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며 저절로 익히는 맞춤법 - 자신만만 받아쓰기를 위한
상상늘보 지음 / 작은서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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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는 한글을 못 쓰고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 한글쓰기 위주의 학습을 하다
 2학기 중반쯤 접어 들어 받아쓰기 시험을 보더라구요.
7살때부터 학습지로 공부하며 가끔 받아쓰기를 해왔던 지라 분위기는 익숙해져 있어

어렵지 않게 적응을 했답니다

받아쓰기 공부하면서 소리내 읽어 외워 보기도 하고

써보기도 하면서 쓰면서 이해는 것이이 가장 틀리지 않는 방법이여서

한번은 읽게하고 한번 써보게 해서 학습을 하고 있다.

본 도서 에서도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은데 고맙게도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같이 표기해 실수를 하지 않게 하고 있으며
뜻을 설명해 줘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지도 방향을 잡고 있네여.

 


실력쑥쑥 맞춤법퀴즈

빨간색 글자가 맞게 쓰인것은 동그라미. 아닌것은 가위표를 하는 문제
아이가 신중히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 나가는데 "개구쟁이" 이 헷갈리나보다
한참을 고민하다 틀린답을 표시해 버리는구나..

아래 정답이 있는걸 모르고 풀었는데 정답 맞춰볼때 거기에 있는걸 보고
뒷부분에 나오는 문제를 풀때 힐끗 거리며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진다.
정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것 같아 그 후로 종이로 가리고 풀게 했다.

텔레비젼 프로그램중 낱말 맞추는걸 챙겨 보는 아이기에 낱말퍼즐을 제일 좋아하는구나.

한꺼번에 다 풀어보려해서 앞부분 공부하고 풀어보라고 했더니 입이 삐쭉!
안해도 문제 풀 수 있는데..

쓰기를 시키면서 왼쪽부분 페이지가 쓰기 불편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불록하게 튀어 나오니 글을 쓰다 연필이 이리저리 움직이니 말 이죠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넘어가는 부분이 불룩 튀어 나오니 글씨를 쓸때 예쁘게 안써지니까 글씨 모양이 안예쁘네요.

개인적으로  낱말퍼즐 구성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맞춤법 쓰기를 한 후 실력 정검을 통해 아이가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 알아보고
 틀린것은 다시돌아와 개념을 익힐 수 있으니까 말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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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짜고 때로는 쓴 역사 속 소금 이야기 이야기 역사왕 6
설흔 지음, 정승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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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소금이야기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짐작이 안돼니 궁금증이 높아지게 만드는군요
읽으며 생각해 보니 초.중고 시절 아빠가 거금들여 사주신 위인전에서 한번쯤 읽었던
일화인 것이  기억에 나더라구요.
역시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어둔 보람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이였답니다. 

이야기 속에 시대별로 당시 사람들은 어떤 분위기 속에 살고 있었으며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각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부분에 있는 생각하는 역사왕 작은 코너를 통해 역사속 인물의 속마음도 짐작해보기도 하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질문들이 돼어 있답니다.
어려운 질문이 아니라 동생들에게 물어봐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해 주네요.
역사퀴즈도 푸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다 맞추는걸 보면 읽어주는것을 제대로 집중해 들었나봐요.
아이가 이책을 읽고 이렇게 확인하는 방법도 좋아해서 다 맞추면 자존감이 높아져 신나하는데
틀리는게 많거나 기억이 안나면 짜증을 내기도 한답니다.
제가 읽었는데 저는 한개가 기억이 안나네요

아이가 아직 많은 위인들을 접해보지 않아 자기가 알고있는
세종대왕의 이야기에는 조금 더 관심을 보이며 자기가 알고 있는 세종대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지네요. 알고 있는 것을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아이가 참 귀엽네요
책이 두껍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갖고 다니며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병원에 가져와 2번째 읽어 주고 있는데 옆자리에 누워 있는 선생님이 관심을 보여 빌려드렸네요
 

용어풀이도 놓치지 않고 들어있네요.
염노 솔직히 이런뜻이겠구나 짐작 할 뿐이였는데 아이들에게 유용한 풀이인 것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시리즈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제목들이 궁금해지게 만들어져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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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 교과서에 실린 속담 수록
박수미 지음, 천서연.이수현.황윤미.윤유리 그림 / 다락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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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관심과 흥미 2가지를 갖게 하는 책이예요.

아이가 속담에 관한 관심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책을 펼쳐 보자마자

엄마 너무 재밌게다 그러네요.

일단, 자기가 많이 봤던 속담들이 굵은 제목으로 들어가 있어 눈에 쉽게 띄는 이유도 있었고

책에 실린 삽화가 재미있고 전래동화를 보는 것 같은 어른인 제가 봐도 익숙한 페턴의 그림들이 시선을 잡아 끄네요.

제가 보기에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책 받자마자 책에 빠져 읽다 보니 책에 코를 박고 보고 있길래 잠시 쉬었다 읽으란 소리까지 다 했네요.

가성근시로 눈이 나빠져 안경을 낀 모습을 보니 절로 예민해 지네요. 엄마 닮아 그런게 아닐까 자책도 하게되고..

학교에서 아침 독서시간에 20분동안 조금씩 읽기로 약속했어요. 깨끗하게 다 읽고 교실에 기증할까 해요.


다음과 같은 속담이 생겨나게된 배경이 되는 일화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다져주는 형식의 구성이예요.

속담속에 담겨진 뜻을 예문을 들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적절한 상황에 책에서 본 속담을 기억해 이야기 하면 정말 멋지겠죠!

가끔 아이가 속담을 빗대어 이야기 하면 "그런 속담도 알고 있었어?" 칭찬해 주면

아이도 으쓱해 하고 자존감도 높아짐을 느낀 답니다.

사실 칭찬을 일부러 해준다기 보다 적절한 속담을 구사했을 때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이렇게 유식했었나 싶기도 하고 ㅎㅎ


어휘력 부분도 놓치지 않고 끌고 가네요.

비슷한 속담도 알려주고 사자성어로 알려주고 있어요.

어휘력 뿐 아니라 한자 음.훈 까지 있어 한자 관심있거나 급수시험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지금 한자 4급 준비중인데 너무나 유용한 구성이 돼어 있어 제 개인적으로

아이의 교육에도 도움 되는 너무 맘에 드는 책입니다.


 



전래 이야기 뿐 아니라 역사속에서도  다음과 같은 상황의 속담을 찾아볼 수 있네요.

다른 속담책도 아이에게 줬었지만  이렇게 역사속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부록으로 교과서에 실린 속담과 이 책에 나온 속담과 성어를 찾아보기 쉽게 가나다 순으로  정리도 해 두었답니다.

교과서에 실린 속담 부분에서 교과 연계해서 몇학년 어느 부분 교과에 수록되어 있는지

설명해 줬으면 하는 자그마한 아쉬운 점은 잇지만 집에 있는 다락원 출판의 책들포함 해서 책을 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아님 저와 코드가 맞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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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 1 : 생활 경제 - 이우일이 그리고 김상원이 쓴 어린이 경제 1
김상원 지음, 이우일 그림 / 파랑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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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설명하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만화를 읽는 느낌으로 볼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 불편했던 것을 조금더 편하고 쉽게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돈이라는 개념이 생겨 나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재미나게 구성되어 한번 읽으면
아~ 이렇게 해서 돈이 생겨나게 됐구나!
어린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돈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는 해 주었지만 한편으로
화폐가 통용이 되면서 사람들의 정도 잊혀져 가고 삶이 행복하지만은 않게되었다는
내용이 지금의 현실을 직시해 주는 듯도 하고 씁쓸하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너무 빨리 돈을 알아버려서 돈이 있으면 사고 싶은 장난감도 살 수 있고
먹을 것도 살 수 있고 쓰려고만 해서 저축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돼더라구요.
저금통도 각자 한개씩 만들어 동전이 생기면 넣어주고 통장도 만들어 은행에 같이 가 직접 입금하게
하기도 하고 가끔 아빠가 마신 맥주병이라 소주병도 팔아 보기도 하고(이건 쫌 챙피하더라구요, 마트서 싫어 하기도 하고 해서
돈이 없어 그런게 아니라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교육적 차원이라며 자기 암시를 하며 떳덧한 척 한답니다)
이런 것들은 엄마의 의지대로 하는건데 아이들이 직접 행동에 옮기거나 하지는 않네요.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는 용돈 기입장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학교에서 시장놀이 행사로 1학년 전체 아이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면서 경제적 개념을 익히는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번 돈을 어떻게 쓰지는지 가르쳐 볼까 해요.



학기 초 식탁위에 올려놓은 동전들이 사라질 때가 있는데 우리집 큰아이들이
엄마가 모를 것으로 생각하고 동전을 가져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뽑기를 했었던 거였죠.
입학해 신세계를 만났것 처럼 뽑기에 혈안이 되어 동전만 보면 모았던 모양이에요.
(아침 같이 등교하는 둘째 아이의 제보로 알게되었답니다.)
한 동안 그 행동이 계속되어 골치를 썩었썼는데 제가 돈을 보이는 곳에 두지 않기도 하거니와
돈이 보이면 엄마에게 가져가 주어 한 걱정은 덜었네요.
 

요즘엔 현금보다 카드를 쓰다 보니 돈이 없어도 카드만 있으면 뭐든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
엄마가 돈이 없어 다 사주지 못한다 말하면 돈 안내고 카드 내고 사면 되잖아 쉽게 말하는 아이에게
돈을 내고 거스름돈 돌려받고 번거롭기도 하고 돈을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으니
돈을 대신해 카드로 계산하고 다음달에 쓴 돈을 한꺼번에 내야 한다고 말하면
"돈 다내면 우린 돈이 없잖아" 이렇게 예기 하는 아이에게 그러니까 아껴 써야 한다고 말해주곤 하는데
막상 갖고 싶은 장난감이 생기면 엄마의 사정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난 요즘 유행하는 변신하는 자동차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다 말하는 아이가 안돼보일 때도 있어 사줄까 싶다가도 몇 번 가지고 놀다가 팽게칠 게 불 보듯 뻔하기에
사주지 않았더미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 집이냐 투털거리기도 하고
엄마돈도 아니면서 왜 엄마 맘대로 하냐 성질을 내기도 했던 며칠전 마트에서의 행동이 기억이 나네요.
아빠가 힘들게 일해서 벌어오는데 왜 엄마가 사고 싶은 것만 사고 우리랑 아빠가 사고 싶은건
못사게 하느냐 말하던 아이가 어찌나 밉던지...  (니가 몰라 그렇게 예기하는 거니 엄마가 참는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참소비를 해야겠다 다짐해 봤어요.
똑같은 금액의 돈 이니지만 사용하는 소비 내용에 따라
돈을 쓰고 느끼는 만족도는 크게 다를 수 있으니까
다시금 가계부를 꼼꼽하게 써 보기로 엄마도 다짐해 보고
아이도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끼고 저금도 하며 돈이 늘어나는 재미도 알게 해주고픈 엄마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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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공부 2 -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엄마의 말 공부 2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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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독한 말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고 있음을 알고 이 책을 통해 엄마의 행동을 고쳐 보고자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또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아이에게 미안한 맘 때문에 그리고 자신에게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져 어쩔 줄 몰라했어요.

저녁때 그림그리기 숙제를 하는데 사람 그리는 것을 어려워 하고 못하겠다며 징징거리길래

 "너는 그림을 왜 이렇게 못그려!

해서는 안될 말을 쏟아 내고 한마디 덧붙혀 노래도 못해 그림도 못그려 대체 뭘 잘하는거야??

이렇게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답니다.

그 말을 하고 후회가 됐지만 그 말을 듣고 화가난 아이는 그리던 그림을 찢어버리곤 "그래 난 다 못해"

소리치며 화를 내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에 화가난 저는 아이를 나무랬답니다.

엄마가 먼저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면 일이 커지질 않았을텐데

엄마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아이를 혼내고 맘의 상처를 주고는 일이 마무리 됐는데

울다 잠든 아이를 보며 저도 눈물이 또르륵 떨어져 내렸던 어젯 밤 저녁일을 반성합니다.

leonard_special-17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많은 아이가 노력의 결과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 첫째 아이도 그러한 것 같아요.

조금 하다가 힘들다며 더는 못할 것 같다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공부해도 시험을 못 볼 것 같으니 공부도 안하겠다고 하는데 공부는 못해도 좋으니

끝까지 노력해보고 노력해도 안되면 그걸로 된거라 위로해도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힘들게 끝까지 노력하기는 싫고 빠른 시간내에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아이의 맘을

다독거려 주고 힘이 되어 주고 싶은 엄마의 간절함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아이의 맘을 읽어주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은데

첫째 아이는 짜증이 심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하네요.

지금도 내일 숙제를 해야하지 않을까 말해도 밥먹고요, 텔레비젼도 보고요, 하면서

버틴지 3시간이 넘었는데 이러다가 제가 미쳐버리겠네요.

숙제를 마음먹고 하면 10분이면 되는데 그것도 하기 싫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요리조리 엄마의 눈치를 보며 피해 다니네요.


책에서 처럼 핸드폰으로 공부 시간을 재며 얼마나 걸리는지 스스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줬어요. 욕심이 많아 경쟁하는 것은 좋아하는 지라..

12분 만에 영어 교재 마무리를 해서 다 하니까 기분이 어때? 물었더니

씩~ 웃으며 당연히 좋지! 얼마 안걸렸네 대답하네요.

그렇지, 얼마 안걸렸지 빨리 끝내서 엄마도 놀랐는데! 실력이 많이 늘었어" 라고 이야기 해줬답니다.

작은 과제라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은 다음 공부를 위한 동기가 되기에

책에서 처럼 다음 숙제때는 얼마나 걸릴까 기대되는데! 요렇게 던졌더니 "얼마 안걸릴껄"

대답해 주는데 다음에 어떤 행동을 보일 지 기대해 보려구요.

한번에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조금씩 기다려 보려 합니다.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엄마의 말 공부"

오랫만에 읽고 싶고 도움받고 싶었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책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엄마도 말 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개인적으로 도움 받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던 지라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낮동안 집안일 끝내고 여유롭게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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