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모르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어 - 아이와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with 아이 1
토리텔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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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을 어떤 기준으로 얼마만큼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 사용할 돈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9쪽 중에서

부자는 아니지만 아이들은 부자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아이와 돈 이야기를 해 보신적이 있나요? '돈 없어? 돈 없으면 카드로 사면 되지!'라며 아이들조차 자본주의 시대에 돈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카드 결제, 키오스크 주문, 페이가 등장하며 이제 현금이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계산이 되는 사회를 살고 있지요.

요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장래희망 중 '건물주'나 '돈 많은 백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일맥상통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돈이 없으면 안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한켠으로 슬프게 들리기도 합니다. 월세를 받으며 사는 건물주를 꿈꾸는 아이들, 백수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어하는 아이러니가 존재합니다.

이런 슬픈 이야기를 뒤로하고, 이 시대 평범한 아빠의 <돈 레시피>를 만나면 아이들과 지혜로운 돈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양북스에서 출간된 [ 재테크는 모르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어 ]에는 아이와 돈에 대해 지혜롭게 이야기하는 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 동양북스 with 아이시리즈 ]의 첫번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자상한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는데요. 토리텔러라는 닉네임으로 브런치북 대상 수상자라는 점이 평범한 아빠는 아닌 듯 싶네요. 경제 매거진에서 칼럼리스트로 활약 중인 토리텔러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본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 줍니다.


1장은 부자가 아니어도 돈은 가르칠 수 있다. 2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돈을 쓰는 방법, 모으는 방법, 버는 방법, 돈이 도는 방법, 돈이 쓰이는 곳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적금 만기, 은행 상품, 은행 계좌, 주식 투자, 금융 상품, 이자, 세금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선생님이 설명해주듯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챕터가 끝나면 [ 아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재테크 습관 기르기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작은 텃밭에 상추와 고추 등 야채와 채소를 기르듯 아이와 은행 상품을 고르고 함께 투자할 종목을 체크하는 일들이 비유로 되어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재테크 습관을 길러 보는 것, 최근에 아이와 어떤 서비스를 이용했는지,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거나 아이템을 구매한 것들을 점검하며 시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도록 유도해줍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위한 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돈의 흐름에 대해서, 부의 속성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부분들이 확연하게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재테크는 모르지만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출판서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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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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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고력이야말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225쪽 (마지막 장)





실리콘 밸리 창업자들이 인문학 수업을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문학적 갖춘 인문쟁이를 Fuzzy라고 하는 용어를 보았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이 변하고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는 요즘, 다시 인문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시대에는 '무엇이 인간다움인가?'라는 질문으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로봇이 인간의 삶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인간은 앞으로 인공지능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미디어숲에서 출간된 책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는 한지우 저자의 이야기는 인공 지능 시대에 승자가 되는 인문쟁이들에 대한 연구입니다.



미래 사회를 예견하는 석학들의 의견은 팽팽하게 대결합니다.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과학기술은 첨단을 향해 달려가는 시대에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밝은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는 석학들이 있는 반면, 암울한 시대를 예견하는 석학들도 있습니다. 뭔가 기술은 발전하고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소양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입니다. 꿈과 이야기를 파는 자들이 마침내 승리하는 시대가 온다는 말이지요.



앞서 이야기 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시대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인문학 열풍은 새로운 자아에 대한 발견과 인간에 대한 고찰, 인공 지능 시대에 빛과 그림자를 고려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하는 사회를 넘어서 이제는 기술이 아니라 편집과 창의력이 인정 받는 시대라는 점입니다. 왜 그들은 시를 읽고 철학 토론을 즐기는 걸까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먹고 사는 존재만이 아닙니다. 사유하고 토론하고, 고민하는 존재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존재하는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낸 애플의 이미지가 바로 아날로그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술력도 인정하지만, 이야기를 파는 인문쟁이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지요.



이 책은 미래교육 청소년 추천도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문학으로 무장하는 것이 승자가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조금 더 삶을 의미있게,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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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스트레칭 -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30가지 방법
시모야마 하루히코 지음, 손민수 옮김 / 리스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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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못한 일들에 대한 압박이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에 긴장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일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 이런 순간에 갈 곳을 잃은 어린양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좀 더 마음을 느긋하게 할 순 없을까? 유연한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3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로 표지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책의 제목은 [ 마음 스트레칭 ]입니다. 시모야마 하루히코는 도쿄의 인지행동요법센터 대표이자 마음의 문제를 치료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 스트레칭을 통해서 마음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나오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책들이 인지행동에 관한 이론이 많다면, 이 책의 장점은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바로 제시해준다는 점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바로 해결할 수 있기에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장에서는 <나를 잃어버릴 것 같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안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닥쳐서 패닉에 빠졌을 때, 마음의 문을 닫고 슬픈 과거를 가둬두고 있을 때, 마음이 메말라 있을 때 등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문제상황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마음 측정기로 마음의 수분도를 체크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치 리트머스 시험종이처럼 메마르다, 촉촉하다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마음의 수분도를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숫자를 직감적으로 대답하고 마음의 메마름 정도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일은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내면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음의 수분도를 체크하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깨닫는 것이지요.



뭐든 열심히하고,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열심히 하지 않기, 적당히 하자는 것이지요. 이것이 마음의 촉촉함을 회복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환경이 바뀌며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자신의 몸 상태를 글로 적고, 기분/행동/몸의 변화를 파악해보는 일을 통해 이전과 다른 점들을 깨닫게 됩니다. 구체화하는 과정들을 통해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고, 적당히 하기. 그리고 마음을 유연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느긋한 마음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자신의 마음 수분도를 측정하고, 기분과 행동, 몸의 상태를 체크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이제 실천할 일만 남았는데요, 함께 해 보실래요?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 당신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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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우기 연습 - 1만여 명을 치유해온 정신과의사가 엄선한 인생에서 버려도 될 42가지 생각들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송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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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인성 모자란 사람이

근처에 있을 때는 '내가 잘못했나...'

같은 생각은 하지 말고

당당한 근위병이 되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해보길 바란다.

25쪽 중에서

연말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코로나시국이기도 했고, 그동안 뭘했나 반성하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비워야 할 것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이럴 땐 저명한 정신과 의사에게 복잡한 마음을 털놓고 해답을 구하고 싶습니다. 1만여 명을 치유해온 일본의 정신과 의사 이노우에 도모스케는 [생각 비우기 연습]이라는 책으로 우리 곁을 두드립니다.

이노우에 도모스케는 정신과 의사의 일반적인 캐릭터와는 차별화 전략을 지닙니다. 산업카운슬러로 활동하면서 빨간 뿔테 안경, 화려한 금발 파마머리가 트레이드마크입니다. 마치 평론가 이동지의 빨간 뿔테 안경이 떠오르는데요. 사내 구성원들의 심리를 진단하면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줍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인간관계에서 인성이 모자란 사람이 가까이 있을 경우 대처법입니다. 우리는 주로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는데요. 그럴 땐 당당한 근위병처럼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어쩐지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주눅들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 그리고 화가 나면 타임아웃 전략을 사용해서 그 자리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대로 실행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재택 근무 중 일상의 균형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밑줄을 긋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직장환경이 바뀌어서 집에서 일을 하지만, 실내복이 아니라 출근복을 입고 하라는 점, 화상 회의를 할 때에는 카메라를 켜고 접속하라는 점, 일상의 균형이 무너져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라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 시국에 맞는 대처법이라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은 부단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라 응원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7가지 습관을 통해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잘 포착한다면 자기 마음과 몸의 상태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소중한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 그리고 자존감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몸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 건강을 외치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4줄 일기로 마음을 정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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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지혜 수업 -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무천강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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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루스벨트,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을까요? 바로 하버드 대학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비결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하버드 부자 수업]으로 유명한 무천강. [하버드 지혜 수업]을 보면 인생의 깨달음이 모여있는 지혜의 샘과도 같은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하버드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이 들어 있습니다. 머리가 좋을수록 겸손과 지혜의 덕목이 필요합니다. 하버드 출신이라고 해서 자신이 똑똑하고 잘났다고 자만하는 것이 아닙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천부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더라도 성실함이 없다면 목표를 이룰 수 없듯이 지혜만 있고 행동이 게으른 사람은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하버드 출신이라면 그들에게 뭔가 더욱 더 특별한 것이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요. 결국 그들도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이고,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돌보면 마침내 큰 성공을 이루는 간단한 법칙을 발견하게 됩니다. 멀리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몰스텝부터 밟으며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큰 것을 이루기 위해 한 방의 성공? 이런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부지런한 땀방울로 채워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삶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포기하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다시 일어서는 힘은 회복탄력성에 속합니다. 끈기를 지닌다는 것,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점도 하버드생 출신들의 공통점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하버드생들의 공통된 지혜와 삶의 비법을 통해 지금, 여기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하버드 출신의 석학들, 정치인, 사업가들은 거저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하버드 지혜 수업 78강을 수강한 기분입니다. 하버드 생들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무천강의 [하버드 지혜 수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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