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말 글이 얼마나 이쁜지..
어찌보면 옛스럽고..
어찌보면 정겨운...
그 운율따라 재밌게 읽어가는 내 딸의 목소리는
개구리도 되었다가 소시랑게도 되었다가 반딧불도 되었다가.....하네요.
정말 재밌게 읽어주기 좋은 새로운 느낌의 동화인듯 합니다.
글을 읽을줄 아는 어린이라면 누구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