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71회 "

윤교수마저도, 탄환은 꼭 도시락에 넣어가야 하네, 한마디 보탰다. 작가님 글에서. 탄환(탄알) v 탄창. 밥알 v 도시락. 진담이죠. 탄환 -> 도시락. 농담이네요. 탄환 도시락에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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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70회"

내가 뒤돌아서자마자 윤이 내 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가지 마! 윤의 숨소리가 내 심장에 전달되었다. 윤이 울고 있는지 내 웃옷 자락이 축축해졌다. 우리는 그렇게 붙박인 듯 오래 그 골목에 서 있었다. 작가님 글에서. 눈물 흘러내리는 것이 웃옷 자락이 축축해진 것으로 알 수 있네요. 멋집니다. 눈물 축축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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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 하이쿠 119. 송이버섯을 보노라면(마쓰다케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송이버섯을 보노라면 
뒤집어 쓴 정도는
소나무 꼴을 이루었다
 
음역
마쓰다케야
가부레타호도와
마쓰노나리
 
직역
송이버섯이여
뒤집어 쓰인 정도는
소나무의 모양

1684년부터 1694년 사이 어느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하나부터 쉰하나 사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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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69회"

언니가 집에 들어와 죽은 듯이 잠을 자던 날들은 [중략] 그렇게 집에 돌아와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죽음 같은 잠을 자고 언니는 또 집을 나서곤 했어. 작가님 글에서. 죽은 듯이 잠을 v 죽음과 같은 잠을. '죽은 듯이'에서는 살아나는 희망을, '죽음과 같은'에서는 절망를 느끼네요. 죽은 듯이, 죽음과 같은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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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 하이쿠 118. 여름 걸쳐서(나쓰카케테)
바쇼 씀, ojozzz 옮김.
 
여름이 걸쳐서 
한가위 달이 더웠다
시원함을 찾는 것인가
 
음역
나쓰카케테
메이게쓰아쓰키
스즈미카나
 
직역
여름 걸쳐서
한가위 달 더웠다
시원함인가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윤달이 없는 해는 추석이 양력 9월 중에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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