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화, 말 관련 책 보다 참고할 부분이 의외로 많다. 1) 발표 준비시 컴퓨터를 끄고, 생각나는 걸 메모하고, 포스트잇에 아이디어를 적어 정리하고, 분류한 후 ppt자료를 만든다. 2) 말 잘하는 사람은 추상적인 묘사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말한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나와 네명의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3) 말하지 말고 보여 줘라(이 사과는 빨갛게 익어 헌입에 와삭하고베어물면 입안 가득 달콤한 향이~)4) 상사에게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라, 그 일을 지시한 이유를 확인하라. 귀퉁이를 접어 가끔 참고할 만한 실용책.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 순간을 모면하려고, 자신을 보호하려고, 두려워서, 이익을 위해 다양한 이유로 한다. 이 책은 거짓말 종류, 특징, 거짓말의 기술을 밝히므로 대응방법을 제시한다. 핵심을 질문하고, 눈을 보는 습관, 가짜뉴스를 비판할 통께 사실 확인 등˝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라고 말한 공자의 말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와 참됨이 결국 최고의 덕목임을 말하는 것라고 생각한다. 솔직하면 고민도, 양심에 꺼리길 것도 없다. 거짓말은 최소한의 양심선에서만 해야하지 않을까?
법정스님의 여러 책에서 모은 글 모음집. 필사하도록 여백이 많지만 오히려 크게 와닿는 것이 없는 것이 나의 마음 탓이려니 합니다.˝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어느 날엔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다 버리고 갈우리 처지 아닌가요.˝ - 나누며 소박하게 살자는 뜻행복에 대한 구절이 더 인상적입니다.˝매화가 필 때면 어떤 중국사람은 매화 밭에 이부자리를 갖고 가서, 며칠씩 먹고 자며, 꽃구경을 한답니다. 연꽃 필때는 연못가에서 - 임어당 <생활의 발견> 중에서˝저는 벚꽃 필 때 텐트 치고, 한없이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적은 것을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이 그 마음 속에 이미 있습니다.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어느 날엔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다 버리고 갈우리 처지.아닌가요"
나도 먼 지방으로 대학에 갔을 때 무한히 끝나지 않을 자유와 해방감에 취해선, 집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았다. 늦게 일어나도, 무얼 해도 간섭받지 않을 나이 20살.하지만 이픈 연예의 기억도, 취업의 고민도, 외로움도 무서움도 켰던 대학시절. 재밌게 책을 읽는 매순간마다 나의 20대도 고스란히 떠오르게 하는 #추억여행#타임슬립#버라이어티#울트라캡숑 책.이어 ‘파란꽃‘이람 제목은 나, 마모루의 열정적이었던 대학 밴드 생활기, ‘젊은이의 양지‘는 동명의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이 된 마모루 친구 이야기. 내털리 우드를 좋아하는 감독은 영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헤어지기 위해서 만난 거군요˝라는 영화 속 명대사를 말한다. 헤어짐과 만남 속에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있다는 의미일까? 필연이 아닌 우연처럼 삶은 그런거라는 걸까? (오래된 영화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