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수학 960 A단계 문제해결 : 061~120 상위권수학 960 시리즈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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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다는 핑계로 아이들 공부를 제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올해 들어 거의 학교공부마저
하지 않을만큼 소홀이 했던게
금세 티가 났네요

예전처럼 중간,기말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끽해야 단원평가나 수행평가가 보기 때문에
아이들도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여서
공부를 등한시 한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일일히 아이들 하나씩 학습시키기 위해 끼고
가르치는 것도 시간이 없거니와

그래 아직은 놀아도 되지 머!!
라는 생각에 4학년 1호를 비롯해 3학년2호
막내 1학년 3호까지 맘껏 놀렸네요

하지만, 이제 첫째도 나름 고학년으로 접어들고
교과도 많아지고, 수학도 점점 어려움을 느껴
공부를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막내와 함께 학습시간으로
사고력을 요구하는 씨매스 상위권 교재로
사고력을 키워 보려 합니다.

 

첫째 아이가 있어 그래도 나름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집을
풀려보긴 했는데,

역시나 씨매스 상위권 수학 960 쉽지 않네요

첫번째 모임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에서 부터 막히는
3호 막내는

지문에 적힌 "차모"에 꽂혀 더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네요

엄마 차모가 대체 뭐야
모르겠어

그건 여기 있는 그림을 묶어서 이름을 정한건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차모라고 부르기로 한거야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구

이 그림들의 공통점(같은거)를 찾는거야

몇번의 반복된 설명끝에 드뎌 의미를 파악하고
공통점을 찾으려 하는데

헐 장미꽃과 사과 사이에 요건 돌멩이인지 감자인지
도통 헷갈리네요
(PS 좀더 쉬운 그림으로 주어졌음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ㅎㅎ)  

 

 

 어찌됐든 한번 가르쳐 주고 나니 쭉쭉
교재를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분류하는 부분에서도 많이 어려워 했는데요,
분류기준을 세우는 것과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해
어려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씨매스 사고력수학960< 문제해결 A> 에서는
분류와 논리퍼즐,규칙찾아 해결하기,문제푸는 방법찾기등
4가지 주제별로 학습학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교과와도 연계되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

1학년 올라서 제대로 학습한 적이 없어 힘들어하는 부분
없지 않아 있지만,
좋아하는 규칙찾기도 있고 해서
요것부터 하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교재 마무리 하면, 문제해결하는 방법
잘 찾아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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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학생부 A~Z -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중고등학생을 위한
김상근 지음 / 꿈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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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하나하나 알기 쉽게풀어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결정적 전략
만점 학생부 관리비법!!

 

자율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김포에도 일부 중학교에서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학생부에 대한 관심도 생겨 구체적으로 학생부에는 어떤 내용들이 기록되는지
일일히 찾아 보며 궁금증을 해소 하기 시작했죠

사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긴했지만 주위 중학생을 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이해 하는데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받긴 했지만

주위 엄마들도 막연히 누가 이렇다터라
저렇타더라 이야기를 해줄뿐 정확한 정보는 없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학생부를 통해 많은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가 됐답니다.
 

학생부 누가 기록하는 걸까요??
당연히 선생님 이죠 ㅎㅎ
 

하지만 선생님이 그 많은 아이들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기록하는게 보통일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아이들의 활동을 증명하는 보고서와 활동한 사례들을 참고하여 학생부에 기록한다고 하네요
학생부작성은 선생님의 고유 권한이지만 그 학생부 내용을 채워야 하는 주체가 바로 학생인 것이라는 사실!!

학생 주도하에 활동하고 그것을 기록하면서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 자신을 알리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전체 내신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전공관련 교과 내신이 가장 중요하단 사실
교과 내신 등급은 2.0 이내로 유지하되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3.0 등급은 지키도록 합니다.
 

 학생부의 핵심이라 교과공부가  확장으로 이어진다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데
단순히 학과 공부에서 머무르지 않고 독서활동과 연계하기도 하고 소논문과의 연계,교내활동으로 확장되
이루어진다면 학생부에 기록할 만한 것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내신의 비중 당연히 3학년때 가장 크겠죠
보통 3학년 3학기에는 학생들이 내신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상위권 학생들도 성적이
하락하는 때가 이때라는 사실
지금까지 잘 관리된 학생부에 오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처음시작하는 학생부에서는 봉사활동,교내대회,자율활동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로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정말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들이 해소되어 도움이 많이 된 책이였어요

가까이 두고 필요할때 두고두고 읽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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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베스트 영상 만화 4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베스트 영상 만화 4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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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장혼 (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박혜숙 글, 이창민 그림 / 머스트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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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열가지 주제를 뽑아 쉽게 설명한 아동교육서 <아희원람>의 저자 장혼 

 

 


장혼?? 누구지??
처음 듣는 이름데...
저도 생소하고 아이도 생소해 한 상태에서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장혼은 어린시절 서당에서 양반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가난한 집 아이들었지.
장혼은 서당을 기웃거리며 남몰래 천자문을 따라 외우면서
양반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단다.

장혼은 글을 배우고 싶어졌지
책을 읽으면 궁금한 것을 알 수 있었으니까

장혼은 서당에는 갈 수 없었지만 어머니에게 글을 배웠어
그리곤 이웃집 돌이에게도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지


장혼은 훈장님이 되어  어릴적 일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이 좋하하는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지.


친구들의과의 의논끝에 책에 싫을 내용을 정하고 책을 만들기로 했는데
책을 만들려면 금속활자가 필요했어

장혼은 활자를 가지고 있는 대감집을 찾아가 정리자체철활자를 빌려 <<아희원람>>이라는
책을 펴낼 수 있었단다.


<<아희원람>> 아이들이 보아야할 내용을 가려 뽑았다는 뜻으로
아이들이 평소 궁금했을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이지

장혼은 가까운 것을 멀리하고 먼 것을 좇는 교육은
아이들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주장했어.


싱생활과 연결되는 실제 지식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길러준 장혼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책의 그림도 따듯하고 포근해 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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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용과 무지개 코끼리아저씨 창작그림책 3
삼형제 글, 김종환 그림 / 코끼리아저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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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그림책

황금용과 무지개 -코끼리아저씨

숲속 호수가 용마을에는 색깔이 각기 다른 용 일곱 마리가 살고 잇어요.

이 일곱마리의 용은 호수에서 여의주를 품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죠.

그런데 비가 내리지 않아 호수에 물이 마르며 하늘로 올라가지
못할 걱정에 제일먼저 황금용이 되기 위한 시합을 하죠.

일곱마리의 용중 가장 날쌘 파란용이 1등을 하게 되어 황금용이
되는 꿈을 이루지만 용마을도 색을 잃고 용들도  웃음소리를 잃고
멋지던 뿔도 꺽이고 빛나던 몸도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게다가 황금용도 불덩이 처럼 몸이 뜨거워져 죽어가고 있네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마을 사람들은 처음에 자신의 일이 아니여서 모른체 했지만 용들의
문제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토끼의 설득에 힘을 합치기로 했답니다.

욕심을 버리고 여의주를 토해내니 여섯용들은 물론
파란용들까지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한때는 용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더니 이젠 시슬 해졌나봐요.
책을 읽어주는 동안 딴짓을 하면서 흥미도가 약해졌네요ㅋㅋ
무슨일이든 욕심을 부리면 성공하기 힘들죠.
우리의 용들도 서로 먼저 황금용이 되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다
죽음에 가까이 가기도 했습니다.
결국엔 잘못된 일인걸 알고 뉘우치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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