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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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안녕달님의 이번 그림책은 자꾸 볼수록 포근하다가 자꾸 슬퍼지려하네요 ㅜㅜ 그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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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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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만 까다로운 사지마비환자를 케어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나타나 투닥투닥거리다 사랑에 빠져 병을 극복하는 해피엔딩인지 알았다. 중반까지 여자가 남자에게 삶의 의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지만 지루한 편이었는데... 그러다 후반부터는 예상치 못한 결말에 좀 눈물이 핑그르... 새드엔딩이지만 여주가 남주의 말처럼 가족의 가장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고싶은일 하며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 남주 끝까지 넘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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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 완결
마스다 미리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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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소소한 일상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에 시리즈를 계속 사나봅니다. 5편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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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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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읽으면 술이 더 땡기거나 당분간 먹지않거나...
내용이 슬프고 쓸쓸해서야 술맛이 나지않는다. 난 아직 술먹고 즐거운 일이 많기를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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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6-08-3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더님 이글 쓸쓸해요?
저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
술은 즐겁게 먹는게 좋죠~

팬더 2016-08-31 1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읽고 쓸쓸하고 그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즐거운 것도 몇편 있으면 좋을텐데 제가 술의 쓴맛을 모르는건지
저에겐 다 써요~
 
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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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잘 몰라 이해할수있을까... 조금 망설였는데 야구보다는 야구하는 소년의 가슴아픈 가정환경과 끝까지 가족을 챙기려는 모습, 비극적인 결말에 좀 짠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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