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차별화된 5-1 속깊은수학 문제기본서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초등 5-1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1년 12월

나의 빈틈을 채워주는 속깊은 수학은 완벽한 개념 이해 학습, 서술형 완벽 대비, 문제해결력 강화,  학교 시험 만점 대비 에 목표로 두고 있어요.

사실, 웅진에서 나온 교재는 첨으로 접해봅니다. 하지만 평소 익히 알던 웅진 씽크빅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속깊은 수학교재가 무척 궁금했었어요. 

처음에 두께가 너무 두툼해서 놀랬지만 이내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지요~~ㅎㅎ

본책은 요렇게 3권으로 분리가 되네요...

구성: 본책, 수학 익힘책 마스터+서술 유형 마스터, 정답과 풀이

학습의 중심엔 늘 교과서라는 사실은 불변이지요~~

수학익힘책 한권이 포함된 속깊은 수학문제집~~

이 점부터 너무 기특하네요~~ㅎㅎ

학교에서 한번 풀고 집에와서 속깊은 수학의 수학익힘책 마스터로 풀고~~

암튼, 우리아이 수학학습은 걱정 끝~~

자, 이제부터 속깊은수학의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총 6장의  중간, 기말, 학기말 시험지가 들어있네요...아이들 학교서 보는 시험지같은

종이...갱지? 로 되어 있어서 시험전에 한장씩 뜯어서 테스트 해보면

좋을꺼같아요... 따로 시험대비 문제집이 필요없을거같네요..

울아이들 학교는 아직도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기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ㅋ

매 단원앞에 한페이지 가량 정도의 요점정리가 한눈에보여 전체 흐름을 한번 짚어 주고있어요. 

개념을 이해 하도록 하나도 빼지말고 읽으라고 했어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알아본다~~~는 취지의 2페이지 가량의 캐념 문제들~~

일단 한눈에 전체를 볼수 있다는 것!

개념콕!으로 개념을 다시 정리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배수와 약수, 공배수와 공약수가 혼동이 되는데 자주 보면서 개념잡는데 활용해야 겠더라구요.

<속속들이 알아보는 유형 코너>는

 유형별로 문제를 두루두루 보여주고 다양한

형태의 난이도의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실력 다지기를 할수 있어요.

정말 문제의 양이 대단히 많다...

과히 문제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듯~~

하.지.만. 결코 지겹지않다...

왜냐구요?

대표유형별로 나뉘어져 있고 특강까지 있어서 이해하며

문제 풀수 있도록 도와주기때문이예요.

알찬 특강덕분에 개념 쏙~~!!

이해 쏙~~!!! ㅎㅎ

대표유형을 먼저 풀고 이해 하면서 푸니 수학이 쉽다고 말하네요..

특강은 아무리 알고 있는 것도 꼬옥~~읽고 넘어가라고 했지요..

그리고 속깊은 수학의 부주제인 "나만의빈틈을 채워주는" 이란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바로

이건데요~~틀리기 쉬운문제는 위에서 처럼 표기해놓았고 힌트까지넣아 주면서

생각이 열릴수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아이의학습에 도움이 되엇답니다.

<한번 더 생각해>란 표시 보이시죠?~~~

 요런 세심함이 건성으로 푸는 습관을 잡아줄수 잇을거같아요.

 그리고 교과서 밖개념까지 다루고 있어서 개념도 재확인 하고

수학의 색다른 것을 배울수 있더군요~~

울딸~~열심히 풀어놓았네요^^ ㅎㅎ

<내 실력을 한 단계위로>를 통해서 실력 업그레이드를할수 있었어요...

울아이는 그다지 어렵다고는 안하는데 실수를 간혹해서

꼭 검토 하라고 했답니다..해결전략이 나와 있어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네요.

<단원평가>문제 2회가 제공 되고 있고, 학교 시험 대비문제로

적당하네요.. 최종 점검 하면서 틀린문제 확인하며 학업성취도를 높일수 있답니다

그리고 경시문제에 해당하는 상위 1% 만들기...

아이들은 싫어하는 문제지만 자신감이 충만하면 제대로 풀어 내더라구요^^

쉬어가기는 재미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답니다..

속깊은 수학의 두번째, 세번째 책~~

바로 수학 익힘책 마스터+서술 유형 마스터, 정답과 풀이랍니다.

수학 익힘책 마스터는 집에서 수학익힘책 복습용으로~~~

서술 유형 마스터는 하루 1장씩 서술형대비로 푸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서술형은 그닥 문제가많지는 않지만 서술형문제푸는 연습하기엔

충분해요..난이도도 적당하구요..

울 아이는 매일 <속깊은 수학>을 풀고 있어요..다른 심화교재보다 문제 수준이

차별화 되어있어서 틀린문제 다시 풀기도 하면서 실력다지기를 하고있어요..

속깊은수학 <문제 기본서>는 기본 개념을 먼저 짚어준뒤에 공부하면 좋아요..

울아이도 선행을 마친 뒤라 문제 기본서의 문제 수준이 적당 했어요...

지금은 혼자 풀고 채점도하면서 틀린문제는 오답노트에 적어 둔답니다^^

꾸준히 매일 공부하면서 

스스로 개념을 익혀가며 흥미롭게 풀어서 흐뭇했답니다.

개념+ 유형+ 서술+ 심화 를 이 한권에

속속들이 깊이있게 풀어낸

웅진씽크빅의 <속깊은 수학>이 우리아이와 함께 하고있어요~ 

 우리아이들이 학교공부를 책임져 줄  초등참고서~~~

우리아이 수학공부 친구로 정말 맘에 듭니다^^

 새교과과정도 반영되고

우리아이 학교 시험뿐만아니라 수학 자신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

여기에  더불어 수학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할수있는 우리아이 수학교재~~

 웅진 속깊은 수학 하나면  충분해요!!!

기적의 초등수학 4-2

기적의 초등수학 4학년 1학기 - 개념 잡는 참 수학, 2013년용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0년 12월

예전에는 수학 선행보다는 복습을 주로 하는 편이었어요...

기본서랑 심화문제를 풀면서 학년을 마무리 했었지요. 그런데 기적의초등수학 베타테스터를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된 초등수학~~남다른 수학기본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개념에 촛점을 맞춘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작년부터  방학때마다 수학선행으로 공부하는 책은 바로 길벗스쿨의 " 기적의 초등수학"이 되어 버렸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엄마가 옆에서 안봐줘도 혼자서 이해하며 할수있는 자기주도학습교재라는 점이예요. 순서대로 풀다보면 자연스레 개념을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수있지요..보통 문제집들은 요점정리가 나오고 단순히 문제 풀기에 급급한데 비해 기적의 초등수학은 개념의 큰틀을 먼저 살펴보고 순차적으로 문제풀면서

개념을 알아간다는 점이예요..

성격급한 작은 아이는 자기가 풀고 싶은거 먼저 풀고 하더니 며칠 못가서 못하겟어요 하면서 들고 오길래 차근히 설명해 주었답니다.

그제야 이해한 아들 ~~다음부터는 섣불리 자기맘대로 풀지 않고 하루 2장을 지키며 풀었어요^^

큰아이는 4학년때 선행학습하고 학기를 맞이 햇더니

"엄마, 왜 이렇게 쉬워? " 하면서 완전히 알겠다고 하더군요~~

지난 1년간 수학선행을 하면서 학기중 수학학습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아이  역시 자신감이 높아졌어요.

아이의 자신감을 가져다준 기적의 초등수학~~

언제나 방학이 다가오면 맞이하는 선행교재가 되었어요^^

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ㅣ 야무진 과학씨 8
임수현 지음, 김명호 그림, 곽영직 감수 / 웅진주니어 / 2011년 7월

야무진 과학씨? 뭐지?하면서 펼쳐본책~~

웅진주니어 야무진 과학씨 8권<오르락 내리락온도를 바꾸는 열>입니다.

표지그림에 있는 노란색 동글이 모양이 과학씨인가 하며 아이랑 함께 읽어 보았지요~~

웅진 주니어 책이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어쩜 이리도 아이의 눈높이에 따악~~잘 맞추는지

이번에도 좀 놀랬어요.

예전부터 웅진 주니어 책이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어쩜 이리도 아이의 눈높이에

따악~~잘 맞추는지 이번에도 좀 놀랬어요.

솔직히 화학을 전공해서 공부했던 입장에서 알면 알수록 어려운 '열'이란 주제를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할까~~복사, 열전도등 이런 내용들이

어렵다 느낀적이 많았기에 

초증학생들에게 어떤식으로 접근하는지  정말 궁금했었지요...

첫페이지부터 심상치 않더군요~~ 책이 시작되기도전에

만화로 열이 왜 존재 하는지에 대해 풀어 놓더니 본격적으로 과학씨가 참 야무지게 따뜻한 열

'열렬이"로 변신 하네요~~동글똥글한게 넘 귀엽고 동에번쩍 서에번쩍 나타나서

책 곳곳에 등장하면서 정말 야무지게 설명하더군요.

열이 무엇인지, 열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또 열은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실생활의 예를 들면서 혹은  중간중간에 만화삽화를 넣어서

재미있게 쓰여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라부아지에 이야기 같은 좀 따분한 과학역사를 이야기 할때도

어김없이 만화가 살짝~~등장해 주시네요..ㅎㅎ

책 읽으면서 지루해할 틈을 안주네요.

특히, 열에너지가 에너지원으로 다른 에너지로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과학씨'열렬이"가 마술로 열에너지의변신을 설명해서 그런지 정말쉽게 이해 할수있었고

더불어 과학 기초 개념을 잡기에 도와주는 책으로 딱 ~~알맞는 책인거같아요.

두고두고 볼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festivals around the world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Festivals Around the World (Paperback) ㅣ Read and Discover (Level 3) 8
Richard Northcott / OUP Oxford / 2010년 12월

oxford read and discover 레벨 3는 과학,기술분류 4종류, 자연분류 4종류,

예술,문화,사회분야 2종류로 되어있어요.

600단어 정도로 초3학년 수준정도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Dolphin readers 읽은적이 있는데 level 3와 비슷한수준이고 

어느정도 학습이 된 아이들에게

처음 논픽션을 접해주고싶을때 딱 좋은거 같아요~~







부록으로 나온건데 본책<페스티발>의 모든 그림들이 나와있어요

사진밑에 주제를 담아두고 있어서 게임하듯이 찾아가며 읽어도 좋은거 같아요..

요건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중 예술,문화,사회분야 중의 하나인 

<Festivals>본책과 activity book 랍니다.

이 책은 특이한게 activity book이 없어도 본책에 논픽션 리딩파트와

뒷부분에 연습문제가 함께 들어가 있다는 점이예요...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려면 activity book에 나온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할수도 있답니다.

조금 이해 하기힘든점은 별도의 activity book은 본책에 나온 문제와는

좀 차별화된문제들이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본문은 총 10과로 되어있구요...

뒷페이지는 acivity, project, 그림사전으로 되어있어요.

일단 이책은 오디오와 함께 듣고 읽기를 하면서

 가볍게 워크북문제 풀면 좋을듯하네요...전체적인 논픽션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책을 읽고 지식도 배우면서 읽기 향상시키기에 좋더군요..

1과 분량이 2페이지라~~

아이가 부담없이 읽더라구요..

특히, 오디오는 여자목소리, 남자 목소리로 선택해서 들을수있구요..

속도가 좀 느려서 따라 읽기 편하더군요...

요즘 엄마표학습하는 울아이 읽기교재 알아보고 있었는데

우리아이에게 알맞은 읽기 교재를 만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통으로 읽는 중국사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통으로 읽는 중국사
김인현.이항규 지음 / 삼양미디어 / 2011년 7월

 

중국사는 항상 관심은 많았지만 이번처럼 가볍고 즐거운마음으로 읽어보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중 고등학교때 중국사를 교과서에서 암기하고 했던 기억도 나고~~

책 읽는 중간중간 읽으면서 "아~~이래서 그랫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더군요.

솔직히 방대한 중국사를 한권의책에 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데

간결하고 전체 흐름을 알수있게 해준 한권의 책인거 같아요.

학교다닐때 연필자국, 형광펜자국으로 국사책이 너덜너덜 해질때 까지 읽고 암기하고

했었는데 책 읽으면서 그때의 기억의 조각들이 남아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참 그때는 제대로 이해 했던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책은 처음 중국사를 접하는 이들에게 전체적인 흐름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져 있어요. 

편안하게 시대 흐름만 따라가듯이 써있어서 좀더 역사속으로 빠져들

시간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중고등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의 재미와 흥미를 줄수있을거같아요.   
삼황 오제의 건국 신화부터 주나라까지 중국의 고대역사를

이 한권의 책 속에서 가볍게 찾아볼 수 있어요. 

또 춘추 전국 시대 혼란기와 진나라의 등장, 그리고 400여년의 왕조 한나라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어요. 
우리가 익히 알던 위 촉 오 삼국 시대, 5호 16국, 안록산의 난, 황소의 난 등으로인한

 당의 멸망,그리고 중화 인문 공화국까지  숨쉬지않고 읽어내려갔지요..

중국의 역사는 곧 우리의 역사와 관련이 많아 읽는 중간중간 우리나라역사의

큰 사건들을 일으킨인물들을 만날수있어요. 

유물을 담은 사진와 세력의 흐름이 표로 나와있어서

중국역사의 맥을 짚고 이해에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각주및 책 곳곳에 실린 풍성한 사진 자료뿐만아니라 

책 단원마다 "고사성어"부분이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된 고사성어이어서 빠르게 이해가 되고

상식을 키우기에도 더없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