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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회의 대이동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최윤식.김건주 지음 / 김영사 / 2014년 8월
평점 :
[책리뷰/경제] 2030 기회의 대이동 / 최윤식, 김건주 / 김영사
미래를 알려드립니다

세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던 과거와는 달리 바로 내년도 예측할 수 없어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시대는 변하는데 현재에 머물러 있다면 생존마저 위협받게 되거든요. 스마트폰이라는 발명품으로 인해 5년전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어요. 앞으로는 들고 다니는 컴퓨터를 넘어 입는 컴퓨터의 시대가 와요. 아니 벌써 와 있어요. 구글에선 입는 컴퓨터인 안경을 만들었지요.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다면 기회는 저 멀리 사라지고 말아요.
이 책을 읽으며 유심히 본 내용 중에 하나가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다는 거였어요.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의 논쟁사안이기도 해요. 혹자는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갈 수 없다고 주장하고 혹자는 500년간 내준 주도권을 곧 가져올 가라고 말하지요. 저자는 아시아가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될거라고 주장해요.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 중 하나가 인구에요. 유럽은 고령화로 들어섬은 물론 인구가 오히려 감소하고 있지만 아시아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대략 30년 정도 후면 세계의 인구가 지금의 2배가 될 거라고 해요. 그 중 절대 다수가 아시아인이지요.
우리나라도 저출산이 매우 심각해요. 어떤 학자는 우리나라의 지금의 출산율이면 한국인은 멸종될 거라고 해요. 가장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하는 미국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요. 이민 억제정책을 하는 유럽은 인구가 줄지요.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요. 매우 심각한데 정치인들은 걱정도 없나봐요. 일부 정치인은 현재의 출산장려정책도 축소하려고 해요. 그 잘난 보수진영 정치인이죠. 후회 해봤자 소용없어요. 이미 당선됐는걸요. 다음에 잘 뽑아야지요.
저는 아직 30대이고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더 일을 할 것이기에 제 미래도 염려를 하며 읽었어요. 저는 제조업에서 일하는 개발자거든요. 주로 전자제품을 만들지요. 하지만 저는 책에도 살짝 미쳐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책에 간한 정보들에도 관심이 많이 갔어요. 제조의 중심이 중국과 인도로 옮겨가고 있기에 우리나라는 고급 제조업으로 간다고 해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미래를 예견해주는 이 책을 읽은 저는 무얼 해야 할까요? 저자가 말하는 앞으로의 유망한 사업에 제가 관심 가는 분야도 있어요. 전자책 사업과 콘텐츠 관련 부분은 많은 관심이 갔어요.
미래를 알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은 미래학이라는 학문으로 발전했어요. 저자가 주장하는 것들이 모두 맞다고는 할 수 없을지라도 어느정도 신뢰는 되기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미래의 먹거리에 대한 고민 빨리 할 수록 좋아요. 부는 움직인답니다. 기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오거든요.
#naha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