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 교수의 쉽게 풀어쓴 세계관 특강 - 생각을 담아 세상 바라보기
손봉호 지음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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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민족성, 전통, 교육, 운명 따위를 기반으로 하며, 낙천주의, 염세주의, 숙명론, 종교적 세계관, 도덕적 세계관, 과학적 세계관 따위의 여러 견해가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

자신이 사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그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우리는 좀더 잘 알고 잘 보기 위해 무언가를 공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은 종교적 세계관 중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공부하는 시간이 되겠다. ㅎ

한동안 불교나 노장 사상, 반기독교적 책을 읽다보니 좀 한쪽으로 기우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ㅠㅠ

세계관은 문화와 전통에 많은 부분을 의존한다.

그런데 이런 문화와 전통은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에선 기독교와 불교, 유교, 원불교 등의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지만 그 종교색채는 좀 엷다.

이것은 우리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유교와 더불어 토속 신앙에 대한 문화와 전통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저자는 분석한다.

세상이 창조되었다거나 진화의 결과라거나 편이 갈린다.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창조론에 가깝다.

우주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졌다.

p111

무엇인가로부터 생산된 것이 아니라 만들어졌다...

단순히 창조론입네 하던 내게 울림을 준 부분이다.

결국 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이 무언가가 여호와라고 할만큼은 내겐 아직 아니다.

세상은 끝없이 돌고 도는가 아니면 너무 긴 시간이어서 무한처럼 생각되지만 끝이 있는 것일까?

기독교의 세상은 끝이 있고, 불교의 경우 돌고 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인류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던 아니면 불가항력의 사건으로 멸종하던 여하튼 그 끝을 이야기하는 영화나 뭐 그런 것들에 혹하는 이유는 생각하기에 '그럴 것 같다'이기 때문아닐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순환적이라기 보다는 직선적인 즉,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인게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공전을 하듯...

짧은 동안 돌고 돌다가 종국엔 끝을 맞이하는... 그런 세상이길 바래본다.

한번의 생은 몰라서 못하고... 알았지만 못하고... 알면서도 안하고... 시간이 없어 못한 것들이 그 반대의 것보다 많을 것이기 때문에 아쉽고 아쉽기 때문이다.

전체의 기간 아니 하나의 시작과 끝의 기간 중에 한 천년 쯤은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미토콘드리아 보다도 작고 짧은 시간일 지라도...

내가 도깨비였으면 하는 그래서 그 긴 시간을 살아가길 바래보는 것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시간이니 좀 주어주었으면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만큼만 정리했지만... (사실 정리가 덜되었다... 머릿속에서 딱하고 무언가 형성되어야 하는 데 아직 모호하다... 책이 어렵다... 음... 음... 그래... 내가 좀 덜 똑똑이다... ㅡ.ㅡ=3333)

책에서 저자는 여러가지 관점과 논점에서 현재 우리 시대에 퍼져있는 세계관에 대해서 들려준다.

그리고, 기독교적 세계관과의 차이를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지 알려준다.

이런 세계관에 종교라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서 어느 한 편의 종교로 기준하는 것은 자칫 싸움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 (핑계다... 아직 난 잘 모른다... ㅠㅠ)

종교란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교리 혹은 관점'이라 할 수 있다.

p027

그렇다.

종교란 '절대적으로 받아들여 수용하고 인정'해야만 된다. 이것이 신앙이요 믿음일게다.

사람마다 자기의 종교가 있으니 그대로 살면 되겠다.

무신론자이던 유신론자이던 불가지론자이던...

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종교거부자이던...

세상을 살아가는 나의 기준은 있고 볼 일이 아닐까...

각자의 좋은 세계관에 따라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면 좋을 일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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