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돌잡이 한글 세트 (전24종)(2013년 개정판) -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는 말놀이
천재교육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돌잡이한글 / 첫전집추천 / 말하기프로그램 / 말놀이그림책 / 4살전집 추천] 

 

돌잡이한글 일곱번째 홈스쿨 시간~

new 돌잡이한글 상자를 개봉했을 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new 돌잡이한글 인지편 - 어디로 갈까요? 에 대해 엄마표 홈스쿨 시간을 가졌답니다.

 

인지 속 말놀이 - 어디로 갈까요?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낱말과 말놀이어휘를 알아볼까요~

 

 

 

경험낱말은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경찰차, 버스, 소방차, 자전거, 헬리콥터, 놀이공원, 바다, 집 이에요.

30개월 종호는 딱 남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좋아했던 터라..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 에서 나온 말들은 '놀이공원'만 빼고 다 정확히 알고 있어요.

다만 우리말보다는 영어로 된 책을 더 먼저 접해서인지.. choo choo train (기차), plane (비행기), boat (배)라고 더 많이 말을 하네요.ㅠ.ㅜ

 

말놀이어휘는 부릉부릉, 빵빵, 칙칙폭폭, 부우웅, 슈우웅 이에요.

그간 우리말 책을 읽어줄 땐 늘 말해주는 의태어들이라서 전~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다만, 아이의 첫 기차책이 'Here comes the train'이라는 영어책이라서.. 아이가 '칙칙폭폭' 대신 'choo-choo-' 라고 한다는 점이 살짝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new 돌잡이 한글 : 인지 속 말놀이 - 어디로 갈까요?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는 대표적인 탈것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에 직접 승차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형식의 플랩북이랍니다.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두꺼운 보드북이랍니다.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는 각 탈 것들의 문 모양을 본딴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탈것들 관련 명칭과 의태어를 알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끈으로 이어진 귀여운 사람 모양 카드가 있어서 플랩 속에 끼어보면서 놀 수 있게 되어 있는 플레이북이기도 하답니다.

 

저희 집에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돌잡이시리즈가 모두 있는데요~~

돌잡이영어(피카북)의 come with me 에서도 이런 비슷한 형식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느낌 대신 투명 포켓 속에 사람모양 카드를 넣어보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

( come with me 독후활동 : http://www.cyworld.com/kingsuda7/3948697 )

돌잡이영어(피카북)의 come with me도 굉장히 좋아하던 책이라서,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도 금새 알아봤던 것 같아요.^^

 

 

플랩부분은 열고 닫기 편하도록 손톱모양으로 홈이 파여져 있구요~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는 말놀이 프로그램'이라는 부제에 맞게 '부릉부릉'같은 의태어가 책 속에서 한번, 플랩을 열면 플랩 안쪽에 다시 한번 강조되어 쓰여 있어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게 계속적인 언어 노출이라고 하쟎아요~

그런 의미에서 new돌잡이한글은 정말 말문트이기에 아주 도움이 되는 첫 말놀이 전집인 것 같아요. 

  

 

그리고 리틀천재 책들은 항상 사람 모양 카드 앞/뒤면이 남아와 여아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성별에 맞게 태우기 놀이를 하면서 양성평등도 배워가는 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 책읽기 ]

 

 

"자, 오늘은 종호가 제일 좋아하는 탈것들이 가득한 [어디로 갈까요?] 읽어줄게요~"

 

 

 

 

 

엄마표 홈스쿨을 하기 전부터 여러번 읽어본 책인지라..

추가 설명 없이도 혼자서 플랩을 펼쳤다 닫았다 하면서 친구들을 태워주면서 이야기를 듣네요~

글밥이 굉장히 적어서 (한장에 2~3줄) 엄마가 읽어주기도 편하고 아이들이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듣기에도 좋아요!

 

처음에는 그저 플랩에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면,

이젠 "xx타고 어디로 갈까요?" 라는 엄마 질문에 "우리집~"이라면서 대답도 해중 정도로 상호교류가 이뤄지기도 하네요.^^

아직은 우리집과 할머니집 밖에 대답 못하는 아들이지만, 세돌 정도 되면 다른 대답도 척척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new 돌잡이한글 인지편 - 어디로 갈까요? 말놀이방 ]

 

 

new 돌잡이한글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말놀이방'인데요.

떼었다 붙였다 재사용 가능한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한번 읽고 땡~하는 스티커 놀이가 아니라 계속 책 내용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티커 놀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칙칙폭폭 기차, 부릉부릉 자동차, 슈우웅 비행기, 부우웅 배"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면서 스티커를 꼼꼼히 붙여주네요.

 

 [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 Mom&me 놀이책 ]

 

Mom&me 놀이책 - 생각놀이 : 어디에 있을까요?

 

 

 Mom&me놀이책 생각놀이에 나온 교구들을 가지고 탈것들이 이동하는 길에 대해서도 배워보구요.

책에 나온 의태어들을 따라하면서 탈것들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는 놀이도 해봤답니다!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3984370A80826A320130A6DD4AD13278429&outKey=V1279f527e0c766f05b7b8c4f23117c878e2263da3d21b5dfc4678c4f23117c878e22" frameBorder=no width=720 scrolling=no>

 

아이가 어려서 탈것들 교구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른다거나 말문 트이기 전이라서 그저 탈것들을 움직여보는 데만 집중한다면 엄마가 먼저 모범을 보여서 놀아주셔도 괜챦을 것 같아요~

30개월 종호는 요즘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에 푸욱 빠져 사는 지라.. 처음부터 끝까지 기차만 사랑해주네요.

 

Mom&me 놀이책 - 공작놀이 : 운전대를 만들어요.

 

 

 

이미 많은 자동차(심지어 무선조종 자동차까지!)를 가지고 있는 종호에겐 종이로 만들어진 운전대가 큰 흥미를 끌진 못했어요.ㅠ.ㅜ

그래도 요즘 택배 상자만 보면 끼어 들어가서 앉으려고 하는지라...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운전대를 주고 놀이 방법을 알려주었답니다~ :)

 

" 부릉부릉~ 종호가 멋진 박스 차를 타고 있네! 우리 어디로 갈까? 부릉부릉~"

" 우리집~"

 

 

 

하지만 이내 소리도 나지 않고 알록달록 예쁘지 않은 종이 운전대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ㅠㅜ

(아..정말 이날 반성 많이 했어요. 집에 있는 장난감들 절반 정도는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얼마 전 읽은 토키북 Hello, Tiger가 너무 기억에 남는지.. 연신 얼굴 가리기용으로만 쓰는 중이네요.

 

"엄마엄마~ 꼭꼭~ 머리카락!!!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자~ 놀이 하자는 이야기에요.)

 

운전대 사이로 얼굴이 다 보이구만... 본인은 잘 숨었다고 생각하면서 뿌듯해하는 종호였답니다.^^;

 

 

물론 너무 상자가 좁거나, 격하게 놀다보면.. 이렇게 상자가 부서지는 불상사가..ㅠ.ㅜ

그래도 10여분 택배 상자와 운전대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Mom&me 놀이책 - 낱말놀이 : 낱말카드로 놀이해요.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66CCAA5FAD36C29E9D31049109CDC68B5A1&outKey=V129c36876290c05bceb2c6338521ef475ec633443b7cbf8d81cac6338521ef475ec6" frameBorder=no width=720 scrolling=no>

 

남자아이라서 탈것들 장난감을 좋아하다보니..

한 개, 두 개 사주다보니... 헉.. 거의 30여개에 이르네요.--;

물론 동영상 속에 보여지는 장난감은 아주 극히 일부라는 말씀!!!

 

암튼 아직 한글에 관심이 없는 30개월 아들인지라 낱말카드 본래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저는 그림 보고 똑같은 장난감 가져오기 놀이를 진행해봤어요!

그런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고.. 탈것 장난감들이 주르륵 늘어서 있으니깐 오래 집중하진 못하더라구요.-ㅁ-;;

 

지금 생각해보니 낱말카드에 투명 스티커를 붙여서 해당 탈것들에 붙이고 오기 같은 놀이를 해줬으면 더욱 재미있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 연계활동 ]

 

Mom&me 지도서에 보시면 이외에도 다양한 엄마표 활동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1) Mom&me's 말놀이

 

스토리텔링으로 즐기는 말놀이 동시동요에 나온 탈것들 관련 노래를 들으면서 단어카드로 같이 놀아주세요!

 

 

 

new 돌잡이한글과 구 돌잡이 한글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즐기는 말놀이 동시동요 책과 오디오 CD가 추가되었다는 점인데요!

집에 이미 동요 CD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엄마표 놀이를 위해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엄마표 한글 시간 내내 ' 5. 부웅~ 신나는 탈것'에 관련된 동요를 계속 들려줬는데요!

30개월 종호는 빨간점으로 표시한 '간다 간다'와 '병원차와 소방차' 그리고 ' 더 빠른 것 더 느린 것'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이 중에서 ' 더 빠른 것 더 느린 것'은 아이챌린지 1단계에서 율동과 함께 나오는 노래인지라... 이 노래 부를 때는 엄마표 놀이를 잠시 잊고 신나게 엉덩이 흔들흔들 춤을 춰가면서 놀았어요! :)

 

요즘 연초부터 너무 바빠서 돌잡이수학처럼 돌잡이한글의 오디오CD도 세이펜으로 들을 수 있도록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미루게 되네요.

조만간 세이펜으로 콕~ 찍어 들으면서 Mom&me 놀이책의 낱말카드와 함께 몸으로 하는 스피드 퀴즈 한번 보여드릴게요.ㅎㅎ

 

2) Mom&me's 플레이+

 

이런 말놀이 외에도 탈것들 관련 즐거운 미술놀이도 할 수 있어요~

Mom&me 지도서에 나온 미술놀이 tip은 다양한 탈것들 바퀴에 물감을 묻혀서 전지 위에 굴려보는 '드르륵~ 굴러가는 바퀴' 놀이가 나와 있어요.

전 이미 지난 여름에 신나게 했던지라.. 관련 자료 링크만 올려봅니다.

탈것들 좋아하는 남아라면 아주~~ 신이나서 매일 하자고 덤비는 놀이랍니다. ^^

 

(교통기관/ 물감놀이) http://www.cyworld.com/kingsuda7/3940256 

 

 

엄마표 한글 수업 후에도..틈이 나면 꺼내서 보는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

 

 

다른집들도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될 듯 싶은데요~~~

탈것들 관련 책을 읽었으니.. 탈것들 놀이 해야 한다면서 거실 가득 '토마스와 친구들' 레일을 연결해놓고 혼자 즐기는 30개월 종호랍니다.

 

흔히 말놀이 프로그램, 읽기 프로그램 이런 부제가 붙는 동화책들은 살짝 딱딱한 구성으로 된 책들이 많은데요.

new 돌잡이 한글 인지편 어디로 갈까요?처럼 new 돌잡이한글은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말문이 트이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더 나아가 한글에 관심을 보인다면 낱말카드 등을 활용해서 읽기 독립용으로도 제격이지요!

즐거운 엄마표 한글놀이를 도와줄 new 돌잡이한글~

다음주는 또 어떤 책으로 아들과 같이 놀아줄까~~

아들이 읽어달라고 뽑아오는 책들마다 더 관심을 기울이게되네요.^^

 

(2013.01.27 30M16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천재교육] 휘리릭 낱말놀이 세트
천재교육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new 돌잡이 한글과 휘리릭 낱말놀이를 이용해서 말문트이기 프로젝트 들어간지 어느덧 3주차네요~

그간 말문은 안 트였어도 책을 꾸준히 많이 읽어준게 도움이 되었나봐요!

예전에 읽었던 책들 속에 있는 단어들은 따로 알려주지 않았어도 잘 대답하는데..

책 속에 없는 단어들은 몇번 들어도 살짝 헷갈려하고 어려워하네요.ㅠ.ㅜ

 

 

요즘 저희집 일상이랍니다~~~

매일 TV 앞에 휘리릭 낱말놀이 놔두고 오며가며 한번씩 넘겨보고~

넘기다 모르는거 나오면 "엄마~엄마~ 이거 뭐야!" 하면서 호들갑을 떨며 물어보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니 지난번 포스팅에 휘리릭 낱말카드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다시한번 살짝 짚고 넘어가려구요.

 

  

휘리릭 낱말카드는 5가지 주제에 대해 분류가 되어 있어요.

보관바인더에 색인카드가 따로 있어서.. 한눈에 보기 편하고 아이들 혼자서 넘겨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동물 / 열매 / 장난감 / 옷 / 탈것 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3세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듣는 단어들 위주로 되어 있어요.

 

 

 

 

휘리릭 낱말카드 앞면은 그림과 이름카드를 붙일 수 있는 밸크로가 부착되어 있구요.

뒷면은 낱말카드답게 이름이 크게 쓰여 있어요!

여유공간이 많아서 나중에 이중언어를 가르칠 때 한글 밑에 다른 언어를 써서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휘리릭 그림자 카드는 휘리릭 낱말카드와 한쌍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휘리릭 그림자카드 앞면은 해당하는 그림이 그림자로 표시되어 있고, 아래 낱말이 작게 쓰여 있어요.

뒷면은 그림만 나와 있어서 한 쌍인 휘리릭 낱말카드와 반대구성이지요!

 

그리고 휘리릭 낱말카드와 그림자카드 모든 모서리가 둥글게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어느 부위를 잡더라도 아이 손이 베거나 다칠 염려하실 필요가 없어요!

 

사실 집에 우리말과 영어 낱말카드가 꽤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곡선처리해서 만들어놓은 낱말카드가 생각보다 드물더라구요.

아이가 쓰는 낱말카드인데.. 끝마무리가 너무 허술하다 생각했었는데~~

휘리릭 낱말놀이는 참 사소한 거지만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다는 생각이 들어 좋더라구요!

 

 

이건 아직 활용을 많이 못한 휘리릭 낱말놀이 셋트 CD에요.

저희집 CD player가 한동안 고장나서 방치되어 있었거든요.ㅠ.ㅜ

DVD기기로 틀어줘도 되는데 DVD기기만 틀면 '토마스와 친구들' DVD 틀어달라고 생떼쓰는 아들 때문에 많이 활용을 못했어요.

 

[주제 소개와 낱말을 읽어요] 편에서는 그냥 낱말만 읽어주는게 아니라 수수께끼 내듯 재미있게 물어보세요~

그래서 아이와 CD틀어놓고 그림찾기 놀이 많이 했었네요!

또 [Mom&Me's 플레이]와 [MOM&me's 송]은 MOM&me 지도서와 연계되어 들을 수 있는 챈트와 동요가 들어 있어요!

 

 

 

 

 

그동안 천재교육하면 워크북, 워크북하면 천재교육~~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젠 천재교육하면 엄마표, 엄마표 하면 천재교육으로 말을 바꿔서 해야겠어요!

그간 천재교육 책 사면서 MOM&me 지도서들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특히 휘리릭 낱말놀이의 MOM&me 지도서는 페이지 수는 적어도 제일 마음에 들어요!

 

휘리릭 준비물 - 우리집 준비물 - 활동목표 - 활동방법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는데..ㅎㅎ

그간 엄마표 한글 하고 싶으셨지만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오셨다면~

휘리릭 낱말놀이 적극 추천해요!

우리집 준비물이라고 해서 거창한건 없구요.

CD플레이어나 클립,자석낚시대 같은 아주 간단한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엄마가 부지런히 챙겨야할 것도 없어요!ㅎ

 

 

또 휘리릭 낱말놀이라고 해서.. 낱말놀이만 주구장창 하라는 법은 없쟎아요~

낱말에 익숙해진 아이들을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놀이도 제시되고 있어요!

제가 알기엔 대부분의 한글 학습지들도 통문자에서 낱글자로 들어갈 때 비슷한 단계를 거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 방문선생님들 수업료가 많이 올랐던데.. (아무래도 정부에서 주는 양육수당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어요.--;)

 

한글, 엄마표로 못할 것 없죠!

휘리릭 낱말놀이로 통클자 떼시고, 위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낱글자 떼기, 문장 만들기도 시도해보신다면..

수월하게 한글 떼기 성공하실 것 같아요~~

물론 제일 중요한건 아이가 원할 떄 해야 효과가 빠르다는거겠죠!

30개월 종호는 아직 문자에 관심이 없어요.-ㅁ-;;

책을 많이 읽어주는데도 한번도 글자 자체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네요.쩝.

유일하게 Thomas&friends만 알아보고 장난감이든,책이든, 과자든... 이 문구만 보이면 사달라고 난리에요.ㅋㅋ

그래서 저는 휘리릭 낱말놀이와 엄마표 '토마스와 친구들' 이름카드 만들어서 한글 공부 시키려구요.^^:;;

 

얼마 전, new돌잡이한글 어디로 갈까요? 수업 중 모습이에요.

 

 

사실 엄마표 수업할 때 바인더에 낱말카드 꽂는건 엄마들이 다 해놓고 아이들을 부르시쟎아요~

저도 바인더 링에 살을 찝혀본 적이 있어서 제가 하는게 안전한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30개월 종호는 뭐든 자기가 한다고 낱말카드 열심히 꽂더라구요! :)

그렇다고 막 꽂는 건 아니고 나름 옆에 휘리릭 그림자카드에 맞춰서 꽂는거 보고 차근차근 하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엉뚱한 곳에 꽂으면서 왜 안되냐고 짜증을 부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휘리릭 낱말카드가 두툼한데다 비닐코팅까지 된터라 마구 잡아채도 잘 찢어지지 않고 버텨주더라구요.^^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2C4011CE62ED38BEA9B3051F84634D61236F&outKey=V1210feb33c22b7e9c14dd3904d10eb95307bd9aa7236d747ed99d3904d10eb95307b" frameBorder=no width=720 scrolling=no>

탈것들 관련 휘리릭 낱말놀이로 놀아봤는데요~

"plane" "choo choo train" "Heli~" 같이 영어로만 말을 할 뿐 우리말로 대답을 안하네요.ㅠ.ㅜ

뭐..헬리콥터는 우리말이나 영어나 그게 그거지만, 로보카폴리 영향으로 헬리콥터의 원래 이름이 "헬리"인줄 안다는게 문제점이죠.하하.

우리말 책과 영어 책을 같이 읽어주니 아직까진 언어체계가 확실히 안 잡혀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아요.ㅠ.ㅜ

 

너무 어릴 때부터 영어도 노출을 많이 시켜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언어혼란문제인건지 살짝 고민스러워서 최근엔 영어 엄마표 홈스쿨 시간을 많이 줄였어요.

대신 휘리릭 낱말놀이와 new 돌잡이한글로 꾸준히 엄마표 한글놀이를 해주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서 아들을 믿고 꾸준히 한글 노출 중이랍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아들과 동물원에 가서 즐겁게 "우리말"로 동물도 불러보고 완전히 말문이 트여서 수다쟁이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 ㅣ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빠뿌야 놀자'를 아시나요?

KBS2TV 토요일 오전 7시 55분 방송되는 2D 어린이 애니메이션인데요~

호기심이 왕성한 3살 팬더 빠뿌와 알파벳 동물친구들(데이비드 도그, 로지 래빗처럼 해당 알파벳에 관한 이름을 갖고 있어요!)이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에요!

 

이번에 소개할 시공주니어의 신간은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 편이랍니다.^^

빠뿌와 알파벳친구들이 등장해서 도형과 그 도형의 모양을 띄는 단어들에 대해 알려주는 도형 인지책이에요.

아무래도 대상이 2,3 세라서 책은 보드북으로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되어 안전하게 제작되었네요.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은 왼쪽 페이지는 빠뿌야놀자!에 나오는 알파벳 친구들의 일상 생활 모습이 나오구요. 오른쪽 페이지는 도형과 그 도형의 우리말 이름 / 영어 이름, 그리고 그 도형을 왼쪽 페이지에서 찾아라~하는 식으로 표현이 된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도형책이다! 라고 하면 도형과 눈으로 봤을 때 그 도형이라 생각되어지는 것들만 나열하기 쉽쟎아요. 예를 들어 동그라미 = 바퀴, 둥근 접시, 보름달 처럼 말이죠. 

하지만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은  옆페이지 그림 속에서 동그라미가 어디있게? 라는 식으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살짝 차이가 있어요!

 

게다가 왼쪽 페이지도 창작그림책처럼 삽화를 넣었기 때문에, '눈놀이'라는 주제에 대한 관련 사물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게 꾸며졌다는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에요!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 삼각형 편인데요.

우리가 어릴 때는 세모,네모,동그라미라고 도형을 말하다가.. 학교에 가면 수학시간에 삼각형,사각형, 원이라고 다시 배우쟎아요. 이때 아이들이 살짝 혼란이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 면에서 두가지 이름이 다 적힌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가 도형책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시켜주네요.

 

 

마지막 페이지는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는 스티커북이었던 것과 달리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는 EVA폼으로 만들어진 도형맞춤판이 들어 있어요.

일반 스펀지폼과 달리 EVA폼은 탄성력이 좋고 조밀하게 만들어져서 쉽게 부서지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상이 2~3 세라서 이 도형 맞춤판도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생각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 책을 볼 때는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옆페이지에서 각 도형을 찾는 놀이를 했어요~

일단, 뒤페이지 도형맞춤판에서 도형을 떼어내는 일부터~~ 시작!!!

이게 어른들에겐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30개월 아들 손 힘으로는 힘이 든지 별이랑 오각형은 저에게 꺼내 달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도형들은 어렵지 않게 성공~

 

 

책을 읽을 때 뒤페이지 도형들을 맞춰가면서 다시 한번 도형인지를 시켜주구요.

창작그림책처럼 읽기 쉽게 되어 있는터라.. 책을 읽어준 해당되는 도형이 어디있는지 찾기 놀이도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동그라미가 어디 있게?"라는 질문에 자꾸 모자를 가르키더라구요.

제가 '눈사람'이지~ 했더니만 모자를 가져와서 저에게 머리 넣는 부분을 보여주네요.-ㅁ-;;

아.. 이렇게 보면 이것도 동그라미 부분인데..

제가 모자씌워주면서 "우리 종호 동글동글 머리에 모자 써볼까~~~ 이것봐~ 모자에 여기 구멍난 부분에 머리를 쑤욱~~ 넣으면 돼!"라고 말해줬는데..

그걸 기억하고 이러는건지.하하.

암튼 창의력이 좀 부족한 엄마가 많이 창피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참, 도형인지가 조금 힘든 아이들을 위한 힌트도 있어요~

바로바로 도형의 색깔을 보고, 그 색깔에 맞는 사물을 찾아도 되거든요.^^

즉, 동그라미는 하얀색, 아래 하얀색은 눈사람이죠.

사각형은 연두색, 아래 연두색은 연두색 블록이죠.

 

 

하지만 동그라미,세모,네모,하트 외엔 너무 낯선 도형들이었던지..

금새 뒤페이지의 도형맞춤판에 도형들을 끼워 맞추면서 퍼즐놀이를 즐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하트가 뭐지?"라는 엄마 질문에 "사랑해요~"라고 몸으로 답해주는 아들이네요.^^;;

(팔이 짧아서.. 하트 표시가 안된다는.. 그저 남들 눈에는 동그라미 표시로만 보이지요.ㅋ)

 

 

다음날..혼자서 책을 꺼내놓고 도형퍼즐판에 도형 맞추기 삼매경인 아들이네요.

이제 겨우 말문이 트인 30개월 아들인지라.. 앞쪽 도형인지는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나봐요.

그래도 책을 읽어준 후로 매일 혼자서 저 도형퍼즐들을 맞추면서 좋아하네요.

후기 쓰기 전에 이 책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다른 분은 이 도형퍼즐로 스탬프 놀이도 하던데~

아직 30개월 아들에겐 그건 무리일 듯 싶어서 패스했어요. ^^;

엄마표 홈스쿨 1년을 지내고나니..이젠 우리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구나. 이건 엄마 욕심이구나. 하는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ㅠ.ㅜ (물론 100% 완벽하진 않아서 매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행하네요.)

 

 

그리고 어제.. (그런데 사진을 올리다보니 어쩜 내복이 똑같네요.흑흑. 자동차 그려진 내복이라고 이 내복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이에요.ㅠ.ㅜ) 

이젠 조금 더 발전해서 뒤페이지 도형맞춤판만 맞추던 것에서 벗어나.. 혼자서 도형들을 맞추면서 책을 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집에 있는 사물들도 가져다가 비교해보기도 하구요.

별모양은 집에 있는 종이별을 가져다가 "별이야!" 하면서 대보기도 하구요!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 덕분에 이젠 "별"도 정확히 인지가 되네요~

물론 아직 사각형과 직사각형, 그리고 마름모는 "네모"라고 부르고 있지만요.ㅎㅎ

 

 

지난번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처럼 집에 있는 다른 교구들을 가져다가 혼자 복습(?)도 해보고 있어요.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책이 재미있으니깐 일주일 내내 [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와 함께 도형 관련 교구들은 한번씩 다 갖고 노는 것 같아요.

 

 [빠뿌야 놀자]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TV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끌 수 있구요~

또 2,3 세 아이들의 경우 한참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때쟎아요~

이런 시기 영어와 우리말로 된 사물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지 발달 보드북이랍니다.

 

 [빠뿌야 놀자]시리즈는 제가 소개해드린 [빠뿌야놀자! 색깔 Red Yellow], [빠뿌야놀자! 도형 Circle Square] 뿐만 아니라 [빠뿌야놀자! 알파벳 ABC], [빠뿌야놀자! 반대말 Up Down], [빠뿌야놀자! 숫자 One Two Three] 이렇게 모두 다섯권이랍니다.

향후 안전, 낱말, 행동이란 주제로 총 8권 시리즈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아주 기대가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 ㅣ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빠뿌야 놀자'를 아시나요?

KBS2TV 토요일 오전 7시 55분 방송되는 2D 어린이 애니메이션인데요~

호기심이 왕성한 3살 팬더 빠뿌와 알파벳 동물친구들(데이비드 도그, 로지 래빗처럼 해당 알파벳에 관한 이름을 갖고 있어요!)이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에요!

 

 

제가 받은 시공주니어의 신간은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 편이랍니다.^^

빠뿌와 알파벳친구들이 등장해서 색깔과 관련 단어들에 대해 알려주는 색깔인지책이에요.

아무래도 대상이 3~6세이다보니 책은 보드북으로 모서리는 라운딩처리되어 안전하게 제작되었네요.

 

 

첫페이지를 펼치면 귀여운 알파벳친구 로지 래빗(rosie rabbit)이 등장해서 빨강(red)에 대해 알려주어요.

제가 붉은색으로 밑줄을 쳐놨는데요~~

사실 다른 색깔책에서도 관련 색을 띄는 사물과 함께 색깔을 소개하지요~

하지만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는 색깔을 나타내는 영어 철자의 첫글자를 띄는 알파벳 친구가 등장해서 좀 더 기억하기 쉽게 해주구요.

단순히 사물을 나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알파벳 친구들이 사물의 쓰임을 눈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색깔은 플랩북으로 위로 펼쳐보게 되어 있는데요~

펼쳐보기 쉽도록 둥근 홈이 파여 있어서 좀 더 쉽게 열어볼 수 있네요!

 

 

하얀 바탕에 옆페이지의 색깔 관련 사물들과 '빨강 Red' 글자만 써 있으니 다시 한번 눈에 확~ 띄지요!

 

 

알파벳친구 월터 웨일(Walter Whale)이 소개해주는 하양~

사실 다른 색깔북에서 하양을 소개해주는 페이지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주로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위주로 소개를 해줬던 듯 싶어요.

 

 

하얀 바탕에 하양색을 표시하려니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지만, 그래도 아이는 하나하나 사물을 짚어가면서 하양~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플랩부분을 넘겨서 하나씩 왼쪽 페이지 알파벳 친구들이 알려주는 사물들을 찾아가면서 읽어보고 있어요.

30개월 종호는 말문이 트인지 이제 겨우 한달째라서.. 사물을 말로 하면 다 짚어내지만 직접 말로 하는건 몇개 안되거든요.ㅠ.ㅜ

그런데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에 나오는 사물은 책을 여러번 보여줬더니 이제 3개(구두,글러브,머리핀)를 빼놓곤 다 혼자서 말을 하더라구요.^^

종호가 모르는 단어들은 엄마가 한번도 착용해보지 않은 것들이라서 모르는 것 같아 살짝 아쉬웠어요.

 

 

마지막페이지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되어 있어요~ 색의 혼합에 관한 내용이라서 살짝 어려워했답니다.

예전에 다른 책으로도 혼합에 대해 진행했었는데~ 30개월 아들에겐 '색의 혼합'보다는 개별 색 인지에 더 중점을 두고 알려줬어요.

각 색깔 스티커를 붙여준 후, 앞 페이지에서 봤던 해당되는 사물을 붙여주는건데, 사물 스티커는 쉽게 붙이네요.

 

 

(추가 독후활동 - 원목패턴블럭과 색깔 수세기칩으로 색깔인지)

 

토요일 오후, 설거지를 하고 와보니 30개월 아들이 에듀매쓰교구들을 잔뜩 바닥에 펼쳐놓고 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절 보더니 초록색 세모 블럭을 가져와서 "Green~"이라고 하길래.. 얼렁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 책을 펴들고 같이 색깔에 맞는 원목패턴블럭 놓으면서 다시 읽어줬어요!

 

 

하양을 제외하곤 다행히 에듀매쓰 교구들 중에 색깔에 해당되는 교구들이 있어서 하나씩 올려놓으면서 색깔인지 다시 한번 해줬는데..오..생각보다 반응이 빨라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자꾸 보라색과 검정색 모두를 'Purple'이라고 말을 해서.. 혹시 적녹색맹 말고..보라색과 검정색을 구분 못하는 색맹도 있나 걱정도 되더라구요.-ㅁ-;;

 

 

며칠 전에 붙여둔 스티커가 100% 재사용스티커라서.. 다시 한번 붙였다 뗐다 하면서 색깔 관련 사물인지도 다시 한번 해주구요.

 

 

또 색깔 수세기칩으로 색혼합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먼저 30개월 아들에게 "우리 같은 색 친구를 찾아줄까?" 하고 물으니 바둑을 두는 기사마냥 심오하게 색깔 수세기칩을 고르는 아들이네요.^^

 

 

하양과 검정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럭저럭 수세기칩으로 색깔 인지를 다시 한번 해주게 되네요.

 

 

색의 혼합은 아직 할 줄 모르는 관계로 제가 살짝 보여주기만 했어요.^^

 

 

알려주지 않았는데.. 색깔 셀로판지처럼 눈에 대면 그 색으로만 보인다는 것을 터득했나봐요~

신기한지 이 색 저 색 눈에 맞춰보고 좋아해서.. 한참 색깔 수세기 칩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빨강,노랑,파랑,하양~~~

사물의 색깔을 살펴보는 흥미진진한 플랩북

[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小식구 밥상 - 바쁜 엄마, 아빠와 작은 아이가 있는 단출한 집을 위해 나왔다!
김정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결혼한지 6년 차 주부가 되어가는 제 별명은 '불량주부'네요.

결혼하고 3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신혼 기간이 엄~청 길었는데요.

임신하기 전까지만 해도 남편 취향대로 생전 안해본 생태찌개나 해물탕, 꽃게된장찌개도 끓여주고..

오븐 써먹는다고 홈베이킹까지 배워서 빵도 굽는 나름 'good wife'였는데 말이죠!

임신한 후로 요리에 손을 놓으니... 이유식 할 때 잠깐 신경쓴거 빼곤 저희집 식단은 정말 최악을 향해 달려가네요.

아이 요리와 어른 요리를 한번에 해결하기 어려워서 점점 아이 입맛에 맞는 싱겁고, 맵지 않고, 덜 단 건강식이 되어가긴 하지만 남편과 아들 모두를 만족할 수 없는 상태라죠.

 

게다가 전에는 미처 신경쓰지 못했는데.. 왜 모든 요리책은 4인 기준일까요?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신혼 시절에 사놓은 요리책만 무려 12권.-ㅁ-;;;

꽤 유명한 요리사가 쓴 책부터, 블로그 요리세상에서 유명하신 분까지.. 참 골고루 사서 모아놨는데요.

거의 4인 또는 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서 요리할 때마다 4인분이 기본이 되더라구요.

남편이 자영업자라서 아침, 저녁을 꼬박꼬박 집에서 챙겨 먹는지라.. 4인분 요리를 해서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는 요리도 자꾸 먹으면 질리는 법! 하물며 같은 날 두번 나눠 먹으려니 첫 술에 비해 항상 나중에 가면 맛이 없곤 했네요.

 

 

그런 저에게 다가온 구세주같은 책, 小(소)식구 밥상!

요즘 핵가족화를 뛰어 넘어 거의 1~2인 세대가 늘어가는 추세에 발 맞춰서 나온 책 같지만 그래도 참 읽을거리가 많네요! :)

저희집은 저와 동갑내기 남편, 그리고 4살(29개월) 아들. 이렇게 3식구지만..

첫 아이는 아무래도 음식에 신경을 쓰다보니.. 거의 따로 해서 먹이게 되더라구요.

즉, 어른 음식만 생각하면 저희집은 거의 2인분 식단이랍니다.

 

음식할 때마다 손이 크신 친정엄마는 저희집 밥상을 보곤 늘 혀를 끌끌 차시지요.

너 혼자 먹으려고 밥상 차리냐고..ㅠ.ㅜ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 거의 안남기고 먹으려니 늘 초라한 밥상이 이어지곤 하네요.흠.

 

 

일단 요리서의 기본은 갖춰야겠죠?

간단한 필수재료 구입&보관법이 나오는데요~

전 이 부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전 집에서 10분 거리에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는데요.

평일에 4살 아들 데리고 단 둘이 재래시장에 가서 장을 볼 생각을 하면 늘 앞이 캄캄하지요.--;;

지난 가을에.. 아들 데리고 재래시장 갔다가 과일상가 앞에서 포도를 그냥 움켜쥐는 바람에 정작 사야할 건 거의 못 사고 포도만 한박스 사들고 온 적도 있구요.

요즘처럼 물고기 홀릭일 때는 생선 가게 앞에서 모든 생선 이름을 말해줄 떄까지 절대 움직이려고 안해서 난감할 때가 많아요.

게다가 재래시장은 저렴한 대신 많은 양을 사라고 강요하시는 바람에~ 매번 싸다가 많이 사왔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릴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인터넷 마트를 이용하거나, 한달에 1~2번 남편과 같이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자주 장을 보러 가지 못하다보니 한번에 많이 사오게 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해동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페이지에서 제가 원한 해답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그외 대부분의 요리서에서 다루는 '미리 만들어 두면 좋은 육수&드레싱&양념' 코너도 있어요!

전 멸치육수와 다시마육수만 주로 해서 보관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하게 이용해야겠네요.^^

 

 

[소식구 밥상] 제목 그대로 가장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건 '매일밥상' 파트에요.

전 집에 오븐+그릴이 있어서 생선은 늘 그릴에 넣고 구워서 주거든요.

그릴말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저렇게 예쁘게 구워지는구나! 깜짝 놀래면서 본 부분이네요.ㅎㅎ

고추장찌개에 늘 돼지고기만 넣었는데.. 조갯살도 넣어서 만든다니..어떤 맛이 날지 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실 매일 밥+국(또는 찌개)+반찬으로 이루어진 밥상을 차려 먹는건 전업주부에게 고역이죠.-ㅁ-;

그렇다고 매일 외식을 하러 나갈 수도 없고~~

가끔 분위기 전환 겸~ 느지막히 일어난 주말 아침을 간단히 때우기 좋은 '주말 브런치' 메뉴도 선보이네요.

저희가 자주 보던 브런치 까페 메뉴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넘 좋았어요.

이번 주말에는 미리 장 좀 봐다가.. 브런치 한번 먹어보려구요.:)

 

 

일본식 까페 브런치라고 해서 무지 기대했는데..

아주 조촐한 '구운 주먹밥' 등장.ㅎㅎ

만드는 법이 넘 간단해서~ 혹시 이 시간.. 밥상 차려 먹기 귀챦으신 분들을 위해 찍어봤어요!

이건 4살 아들도 먹을만해 보이는데.. 내일 당장 한번 해볼까봐요!

(데리야키소스 만드는 법도 책에 나와 있어요!ㅋ 근데 가쓰오부시가 없어서..--;;; 이건 사와야겠군요.ㅠ.ㅜ)

 

 

또 평소엔 소식구밥상이지만 가끔 손님들 오시는 날..

이런 날만 따로 다른 요리책 꺼내서 보면 번거롭겠죠?

이런 날을 위한 '특별한 손님을 위한 저녁밥상'편도 준비되어 있어요~

전 닭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이 '찜닭'요리 준비물 미리 적어놨어요!ㅋ

이따 인터넷 마트로 장볼건데.. 닭도 구입해야할 듯 싶네요. ^^

 

 

'햄버그 스테이크'는 저도 가끔 해서 먹는건데.. 영 레스토랑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요리를 못해서 그런가봐..하고 포기하고 살았는데..ㅋ

지금 보니 양파를 그냥 다져서 넣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식힌 후 넣어야 한다네요!

오오.. 가끔 이런거 발견하면 완전 떙잡은 기분?ㅎㅎ

다진 고기는 신선함이 생명이니.. 이건 동네 정육점에 가서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꼬옥 해보고 싶었던 스페셜롤!

제가 인맥넓은 남편을 둔 덕(?)에 집들이만 무려 14번을 했었거든요.ㅋ

그때마다 상 위에 놓고 싶었던 스페셜롤~~~ 근데 만드는법을 잘 몰라서 포기했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과 팁까지 나와 있네요. ^^

 

식구가 적어서 아니면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적어서

요리에 자꾸 손을 놓게 되면 저처럼 '불량주부' 타이틀 얻게 됩니다.-ㅁ-;;

2013년도에는 [소식구 밥상]과 함께 '요리가 즐거운 주부'로 거듭나 보자구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