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도전에 대하여
이지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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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멘토책을 자주 보고 있었는데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이 책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삶과 성공에 대한 멘토를 담은 책인거 같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남자들을 위한 책인가 ? 궁금해 하며 첫장을 펼쳐 들었다.

사실...클래식이란 말에 더 끌린게 사실이다.

워낙 클래식을 좋아하고 클래식에 담긴 숨은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책을 접하면서 스무명의 음악가를 만나보면서 그들의 이야기속에서 인생의 성공을 위한 '최선'을 엿볼수 있었다.

이들의 삶속에서 성공의 요소를 찾는 내용이라 남여 불문하고 성공한 스무명의 음악가의 인생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습니다. 

유명한 음악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는 그저 광기 어린 천재 정도로만 기억되고 있다.

타고난 천재...모짜르트...

하지만 그는 말한다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라네. 단언컨데 친구여,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걸세.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치고 내가 수십번에 걸쳐 꼼곰하게 연구하지 않은 작품은 하나도 없으니 말이야." - 본문 67페이지

작곡을 위해 늘 펜을 쥐었던 이런 노력 때문에 스물 여덟살에 모자르트의 손은 기형이 되었다한다. 

천재 작곡가란 평가 뒤에  이렇듯 모짜르트의 남모를 꾸준한 노력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배움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앗던 모짜르트의 모습, 그리고 그의 아버지에 의해 성공의 발판을 만들고 기회를 만들었던것은 결코 우연히 이루어 진것은 아니다.

비록 아버지 레오폴트의 잘못된교육으로 모짜르트의 독립성을 방해하면서 인생이 꼬이고 비극적 여생으로 마감하게 되었지만우리는 모짜르트를 통해서 삶이 힘들수록 자신의 유일한 길이었던 음악에 모든 열정을 바침으로써 위대한 결과물을 탄생하게 된점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이처럼 성공은 끊임없는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요한 스트라우스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선율을 들으면서 그의 이야기를 읽어 보았다. 사실 요한 스트라우스부자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나온적이있어서 낮설지는 않았다. 아버지를 능가한 재능을 가진 요한 스트라우스 2세...거기다 왈츠와 음악의 도시인 빈을 접목시킨 그의 음악적 시각은 왈츠라는 음악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나갔다고 한다. 지금의 틈새 시장이라고나 할까? 

암튼,  요한 스트라우스2세의 시대를 앞서 음악적 유행과 트렌드를 미리 선점하는 그의 행보에서 우리는 경쟁력이란걸 배우게 된다.

요즘 사람들은 조금만 힘들면 쉽게 포기하고 자신의 입에 달콤한 것만 찾곤 한다.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를 통해서 포기, 좌절하기에 앞서 자신의 꿈과 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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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 세계를 빛낼 어린이에게 전하는 꿈과 겸손 리더십 이야기, 개정증보판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1
김경우 지음, 가랑비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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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고학년의 반열에 올라 가면서 아이의 멘토를 찾아 주는게 무엇보다 필요 하다는 걸 느꼈다. 꿈을 꾸고 키워 나갈때 정말 결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바로 멘토이자 롤모델을 세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아이에게 롤모델을 통해서 자신이 뭘 원하는지~~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위인전을 비롯해서 스티브 잡스 등 현세에 자신의 꿈을 이룬 인물의 이야기를 자주 책으로 접하게 해주고 있다.

이번에 접하게 된 책은 바로 반기문총장의 이야기인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싶어요!>란 책이다. 이 책은 유엔 총장의 자리에 오른 반기문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그의 어릴적 꿈과 겸손

그리고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딱 알맞은 책이였다.

한국 전쟁후, 어려운 시기에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던 반기문....영어 공부의 즐거움도 느끼면서 서서히 외교관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반기문에게도 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변영태 외교부 장관'의 학교 방문, '비스타 프로그램'참가 등 영향을 준 요소들이 많았다..

지금 세계의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에게서 우리 아이는 무엇을 느꼈을까?

그 무엇보다도 지금의 노력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 하고 '이거 안할래'라는 말을 자주 하던 아이는 이책을 읽고 좀 더 노력을 해보겠다고 말한다. 


 

다음은 초등 5학년인 울 딸아이가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싶어요!>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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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반기문 총장님 처럼 되고 싶어요!"란 책은

나에게 정말 정말 큰 감동을 주었다.

반기문 총장님은 훌륭한 사람인데,나는 그런 사람을 모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이 모든 사실을 나에게 알려주는것 같았다.

반기문총장님은 어릴때 공부하는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반 선생'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였다.

반기문은 어릴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문제푸는 방법을 다 설명해줬다.

우리반에도 그런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반기문은 어릴적에 꿈은 외교관이 되는 것이었다.

나의 꿈은 작가인데, 글쓰는게 재미잇고 즐겁게 느겨진다.

그것 때문인지 나도 가끔씩은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 질때도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을때 나와 반기문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됬다.

반기문은 뭔가를 할때 실패를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낸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반대다.나는 뭔가를 할때

실패를 하면 더이상 할려고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 제부터 반기문이  한 공부방법대로 공부를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꼭 반기문이 유엔 총장님이 된것처럼 나도 훌륭한 작가가 되고 말것이다.

2012.11.8  오수빈 (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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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 삶의 방식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법
크리스 길아보 지음, 강혜구.김희정 옮김 / 명진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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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남자들 혹은 직장인들은 40대쯤 되면 직장에서 불안 하기기도 하고 지금하는 일에 대한 회의감과 새로운일에 대한 도전의 두려움 또한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요.

뭔가를 새로 시작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는 핑계를대거나 한 가정의 가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섣불리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 쉽지 않다.

<100 달러로 세상에 뛰어 들어라> 이 책은 그런 직장 성인들에게 기발한 아이템 하나로도 성공을 이룰수 있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할수있는 용기를 주는 그런 책이다.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가면서 창업의 길을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소호 창업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서 창업을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미리 창업정보를 얻을수도 있다. 

그리고 개인 사업자들에게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업무 시작 하기전 30분 정도 는 반드시 사업개선 방안을 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있다. 

그러면서 6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 역시 예전에 창업에 대한 생각을 가져 본적이 있다. 모험할 준비가 필요하고 실험정신이 있어야 겟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물론 주변 환경과 고려해야 할사항이 많아서 고민이 많아 진 탓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정보의 부재 였고 창업을 해본 사람들의 노하우의 부재 였다.

 <100 달러로 세상에 뛰어 들어라>... 이 책속에는 우리 주위에서도 소자본 혹은 드물지만 무일푼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직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큰 특징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사업에 관한 지식과 정보력만 갖춰진다면 절반의 성공을 이룬 것이리라..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 취미꺼리를 이용해서 자신의 지극한 열정을 보태서 평생직업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니, 내게도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제가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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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 - 세계 어린이상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8
김이경 지음, 조승연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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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왕수학 5-2 - 2012
왕수학연구소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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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중점으로 수학교육의 방향을 잡았지요.., 수학과 타 교과 간 통합 교수 학습을 통해서 개념 이해를 하게 되고 거기에  추론, 문제 해결, 의사소통의 요소를 평가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뚜렷하게 이거다!~~하는 묘안은 없지만, 우선  지금 하던거 처럼  1> 수학의 기본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2> 문제를 말로써 풀어 낼수있는지  3> 논리적으로 문제해결을 할수 있는지 에 우선 초점을 맞춰서 진행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단원별 서술형 문제 가 수록 되어 있고 영재 교육원 대비 창의 사고력 문제 도 수록 되어 있다는 "포인트 왕수학 5-2"으로 그 스타트를 하려고 합니다.

 


 

<포인트 왕수학 5-2>는 수학의 원리를 기본 골격으로 해서 확실히 다지고 익힌후,

단원별 서술형 문제 들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문제들을 학습하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너무나도 반가운 구성이라~~

책 오자마자 학습에 돌입했답니다~~ㅎㅎ 


 

1단원 마치고 2 단원 공부도 거의 마쳐 가네요~~

그래서 울아이의 그동안 학습소감을 물어보니 ~~

 

"처음엔 쉬운거 같았는데 뒷부분엔 생각을 많이 해야 해요~~"

라고 말하네요...

 

 


 

 

<원리 알기>와 < 원리 확인하기>를 통해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게 됩니다.

 

<원리 알기>코너는 큼지막하게 교과서의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기본 개념을 구분해놔서 한눈에 보고 이해 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원리 확인하기>에서는 개념에 바탕을 둔 기본 문제로 구성하여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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