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자기 긍정 성공학
노먼 빈센트 필 지음, 노지양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자기 긍정 성공학" 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미국의 어느 목회자가 "긍정의 힘" 이라는 책을 내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 후로 국내에도 수많은 "긍정"에 대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은 종교서적임이데 불구하고 일반서적과 대등하게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것을 보면 현대인들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긍정 심리학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 봤는데요, 이 긍정 심리학은 개인적으로 매우 부정하는 심리학 입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를 가지고 만든 지극히 체험적인 분야거든요. 긍정적인 생각이 왜 신비함 힘이 있는지 그 원인은 밝혀내지 못하고 결과만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말한다는건 무책임한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만은 안그러겠지 라고 믿기로 하고 긍정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출판사도 자기계발서에 대해서는 유명한 출판사이기 때문에 아무 책이나 내리라곤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출판사는 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만족할 만한 그런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현상만을 가지고 쓴 책이 아니라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쓴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긍정적인 심리가 어떻게 성공을 하게 만드는지 그 원인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긍정이라는 말 만큼 종교적인 언어도 없을 것입니다. 희망, 사랑, 꿈, 믿음 이런 종류의 말들은 교회학교 교사인 저도 아이들에게 많이 가르치고 있는 것들입니다. '믿는대로 된다.' 이 말 만큼 종교적인 언어도 없을 테니까요.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믿는것이란 무엇인가?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이웃집 사람이 달려와서 이렇게 말해줍니다. '너희 집에 불이 났다.' 라고요. 이 말을 듣고 집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고, 집으로 달려가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화입니다. 즉, 믿는것이란 믿는 대로 행함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믿음은 실천입니다.

믿음은 실천이라는 것을 알고 믿는 사람은 자신이 믿는 대로 일을 진행합니다. 행동합니다. 이 책은 그런 행동하는 나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산을 넘을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 긍정적인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모두 1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의 목차가 끝날 때마다 그 목차에서 나왔던 내용들 중에서 꼭 기억해야할 말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통 이런 자기계발서들을 읽다 보면 이 책처럼 하나의 목차가 끝날 때마다 정리를 해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독자를 생각해주는 저자의 세심한 배려라 생각합니다. 정리를 해주는 것과 해주지 않는 것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정리를 해줌으로 해서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중점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한 기억도 오래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정리한 내용만 다시 읽어봐도 책을 두 번 읽은 것 같은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제가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요점정리를 해주는 저자들에게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 책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읽고 실천한다면 힘을 잃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성공의 세계로 인도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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