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로부터 생산된 것이 아니라 만들어졌다...
단순히 창조론입네 하던 내게 울림을 준 부분이다.
결국 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이 무언가가 여호와라고 할만큼은 내겐 아직 아니다.
세상은 끝없이 돌고 도는가 아니면 너무 긴 시간이어서 무한처럼 생각되지만 끝이 있는 것일까?
기독교의 세상은 끝이 있고, 불교의 경우 돌고 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인류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던 아니면 불가항력의 사건으로 멸종하던 여하튼 그 끝을 이야기하는 영화나 뭐 그런 것들에 혹하는 이유는 생각하기에 '그럴 것 같다'이기 때문아닐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순환적이라기 보다는 직선적인 즉,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인게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공전을 하듯...
짧은 동안 돌고 돌다가 종국엔 끝을 맞이하는... 그런 세상이길 바래본다.
한번의 생은 몰라서 못하고... 알았지만 못하고... 알면서도 안하고... 시간이 없어 못한 것들이 그 반대의 것보다 많을 것이기 때문에 아쉽고 아쉽기 때문이다.
전체의 기간 아니 하나의 시작과 끝의 기간 중에 한 천년 쯤은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미토콘드리아 보다도 작고 짧은 시간일 지라도...
내가 도깨비였으면 하는 그래서 그 긴 시간을 살아가길 바래보는 것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시간이니 좀 주어주었으면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만큼만 정리했지만... (사실 정리가 덜되었다... 머릿속에서 딱하고 무언가 형성되어야 하는 데 아직 모호하다... 책이 어렵다... 음... 음... 그래... 내가 좀 덜 똑똑이다... ㅡ.ㅡ=3333)
책에서 저자는 여러가지 관점과 논점에서 현재 우리 시대에 퍼져있는 세계관에 대해서 들려준다.
그리고, 기독교적 세계관과의 차이를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지 알려준다.
이런 세계관에 종교라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서 어느 한 편의 종교로 기준하는 것은 자칫 싸움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 (핑계다... 아직 난 잘 모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