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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평점 :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고력이야말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225쪽 (마지막 장)
실리콘 밸리 창업자들이 인문학 수업을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문학적 갖춘 인문쟁이를 Fuzzy라고 하는 용어를 보았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이 변하고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는 요즘, 다시 인문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시대에는 '무엇이 인간다움인가?'라는 질문으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로봇이 인간의 삶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인간은 앞으로 인공지능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미디어숲에서 출간된 책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는 한지우 저자의 이야기는 인공 지능 시대에 승자가 되는 인문쟁이들에 대한 연구입니다.
미래 사회를 예견하는 석학들의 의견은 팽팽하게 대결합니다.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과학기술은 첨단을 향해 달려가는 시대에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밝은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는 석학들이 있는 반면, 암울한 시대를 예견하는 석학들도 있습니다. 뭔가 기술은 발전하고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소양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입니다. 꿈과 이야기를 파는 자들이 마침내 승리하는 시대가 온다는 말이지요.
앞서 이야기 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시대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인문학 열풍은 새로운 자아에 대한 발견과 인간에 대한 고찰, 인공 지능 시대에 빛과 그림자를 고려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하는 사회를 넘어서 이제는 기술이 아니라 편집과 창의력이 인정 받는 시대라는 점입니다. 왜 그들은 시를 읽고 철학 토론을 즐기는 걸까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먹고 사는 존재만이 아닙니다. 사유하고 토론하고, 고민하는 존재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존재하는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낸 애플의 이미지가 바로 아날로그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술력도 인정하지만, 이야기를 파는 인문쟁이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지요.
이 책은 미래교육 청소년 추천도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문학으로 무장하는 것이 승자가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조금 더 삶을 의미있게,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