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6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6 - 곤충의 특징과 생태 ㅣ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6
최미다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8월

자음과 모음의 학습시리즈인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시리즈의 여섯번째 책으로 <곤충의 특징과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책으로 한마디로 스토리 텔링식의 이야기 책이다.

읽다보면 왜 그럴까? 하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져 나오고 주인공 마야와 함께 답을 찾아가게 된다. 울 아이도 일반적인 스토리 책인가 했다가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도 느끼면서 어느덧 동생에게 퀴즈도 내 가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는 모양이다.

초등 교과에도 곤충, 공생, 천적같은 개념이 나오는데, 교과연계 도서로 읽어 두면 좋을듯하다.

다양한 곤충의 특징과 식성, 일생 등을 꿀벌 마야의 모험속에서 하나 한 풀어나가고 있어서 따분한 곤충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한편의 이야기 책 같은 느낌이 든다.

호기심 많은 마야는 암벌을 따라 집을 나선다. 꽃가루 모으는 법, 꿀벌의 신호인 꿀벌춤도 배우고 무당벌레 페피도 만나면서 점점 다른 세계가 궁금해 집니다.

마야의 모험 덕분에 곤충의 신비스러운 세계를 하나 하나 알게 됩니다.

개미군단, 잠자리의 이야기, 딱정벌레과의 쇠똥구리 크르트, 귀뚜라미 이휘이, 냄새나는 노린재와 흰나비 프리츠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배우게 됩니다.

마야의 모험이 재미있어서 읽다보면 곤충세계에 관심을 갖고 보게 되는거 같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원리와 개념 정리>파트는 정보성이 짙어서 필요한 정보가 잘 정리 되어있다. 적절한 그림과 실사진이 실려 있어서 이해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마야의 모험 이야기로 다양한 곤충을 만날 수 있는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6-곤충의 특징과 생태>...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다음은 초등 6학년인 딸아이가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6-곤충의 특징과 생태>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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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꿀벌 마야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마야는 일벌이다.

나는 이 책이 벌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 줘서 재미있게 읽었다.

벌들 중에는 여앙벌, 수벌, 일벌이 있다.

여왕벌은 알을 낳는 능력이 있는 암벌이고, 몸이 크며 벌 사회의 우두머리이다.

꿀벌에서는 한떼에 한 마리만 있다.

그리고 수벌은 일벌보다 훨씬 크고 심지어는 여왕벌보다 큰 것도 있다.

그들은 여왕벌과 짝짓기를 하며 일은 하지 않고 짝짓기가 끝나면 일벌에게 곧 물려 죽게 된다.

마지막으로 일벌은 집을 짓고 애벌레는 기르며 꿀을 치는 일을 맡는 벌이다.

나는 벌이 이렇게 여왕벌, 수벌, 일벌로 나누어져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내 생각에는 벌들은 정말 신비한 존재인것 같다.

- 2013. 7.18 오수빈 (초등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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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패밀리로 영단어 처음 익히기 3

워드 패밀리로 영단어 처음 익히기 3 - 이중자음 단어 ㅣ 워드 패밀리로 영단어 처음 익히기 3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6월

<워드 패밀리로 영단어 처음 익히기 3>는 이번에 길벗스쿨에서 나온 초급수준의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파닉스를 공부하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사용하면 좋을 교재 인거 같다.

초등 필수 영어단어를 담고 있고 rhyme이 같은 단어들끼리 모아서 소리 패턴이 비슷한 단어를 학습할수 있다. 그러다 보니, 길고 어려운 단어도 쉽게 배울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단어에서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을 이어갈수 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

본책과 CD 그리고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으로 보고 듣고 쓰면서 단어를 읽히면서 단어 학습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이미지로 단어 학습을 쉽게 할수 있답니다.

울 아이도 이부분을 참 좋아하는데 그림보면서 뜻을 이해 하면서 하니까 쉽다고 말한다.

연상 이미지를 보고 단어 체크 하고 ~~그림보면서 단어를 완성해 나가면서 단어공부를 반복해서 하게 된다.

그리고 이부분...바로 문장속에서 단어의 활용을 학습할수 있는데 문장학습을 같이 할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철자의 패턴과 발음 패턴 을 보여주는 긴단어 읽기 부분이랍니다.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 확장해서 학습할수 있어서 정말~~맘에 들었다.

<워드 패밀리로 영단어 처음 익히기 3>의 또다른 강점이 바로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정말 이 프로그램의 학습은 사실 간단단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독보적으로 집중력있게 공부 할수 있어서 정말 맘에 들고 아이도 즐겁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학습을 마치면 칭찬 도장으 ㄹ찍어주니~~기분도 좋아져서 도하고 싶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서 중급, 고급단계의 단어 학습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업그레이드된 2013년 우공비 2학기 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6-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시리즈 세트 2013년 -2 8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우공비 6-2 세트 : 국어/수학/과목별 단원평가

이번에 우공비가 완전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바뀐 구성도 맘에 들고 우리집 공부 도우미 역활을 톡톡히 할듯 하네요.

이제 초등의 마지막 학년인 6학년 2학기를 맞이 하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울 아이가 선택한 문제집은 우리들의 공부비법~~<우공비 세트> 랍니다.

특히, 이번에 좀 달라진 구성이 정말 맘에 들고 내용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된거 같아서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

<6-2 우공비 세트 구성>

본책: 우공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별 단원평가

우공비 계산비법책

우공비 수학 오답노트

공부달력

정말이지 세트구성이 푸짐할뿐만 아니라 활용도도 높은 것들이네요~~ㅎㅎ

본책인 우공비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2학기 교과학습의 특을 마련해 줄수 있고,

과목별 단원평가는 매번 치르는 단원평가점검할때 활용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우공비 계산비법책~~ 울 아이의 연산까지 한번에 잡을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우공비 수학 오답노트는 수학보충 공부할때 활용하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공부달력은 지난 학기에 사용 해봣는데

울 아이의 학습스케쥴을 정리하고 점점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 월간, 주간계획표를 주로 활용하는 울 아이에겐 공부달력이 활용하기 좋았어요~~

2학기에도 공부달력으로 스케줄 관리 하면서

우공비로 교과 학습을 진행 해 볼까합니다.

각도로 밝혀라 빛!

각도로 밝혀라 빛! ㅣ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2
강선화 지음, 가온길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6월

자음과 모음의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시리즈인 <각도로 밝혀라 빛!>~~

이책은 너무나 반가운 책이기도 하다. 앞서 나온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를 읽어본 터라 이번에 나온 <각도로 밝혀라 빛!>~~ 내용도 궁금하고 아이와 함께 할 수학, 과학 공부가 기대가 많이 되었다.

이 시리즈는 여타 다른 학습연계 도서보다 좋은 점이 바로 스토리 자체가 수학이고 과학이라는 사실이다. 보통 수업 시간에 배우는 과 학원리, 수학 원리인경우 정형화된 공식처럼 제시되어서 먼저 알아야 다음을 이해 하는 그런 시스템이라면 이 수통과시리즈 책은 스토리를 읽으면서 과학, 수학 원리가 체화 된다고 할까?

<각도로 밝혀라 빛!> 에서는 그림자와 색의 존재, 거울과 각도을 이용한 반사의 힘, 볼록렌즈와 오목렌즈의 원리, 굴절, 잠망경을 통해 알아본 빛의 반사와 상 등 동화로 풀어낸 수학, 과학의 기본 개념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집에서 간단히 실험해 볼수도 있고, 동화책 마냥 읽다가 신기하다듯이 '아하!'를 연발하면서 책속에 빠져 들게 된다.

핵심용어에 형광마크가 되어 있어서 시선도 집중되고, 적절한 그림이랑 용어 설명까지 곳곳에 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이는 두개의 거울을 이용해서 바나나를 많아 보이게 하는 원리를 알게 된게 기억에 남는 다고 한다. 두개의 거울 사이의 각도가 90도가 되면 상이 3개가 생기고 각을 더 좁히면 72도에서 4개, 60도에서 는 5개의 상이 보인다.

이 원리로 만들 수 있는 게 만화경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점점 신기하고 재미있어진다.

울 큰아이는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해서 안경을 착용하는데 이 안경의 렌즈가 오목렌즈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보통 근시는 상이 앞에서 맺혀서 가까운곳은 잘 보이고 먼 곳은 안 보이게 되는데 이때 오록렌즈로 빛을 확산시켜 줘서 상이 눈의 망막에 맺히게 도와주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제일 좋아 하는 과목이 과학이라 <각도로 밝혀라 빛!>이 책을 읽으면서 더 흥미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이젠 '왜 이런거지? '라는 질문을 쏱아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교과서로 먼저 접근 하기 보다는 교과연계된 이런 과학동화같은 책으로 먼저 읽는 시간을 더 할애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이야기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ㅣ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2
나숙자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11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는 ...바로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이야기> 이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는 학교 수학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수학의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 할 수 도와주는 책이다.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이야기는 집합을 스토리 텔링 하듯~~설명해준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집합은 흔히 만날수있다.

그러고 보니 정리할때도 비슷한 것기리 모아 두는것도 집합이지 않은가?

학교에서 반구성 할때보면 수학반, 영어반, 음악반 ..이러한 구성도 바로 집합의 분류중 하나이다. 학교 조회시간에 반별로 쭉~~아이들이 서 있는 것도 하나의 집합적인 분류이기도하다.

울 아이가 책을 읽어보더니 집합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 하고 집합 표기와 원소기호, 그리고

공집합, 다양한 집합을 표현하는 방법인 원소 나열법과 조건제시법등을 의외로 잘 이해 하는듯 했다.  

예전에 내가 배울때만 해도 거의 암기 하다시피 해서 복잡하고 어려운 집합으로만 여겻는데

이책을 읽다보니 집합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자주 사용 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기도 햇다.  특히, '칸토어와 아이들의 신나는 수학체험은 이야기로 풀어낸 하나의 스토리 텔링이라 수학이 너무 쉽게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거기다 만화삽화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몰입해서 읽게 도와주기도 한다.

적절한 도식과 그림, 여기다 스토리 텔링에 만화삽화까지 어우러져 수학자 칸토어의 이야기가

어느덧 재미있는 지 읽으면서 자연스레 수학의 기본 개념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책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 질수 있는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이야기>~~

점점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에 매료된다.

다른 수학자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절로 공부 해보고 싶어지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