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헐리웃스타들의 쉬운영어 따라하기 - 스타들의 Gossip을 즐기며 영어를 익힌다!
JD KIM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10월

[서평도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헐리웃의 스타들의 가십거리와 스타의 주위사람 즉, 지인들, 팬, 스탭 등의 말이나 스타 본인의 말을 인용해서 간단한 문법과 숙어를 소개하고 간단한 응용과 대화문, 그리고 유머가 실려있다.

문법책처럼 이 숙어나 문법이 중요하다, 자주 나온다라는 식이 아니라 문장에서 포인트가 되는 숙어나 문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그것을 간단하게 응용한 문장을 소개하고 대화문을 실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기에 좋은 것 같다.

주제별로 가십거리를 이야기할때 스타들과 관련 말은 영어로 표기되어 있고, 문장에 간단한 영어단어나 숙어를 섞어서 서술하되어있어 읽으면서 앙드레김의 느낌이 나는 책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같은 형식의 반복과 우리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유머라 읽으면서 조금은 지루함을 느꼈다.

본문의 mp3파일을 책에서 소개한 해당 사이트카페에서 다운받을려고 했으나 그 사이트의 아이디 없이는 다운이되지 않아 눈으로만 읽고 듣지를 않고 문장만 읽어서 그런지 흥미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조금은 지루함을 느꼈다. 그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설문조사]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따라하기

[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딱딱한 문법 형식이 아닌 가쉽거리와 접목해 쉽게 영어에 접근하게 했다는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굿모닝팝스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옵션) : 도교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딱딱한 문법책을 보면 잠이 오는 영어공부하는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없다

IT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빅 스위치] 서평을 올려주세요.

빅 스위치 - Web2.0 시대, 거대한 변환이 시작된다
니콜라스 카 지음, 임종기 옮김 / 동아시아 / 2008년 11월

[서평도서]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무슨 내용인지 감을 잡지 못했다.

저자가 한 IT기업에 방문하면서, 과거 전기동력원의 이야기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한다.

처음 공장의 전기동력원은 큰 수레바퀴에 의해 이루어졌다. 각 공장에 개인적 설치...

지금으로서는 잘 상상되지 않는다. 현재로 따지면 자가동력원정도? 그런 동력원을 통해 에디슨과 여러 과학자, 경영자들에 의해 유틸리티되어 현재의 전기공급 형태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업무처리,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공급을 하기 위해 IT관련 초기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천공카드에서 우리가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유튜브,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1부를 읽으면서 IT분야는 큰 문제없이 이점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저자는 2부에서 성장한 IT분야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익명성으로, 개인정보를 암호화한다고는 하나, 그것은 쉽게 해독이되고, 우리의 개인정보는 타인이나 정부에 의해 쉽게 수집, 공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관련 인권에 대한 문제도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관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IT를 알게되었고, 보게되었고, 상상할 수 있었다.

현재 IT는 점점 더 성장하고 있으면 영화 [매트릭스]처럼 사람이 사이버상으로 들어가서 생활하는 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설문조사]빅스위치

[빅 스위치]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IT분야의 시작과 앞으로의 전망, 문제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세계는 평평하다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옵션) : 빌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인터넷을 너무 맹신하는 젊은이들과 IT에 관심있는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없다.

[서평도서]읽는 내내...

[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이코노파워 - 나와 세상을 구하는 경제학의 힘
마크 스쿠젠 지음, 안진환 옮김, 김인철 / 크레듀(credu) / 2008년 10월

경제학은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정치, 사회, 종교,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되는 것 같다.

많은 경제학자들의 저서나 말을 인용해서 현재 나타나는 경제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반은 무슨 내용인지, 반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 사회, 정치에 대해 조금은 경제학적으로 이해가 되었고, 반은 이 해결법이 현재의 문제에 도움이 되겠다, 반은 이렇게 적용해도 해결은 커녕 더 문제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서술하거나, 예를 더 들어서 서술하였다면 이해가 더 쉬웠을 것 같다.

그리고, 문제지적이나 원인 분석은 미약했고, 해결 방안 또한 같은 내용의 반복이고 미약했다.

저자가 주장하는 규제 철폐, 민영화 추진, 세액 축소, 국경 개방, 물가 통제, 작은 정부 즉, 경제자유주의를 적용했을때 실패한 사례에 대한 지적이나 그런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든 것을 시장경제에 맡기면 해결된다는 식의 내용이라 읽으면서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