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습니다. 그들은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정복하지는 못했습니다. 6 그 때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 성을 도로 찾으면서 그 곳에 살고 있던 유다 백성을 쫓아 냈습니다. 그리고 아람 사람들이 엘랏으로 옮겨 왔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7 아하스가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명령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나는 왕의 종입니다. 오셔서 나를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에게서 구해 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치고 있습니다. 8 아하스는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은과 금과 왕궁에 있는 보물들을 가져와서 앗시리아 왕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9 그리하여 앗시리아 왕이 아하스의 부탁을 받아들여 다마스커스를 쳐서 점령했습니다. 그는 다마스커스의 모든 백성들을 길 성으로 보내고 르신을 죽였습니다. 10 아하스 왕이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려고 다마스커스로 갔습니다. 아하스가 거기에서 한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설계도와 모형을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습니다. 11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마스커스에서 보내 준 설계도에 따라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마스커스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단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2월 24일 왕하 16:5-11
8 Then Ahaz took the silver and gold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palace treasury and sent it as a gift to the Assyrian king. 9 So the Assyrians attacked the Aramean capital of Damascus and led its population away as captives, resettling them in Kir. They also killed King Rezin. 10 King Ahaz then went to Damascus to meet with King Tiglath-pileser of Assyria. While he was there, he noticed an unusual altar. So he sent a model of the altar to Uriah the priest, along with its design in full detail. 11 Uriah built an altar just like it by following the king's instructions, and it was ready for the king when he returned from Damascus.

* treasury : 명) 보고, 보물 국고, 기금
* population : 명) 인구, 주민 수
* captive : 형) 포로, 인질, 죄수
* noticed : 동) …을 알아차리다, 분간하다, 인지하다
* unusual : 형) 진귀한, 희한한, 독특한
* instruction : 명) 지식, 교훈

앗수르와 손잡은 아하스

아람과 이스라엘이 연합군이 되어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유다왕 아하스는 그의 선친인 아마샤와 요담이 확장해 놓은 땅들을 다 빼앗기게 되었죠. 이는 그의 악한 행적에 대한 하나님의 옐로카드였습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그 때에도 죄를 돌이키지 않고 도리어 이방의 앗수르를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아하스에게 가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과 더 큰 원수인 앗수르를 끌어들이지 말 것을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아하스는 그 말을 무시했습니다. 결국 서쪽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앗수르는 유다의 요청을 통해서 서쪽으로 정벌을 시작하여 아람을 완전히 파멸시켰고, 사마리아를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게다가 유다까지 포위하고는 많은 재물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아하스가 아무리 성전과 왕궁 등 각지에서 재물을 모아 앗수르에게 주었어도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주님, 죄와 손잡는 것이 처음엔 유익인 것 같지만 나중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덫과 같은 것임을 깨닫습니다. 죄와 손잡는 일이 없도록 경계심과 분별력을 주세요.

 
타락한 성직자

아하스는 앗수르 왕이 아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다마스커스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아하스는 앗수르의 화려한 우상 제단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앗수르 왕은 자기들의 우상 제단을 그들의 가는 곳마다 가져가곤 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아하스 왕이 그 우상 제단의 구조와 설계도를 그려 제사장인 우리야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에도 그와 똑같은 제단을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하나님이 앗수르의 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정복자 앗수르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 지시를 받은 우리야가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즉시로 만들어 예루살렘에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말을 더 잘 듣는 개념 없는 종교인이었던 거죠.

하나님, 제가 때로는 하나님 보다 사람에게 더 잘 보이려 하고, 사람을 더 기쁘게 하려는 사람인 것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오직 주님만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부탄의 켄족 2

켄부족 가운데에는 1990년대에 시작된 작은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이들을 통해 켄부족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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