원평가 본다고 학교시험 100점문제랑 문제해결 유형훈련/실전문제 틀렸던 문제만 다시 풀어보는 똘망군이에요.
오답노트까지는 기대 안하고, 서술형처럼 다시 풀어보라고 했더니 몇 문제 안되서 그런지 열심히 푸네요.
엄마 눈에는 초등학교2학년수학이 엄청 쉬워 보이지만 똘망군 입장에서는 어려운지 머리를 긁적긁적~
2학기 첫 수학시험이니 남은 날짜동안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기적의 초등수학만 믿고 복습 열심히 시켜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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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1 -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의 모험 ㅣ 뼈뼈 사우루스 1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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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모험, 똥, 방귀~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 공룡 모험을 합쳐서 재미있게 쓰여진 초등 공룡 만화가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어하는 <뼈뼈사우루스 1>예요.
개인적으로 한참 공룡에 빠지기 시작하는 6살부터 제법 글밥이 늘기 시작하는 문고판은 손사레쳐가면서 싫어하는 초등 저학년까지 추천하네요.
똘망군은 한번 휘리릭 읽고 "엄마, 시시해~"라고 말하면서도 뭔가 끌리는 게 있는지 연거푸 3번 연속 읽으면서 키득거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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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사우루스 1-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의 모험>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통 뼈다귀로만 이루어진 뼈뼈사우루스 삼총사가 우연히 뼈뼈 드래곤의 '생명의 뿔'을 호수 속에서 발견해서 뼈뼈 드래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 초등 공룡 만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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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칼라 만화라서 그림책을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는 6살부터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그림책과 동화책 중간 정도의 글밥이라서 전체 87페이지지만 30분도 안 걸려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흡입력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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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다 뼈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뼈뼈'가 붙어요~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은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이고, 뼈뼈 드래곤을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나는 애니멀 초원에 사는 동물들 역시 뼈뼈 버펄로, 뼈뼈 라이온, 뼈뼈 울프지요!
심지어 뼈 호수에서 활약 중인 해적단도 뼈뼈 해적단, 그들의 우두머리는 캡틴 본이라서 읽는 내내 자기 주변 동식물, 심지어 사물에도 뼈뼈 이름 붙이느라 정신없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듯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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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초등 공룡 만화지만 9살 똘망군이 좀 시시하다고 할 정도로 공룡 모험 키워드 연관성이 좀 낮은 것도 사실!
그래도 이야기가 심심해질 때쯤 등장하는 미로찾기 놀이를 통해서 심심함을 극복해보네요.^^:;
그런데 초등 공룡 만화라고 부르기엔 미로가 좀 쉬운 편이라 좀 더 독자층을 낮춰서 생각해도 될 듯 싶어요.

 

 

 

 

 

뼈뼈 사우루스의 공룡 모험이 이제 막 시작단계라서 이야기 중간 중간 뼈뼈 토막 상식으로 캐릭터 소개 및 뼈뼈사우루스의 비밀이나 뼈뼈 랜드 모험지도 등이 등장해서 앞으로 나올 시리즈가 기대되네요~
뼈뼈 사우루스도 뼈로만 이뤄져있을 뿐 나이도 먹고, 다양한 뼈뼈 사우루스가 있다면서 뼈뼈 안경잠자리와 뼈뼈 스콜피온도 등장하니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초등 공룡 만화로 업그레이드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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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5 - 수확하는 발명 ㅣ 내일은 발명왕 25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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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액괴(액체괴물)이 유행이라고 똘망군이 한동안 사달라고 졸랐었는데요~
종종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갖고 노는 것을 보니 3살 둘째가 입에 넣기라도 하면 큰일날 듯싶어서 안사주고 버텼네요.--;
그런데 똘망군의 그런 간절한 소망을 알아주는 듯, 간만에 읽어본 초등과학 추천도서 <내일은 발명왕> 실험키트에 슬라임, 일명 액괴만들기가 들어 있더라구요!
덕분에 초스피드로 <내일은 발명왕 25>를 읽고 슬라임만들기에 몰두한 똘망군~
그래도 액체괴물도 만들고, 재미있는 초등 과학 학습만화도 봤으니 일거양득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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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은 어릴 때부터 과학 영역에 관심이 많아서 학습만화든, 책이든, 심지어 백과사전도 열심히 읽곤 했는데요~
그 중 <내일은 발명왕>은 학습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나온 초등과학 교과연계 도서로, 똘망군 뿐만 아니라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을 정도로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발명품과 그 원리에 대해서 나와요.
시리즈대로 쭈욱 연결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겠지만, 꼭 시리즈를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각 에피소드마다 흥미진진한 발명품 대결이 이뤄지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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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5>은 24권에서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석하여 발명가의 섬에 모인 세계 각국의 발명 팀들의 '무인도에 필요한 발명품'에 대한 1차 미션 결과에 대해 드론으로 보내진 영상을 함께 보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탐구성, 절차와 방식의 계획성, 제작과정의 경제성, 제작과 출품에 관한 노력도를 각 항목당 10점 만점으로 1차 심사를 하고, 제출한 발명품의 실제 활용과정을 평가하는 2차 심사로 나눠져서 흥미진진하게 발명품에 대한 소개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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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팀의 '자외선 차단 저브'에 대한 설명 영상과 함께 실제 활용과정이 나오는데,뛰어난 아이디어의 발명품이나 활용도 면에서는 떨어져서 어느 팀이 탈락할지는 미지수~
그 와중에 한국B팀은 탈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새롭게 도입된 재미있는 발명 점수를 획득해서 가까스로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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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2차미션의 주제는 '발명품으로 수확하라.'로, 필요한 물품은 최대한 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24시간 이내 무인도에서 수확할 품목을 결정한 뒤, 최대한 많이 수확하는게 목적이죠~
1차 미션에서 살아남은 각국 발명팀들은 서로 수확할 품목을 결정하는데,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대회 답게 과일, 꿀, 곡물 등 수확할 품목 하나를 결정하는데도 정말 다양한 초등 과학 지식들이 나열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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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있는 과일을 따되, 과일 특성에 맞게 청소기의 솔처럼 용도에 따라 바꿔낄 수 있는 절단기를 생각하는 독일팀부터, 꿀벌의 꽂가루받이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꿀을 수확할 생각을 하는 한국B팀과 영국팀~ 농작물도 보호하고 동물도 지킬 수 있는 미래의 허수아비 모형을 생각하는 한국C팀 등 각 팀은 가급적 많은 수확물을 얻기 위한 발명품 제작에 돌입하죠~

 

이 과정에서 팀원간에 충돌하는 의견을 중재시키고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각 발명품에 응용되는 다양한 과학원리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표현되서 단순히 초등과학 지식만을 전달하는 다른 책과 달리 흡입력이 강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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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폭염으로 힘들었던 올 여름 외출할 때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만들기나 시사상식으로 꼭 필요한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차이, 독일팀이 제작한 과일수확기를 직접 만들어보거나, 꿀벌과 양봉에 대한 과학상식까지 만화가 아니라 사진과 글로 자세하게 풀어내서 이해가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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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똘망군은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늘 병만족장이 주어진 자연 재료를 갖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아주 감탄하면서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 <내일은 발명왕 25>에서 발명가의 섬에 모여서 탐험하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발명품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글의 법칙'이 떠오르는지 본인도 저 섬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무동력바지선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자기도 저런 뗏목배를 만들고 싶다고 하더니만, <내일은 발명왕 25>를 읽으면서는 당장 과일 수확기를 만들어보자고 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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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수확기를 당장 만들 순 없지만, <내일은 발명왕>시리즈를 구입하면 들어있는 발명키트가 있어서 바로 만들어봤어요.
이번 25권에서는 햇빛이 비치면 색이 변하는 알록달록 구슬 슬라임 만들기에요~
처음에 슬라임 글자만 보고 이게 뭔가 했었는데, 요즘 유행하는 액괴만들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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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생 처음 만들어보려니 너무 끈적끈적하고 어렵더라구요.ㅠㅠ
열심히 책에 나온 가이드대로 만들었지만, 붕사를 너무 적게 넣었는지 1시간을 비비적 거려도 손에 계속 들러 붙었어요.ㅠㅠ
간신히 떼서 통에 담고 기포가 사라질 때까지 3일 기다렸다가 꺼냈으나 여전히 끈적끈적~
붕사를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하게 굳게 된다고 해서 겁나서 적게 넣었더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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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명해진 슬라임에 자외선 구슬까지 넣고 반죽하는데 성공했으나 며칠 내내 비가 내려서 햇빛에 비춰보진 못하고 그대로 폐기처분했네요.ㅠㅠ
다른 분 액괴만들기한거 보니깐 그대로 다시 통에 넣어도 될 뻔 했다는!!!!
다음에 다시 만들 때는 좀 더 붕사 농도 조절에 조심하면서 해보려구요~
액괴만들기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하니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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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일은 발명왕 25>에서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후크 협회장과 한국B팀 담당 장영실 선생님은 어떤 사이였을지~ 한국B팀은 2차 미션에서 양봉으로 많은 양의 꿀을 획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빨리 26권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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