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의 불타는 전우애
  / 여호수아 15:15 - 15:20
* 헤브론 땅을 취한 갈렙은 왜 다시 드빌 전쟁에 나섰나요?
* 드빌과의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여호수아 15:15 - 20
15 거기에서 그들은 드빌 주민을 치러 올라갔다. 드빌은 일찍이 기럇세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16 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17 갈렙의 형제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 곳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은 그를 자기의 딸 악사와 결혼시켰다. 18 결혼을 하고 나서, 악사는 자기의 남편 옷니엘에게 아버지에게서 밭을 얻어내라고 재촉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물었다. ꡒ뭐 더 필요한 것이 있느냐?ꡓ 19 악사가 대답하였다. ꡒ저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 메마른 땅을 주셨으니, 샘 몇 개만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ꡓ 그는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20 이 땅이 유다 자손의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나누어 받은 유산이다.
16. Caleb said, "Whoever attacks Kiriath Sepher and takes it, I'll give my daughter Acsah to him as his wife."
17. Othniel son of Kenaz, Caleb's brother, took it; son Caleb gave him his daughter Acsah as his wife.
18. When she arrived she got him to ask for farm ladn from hesr father. As she dismounted from her donkey Caleb asked her, "What would you like?"
19. She said, "Give me a marriage gift. You've given me desert land; Now give me pools of water! "And he gave her the upper and the lover pools.
20. This is the inheritance of the tribe of the people of Judah, clan by clan.

덕장 갈렙
헤브론 산지를 정복한 갈렙은 이제 드빌을 치러 가게 됩니다. 사실 드빌은 헤브론에서 10마일 정도 떨어진 땅이어서 갈렙과 별로 상관이 없는 땅이에요. 그래서 굳이 드빌 전쟁에 끼지 않아도 괜찮은 거죠. 게다가 그는 헤브론에서 아낙 자손을 물리치는 싸움을 끝냈으니 이제 자기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가질 만도 합니다. 그러나 갈렙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동족들의 전쟁을 도우려고 발벗고 나섰습니다. 유다 지파 전체의 유익을 위해서 말이죠. 더군다나 갈렙은 드빌을 정복하는 자에게 그의 딸 악사와의 결혼권을 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전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드빌이 갈렙의 땅도 아닌데 그는 마치 자기 일처럼 다루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갈렙의 모습을 통해서 진정한 형제, 자매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이처럼 진정한 이웃사랑이란 그냥, 적당히, 대충 돕는 게 아니라 자기 일처럼 뛰어드는 것입니다.

 
되돌아온 아낙녀석들
사실 드빌은 이미 여호수아가 한번 정복한 적이 있는 땅입니다. 갈렙이 요구했던 땅인 헤브론도 마찬가지구요. ꡒ그는 헤브론과 립나와 그 왕에게 한 것과 꼭 같이 드빌과 그 왕을 무찔렀다(수10:39).ꡓ 그렇게 여호수아는 드빌과 헤브론에서, 그리고 가나안의 전지역에서 아낙 자손을 모두 무찔렀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스라엘이 다른 곳에서 계속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동안 아낙 자손들이 그 틈을 타서 다시 기어 들어온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의 신앙생활과도 비슷합니다. 한번 이겨냈다고 방심하게 되면 사단은 아낙자손처럼 또다시 슬금슬금 다가오기 마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죄를 물리친 자리는 비워두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채워두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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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온 편지
  / 창세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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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 지역 또 다시 혼란으로…]

지난 9월 12일, 가자 지역 유대인 정착촌의 철수가 마무리되어 이스라엘 군대가 모두 물러남에 따라, 38년 만에 가자 지역은 평화를 되찾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잠잠했던 이 지역이 또다시 피로 얼룩지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사건의 발단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집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7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하면서 시작됐어요. 하마스는 즉각 이스라엘 측 소행이라고 규정하고 가자 지역과 인접한 이스라엘 지역에 로켓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역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타고 가던 차량 2대를 헬기를 이용해 미사일로 공격하여 하마스 대원 4명이 숨졌어요.

이스라엘은 가자 지역 내 하마스 근거지로 추정되는 지역도 공습했습니다. 또 요르단강 서안에서 대대적인 팔레스타인 수배자 검거에 나서 하마스 지도자 하산 유세프와 모하마드 가잘 등 207명을 체포하였습니다.

과연 이 지역에 평화가 찾아올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힘으로는 안될 거 같아요. 주티 친구들! 함께 기도해요. 가자 지역 정착촌의 유대인 철수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를 향한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가자 지역의 치안질서가 하루 속히 잡혀서 하마스 등의 과격분자들이 혼란을 틈타 다른 무슬림들을 선동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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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이렇게 나누었어요
  / 여호수아 15:1 - 15:14
* 왜 넷째 아들인 유다부터 땅을 분배받았나요?
* 성경은 지명에 대해서 왜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나요?
여호수아 15:1 - 14
1 유다 자손 지파에게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준 땅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은 남쪽으로는 에돔의 경계선과 만나는 지역 곧 남쪽 맨 끝에 있는 신 광야에까지 이른다. 2 남쪽의 가로 경계선은 사해의 남쪽 끝 곧 남쪽으로 난 하구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바네아 남쪽으로 내려가서 헤스론을 지나 앗달로 올라가 갈가로 뻗어가다가, 4 거기에서 아스몬에 이르고,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가다가 지중해에 이르러서 그 경계가 끝난다. 이것이 유다의 남쪽 경계선이다. 5 동쪽 경계선은 요단 강 하구, 사해 북단부터 남단까지이다. 북쪽 경계선은 요단 강이 끝나는 곳, 요단 강의 하구와 사해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시작하여 6 벳호글라로 뻗고, 벳아라바의 북쪽을 지나,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돌이 있는 곳에 이른다. 7 그리고 그 경계선은 다시 아골 골짜기에서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 강의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쪽의 길갈에 이르고, 거기에서 다시 엔세메스 물을 지나서 엔 로겔에 이른다. 8 그 경계선은 다시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의 남쪽 비탈에 이르고,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쪽 산꼭대기에 이르는데,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의 북쪽 끝이다. 9 그 경계선은 다시 산꼭대기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여아림에 이른다. 10 그 경계선은 다시 바알라에서 서쪽으로 돌아서 세일 산에 이르고, 여아림 산 곧 그살론 북쪽 비탈에 미쳐, 벳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에 이르고, 11 그 경계선은 다시 에그론 북쪽 비탈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고, 바알라 산을 지나 얍느엘에 미쳐,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2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와 그 연안이다. 이것이 유다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나누어 받은 땅의 사방 경계선이다. 13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유다 자손의 분깃 가운데서, 아르바에 가지고 있던 성읍 헤브론을 주었는데, 아르바라는 사람은 아낙 사람의 조상이다. 14 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다.
형들은 다 어디 가고?
땅을 분배하는데 있어서 넷째 아들인 유다부터 시작했습니다. 왜 첫째 아들부터 나눠주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첫째인 르우벤이 음행을 저질렀기 때문이었습니다. ꡒ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와서 네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네가 으뜸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창49:4).ꡓ 그러면 그 다음으로 둘째와 셋째인 시므온과 레위에게는 왜 먼저 차례가 오지 못했나요? 그 이유는 그들의 난폭한 성질 때문입니다. 그들은 노여움과 분노가 장난 아니게 심해서 아버지로부터 저주를 받았었죠. ꡒ그들을 야곱 자손 사이에 분산시키고,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흩어 버릴 것이다(창49:7).ꡓ 그래서 그 두 지파는 다른 지파들 사이에서 흩어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적으로 순결하지 못하고 난폭한 성격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축복의 통로를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대체 무슨 말인지...
본문말씀에는 각 지파들이 받은 땅의 위치와 경계 그리고 그 지역의 이름들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도대체 성경은 왜 이렇게 따분하고 읽고 싶지 않는 내용들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걸까요? 그것은 성경이 신학이론을 가지고 추상적이고 애매 모호한 말로 지어낸 책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실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역사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과 사건들로 이루어진 사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책이지요. 혹시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책 속에만 있는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하나님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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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대단한 도전
  / 여호수아 14:13 - 14:15
*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헤브론 땅을 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 갈렙이 원했던 헤브론 정복 전쟁엔 어떤 결과가 있었나요?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그에게 주었다. 14 그래서 헤브론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유산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른다. 그것은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랐기 때문이다.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다. 드디어 그 땅에 평화가 깃들었다.
13. Joshua blessed him. He gave Hebron to Caleb son of Jephunneh as an inheritance.
14. Hebron belongs to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till today, because he gave himself totally to GOD, the God of Israel.
15. The name of Hebron used to be Kiriath Arba, named after Arba,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m. and the land had rest from war.
충성은 축복의 통로
갈렙은 헤브론 땅을 정복하는데 있어서 그의 믿음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하고 힘이 넘쳐난다고 여호수아를 안심시켰습니다. 사실 갈렙은 40여 년이 넘는 광야생활과 가나안 전쟁으로 지쳐왔기 때문에 이제는 편안한 곳에 눌러 살기를 바랄 법도 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85세의 늙은 몸으로 거인들이 사는 헤브론 땅을 차지하겠다며 들이대고 있는 것이죠. 갈렙이 객기를 부리거나 노망이 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지를 이스라엘의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갈렙을 많이 축복하시고 헤브론 땅도 대대로 유산이 되게 하신 걸 보면 말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갈렙이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축복을 많이 구하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나 충성을 드리고 있나요?
 
전쟁과 평화
본문엔 갈렙이 헤브론 땅을 차지하러 가서 전쟁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은 결과에 대해서 한 줄로만 말합니다. ꡒ드디어 그 땅에 평화가 깃들었다.ꡓ 과연 갈렙은 그가 믿음으로 선포한대로 헤브론 땅을 정복한 것이죠. 그리고 결국 그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 땅은 곧 하나님의 약속하신 선물이며 갈렙의 믿음이 맺은 승리의 열매인 것이지요. 갈렙의 아름다운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그 땅을 정복하고서 변두리의 마을로만 만족하고 성과 밭들은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대신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은 땅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땅을 내어준 것이지요. 만일 나에게도 이런 승리의 열매가 주어진다면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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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완전 멋져
  / 여호수아 14:10 - 14:12
* 하나님께서 갈렙을 살아남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갈렙은 왜 하필 헤브론 같은 험한 땅을 선택했나요?
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 일을 말씀하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하며 마흔 다섯 해를 지내는 동안, 주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여든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11 모세가 나를 정탐꾼으로 보낼 때와 같이, 나는 오늘도 여전히 건강하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힘이 넘쳐서, 전쟁하러 나가는 데나 출입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12 이제 주님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10. Now look at me: GOD has kept me alive, as he promised. It is now forty-five years since GOD spoke this word to Moses, years in which Israel wandered in the wilderness. And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11. I'm as strong as I w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as strong as ever in battle, whether coming or going.
12. So give me this hill country the GOD promise me. You yourself heard the report, that the Anakim were there with their great fortress cities. If GOD goes with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GOD said.
두 명의 생존자
과거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에 스무 살 이상이었던 자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광야에서 흘려보낸 세월이 어언 40년입니다. 하지만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만은 그 중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가나안 땅까지 들어올 수 있었지요. 여호수아와 갈렙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승리의 확신을 고백했기 때문이에요. 가나안은 힘있는 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믿음 있는 자만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이 믿음의 사람들만을 살려두셔서 가나안 땅을 밟게 해 주신거죠. 갈렙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ꡒ광야에서 생활하며 마흔다섯 해를 지내는 동안, 주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ꡓ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을 철저하게 지켜주는 분이십니다.
 
믿음 짱 갈렙
갈렙이 요구한 그 산간지방 헤브론은 사실 상태가 좋은 땅이 아녔어요. 그곳은 험난한 산지가 있는 땅이며 게다가 거인 같은 아낙자손들이 우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헤브론 땅을 갈렙이 먼저 달라고 나선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갈렙은 그동안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험한 광야에서 먹여주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가나안의 모든 땅에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충분히 경험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헤브론 땅의 나쁜 조건들도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것을 굳게 믿었던 거죠. 그리고 이스라엘 앞에 믿음의 선배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갈렙이 당시 약 85세의 할아버지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용기 있는 주장을 한 것을 보면 그의 믿음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엿볼 수 있지요. 내 앞에 있는 헤브론 산지는 무엇입니까? 오늘 나에게도 그 산지를 쳐들어갈 믿음과 용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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