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최윤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올해는 그 중 하나로 '태도'를 꼽을까 합니다.
이 책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를 보면서 초심을 떠올려 봅니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이상 교육과 인사업무를 담당한 전문가입니다.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고 채용하면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하였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자의 직접적 경험도 함께 보여주고 있기에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제목에 있는 '태도'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일잘러들은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신입 오리엔테이션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마음에 듭니다.

회사의 입장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입장만을 주장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워라밸을 추구하면서 일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조금만 인내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직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키거나를 정확히 판단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회는 여러 모양으로 찾아온다.
팔짱을 끼고는 절대로 즐거움, 의미, 성장의 사다리를 오를 수 없다.

이끌고, 따르고, 비키고.
직장생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간략하지만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 또한 태도입니다.
올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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