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배우는 쉬운 기도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대게 그렇듯이 '하룻밤에...', '30분에...' 머 이런 책들 보면 두배 ~ 몇배는 시간이 더 걸린다. 이 책도 하룻밤에 배우려면 철야를 해서 봐야 할 것이다. 이제 이런 제목들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차라리 이렇게 바꿨으면... '밤새서 읽으면 하룻밤에도 가능한 쉬운 기도' ㅋㅋㅋ

 

잡담은 그만 하고... 기도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앞에서 말한대로 책은 얇아도 분량은 꽤 된다. 분량 만큼 내용도 알차다. 서두에 이 책의 독자 대상에 대해 나오는데 무려 20여가지나 된다. 아마도 90% 정도의 크리스천들이 이에 속할 것이다. 나도 당연히 독자 대상에 속한다. 기도 초보자에게 쓴 책이라 해놓고 독자대상은 무려 20여가지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을 독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앞부분은 기도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 기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기도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기도의 대상, 기도하는 법 등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맨 뒤에는 기도 예문들이 나와있다. 정말 제목 그대로 기도는 아주 쉽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말한 대로만 하면 기도는 매우 쉬워진다. 저자는 기도가 쉽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책의 중간중간 계속해서 정말 쉬운 방법들만 가르쳐 주고 있다.

 

쉬운 기도... 기도는 쉬운 것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제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진짜 기도가 무엇인지 체험해야할 때이다. 각종 어려운 단어와 수식어구를 넣는 기도만이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아버지와의 대화이다. 대화하는데 어려운 말만 가득 넣는건 옳지 않다. 그건 기도를 잘못 알고 있어서이다. 이제는 아버지와 대화하라.

기도는 대화이다. 대화라는 것만 붙잡는다면 누구나 쉽게 기도할 수 있다. 대화를 할줄 모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쉽게 기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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