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하라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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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존재하는 꺼림칙한 악의가 점점 목을 조여온다니요! 무슨 악의일까요? 무슨 일일까요? 믿고 보는 블루홀식스의 신간.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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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영원한 우정으로 1~2 세트 - 전2권 스토리콜렉터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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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으로

넬레 노이하우스/전은경/북로드


나의 최애출판사 그리고 책 읽음의 재미를 알게해준 최애 작가 북로드와 넬레노이하우스. 역시 여왕은 다르다. 여왕의 귀환 :) 타우누스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 나에게로 왔다. 거의 모든 그녀의 책을 다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몹시 마음에 든 시리즈. 그리고 동시에 '그렇다면 11번째 타우누스 스토리가 나오면 또 더 마음에 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빨리 나오면 좋겠다! 읽을수록 좋아졌기 때문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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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보덴슈타인과 피아 산더, 그리고 헤닝 키르히호프가 자신의 행복을 쟁취한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보덴슈타인이 마침내 찾은 자유와 가족, 피아가 찾은 사랑, 헤닝이 찾은 사랑하는 일. 그들은 정말 내가 처음 만났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방황하던 그들이 아니다. 그동안 많은 사건을 맡으며, 많은 일을 개인적으로 겪어내며 단단해졌다. 

..

'영원한 친구'라고는 하지만, 조건 없는 영원한 친구가 아닌, 무언가 죽음과 함께한 맹세와 같은 느낌의 우정.

작가로 데뷔에 성공한 헤닝 키르히호프의 에이전트가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헤닝에게 한다. 그리고 헤닝은 피아에게 부탁을 한다. 사건은 거기서 시작된다. 에이전트의 친구인 하이케는 실종. 하지만, 정말 실종일까?

...

개인적으로 넬레 노이하우스라는 작가가 너무 멋있다고 느꼈다. 책 날개에 있는 작가소개를 읽는데, 그녀의, 작가로서의 삶 자체가 너무나도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포기를 모르는 캐릭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젠 그녀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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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열린책들 세계문학 279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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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선물 같은 시간 속으로의 여행.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빛나는 네 자매 이야기. 결국은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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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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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걸작이라는데, 딸로서는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토리 몹시도 사랑하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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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 은유와 재치로 가득한 세상
카타리나 몽네메리 지음, 안현모 옮김 / 가디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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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

카타리나 몽네메리/안현모/가디언


다른 나라에서, 특히 여기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이럴 때 어떻게 말하는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집으시면 됩니다. 간단명료하게 상황에 맞는 스킨디나비아 반도의 명문장을 만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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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정말 예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감성으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다.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번역하고 추천한 책이라고 한 것도 한 몫하기도 했고..

..

같은 의미를 담았더라도 전달하는 말의 표현은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4개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관용구(속담) 50문장을 모아 그 말이 탄생한 배경과 기원,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주는 책.

...

확실히 우리 나라의 재치있는 관용구와는 차이가 있다. 아마 동서양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 언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고 써먹어도 좋을 책.


*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


#shine_library #마음을전할땐스칸디나비아처럼 #카타리나몽네메리/안현모 #가디언 #윤의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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