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특별하단다 - 작은 나무 사람 펀치넬로 이야기 너는 특별하단다 1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세르지오 마르티네즈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받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책이 너무 얇았기 때문입니다. 하긴 그림이 반이나 들어간 유아용 동화책 같으니 그럴 법도 합니다. 이 책이 왜 유명한지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게 되었던 저는 이 책을 읽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짧은 내용이지만 하나님에 대해 너무나도 잘 표현한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넌 아주 특별하단다." (31쪽)

내가 아주 특별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직접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특별하다.' 그렇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하나님의 신부... 그렇습니다. 나는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내가 특별한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나는 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림이 많은 책을 특별히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글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도 그림으로는 매우 간단하게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만약 이 책이 글만 있는 책이었다면 감동이 덜했을 수도 있었겠죠. 그림과 글을 함께 보니 더 은혜로운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