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19. 송이버섯을 보노라면(마쓰다케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송이버섯을 보노라면 
뒤집어 쓴 정도는
소나무 꼴을 이루었다
 
음역
마쓰다케야
가부레타호도와
마쓰노나리
 
직역
송이버섯이여
뒤집어 쓰인 정도는
소나무의 모양

1684년부터 1694년 사이 어느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하나부터 쉰하나 사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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