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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 사랑 둘, 사랑 셋
최혜림.챗GPT 지음 / 호연글로벌 / 2024년 2월
평점 :
핑크빛으로 가득한 표지에서부터 설렘이 가득 전해졌던 도서를 소개할게요.
출판사 #호연글로벌 에서 출간된 < #사랑하나사랑둘사랑셋> 입니다.

여러분, 표지를 자세히 한 번 살펴봐주세요. 특이한 것 하나 발견하셨나요?
이번 도서는 시집이지만, 저자 최혜림 님과 AI가 함께한 시집이에요.
인공지능이 다방면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은 시에서도 사람과 같은
감정을 잘 곁들어낼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한 페이지 페이지를 읽기 시작했어요.
인공지능이 표현하는 '사랑'은 어떤 것일까요?
AI는 답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므로 감정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지만, 사랑은 일반적으로 강한 양식의
정서적 연결과 연관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두 개체 사이의 강한 양호한 관계를 나타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돌봄으로써 표현되고, 사랑의 감정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로맨틱한 사랑과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 사랑이 때로는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때로는 어려움을 부르기도 합니다.

직접적으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서 정서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존재했겠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사람 못지않게, '사랑'에 대해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저도 몰랐던 사랑의 의미를 이번 도서를 통해서 조금 더 폭넓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도 했으니까요.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사랑에 빠져서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포용력이
있는 사람, 조금 더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다 생각했었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