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의 황소> 3

게르니카의 황소
한이리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황소의 눈이 움직인다고? 의사에게 입양된 주인공은, 형제 사이에서는 은따인 것 같기도 하다.

1년 전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양아버지 클라스를 보면서 대단하다고도 느꼈다. <게르니카>를 살 수 없으니, 모조품을 만들자고.. 그리고 그 그림을 방안에 가득차게 넣어준 클라스. 소름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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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의 황소> 2

게르니카의 황소
한이리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하느님의 목소리가, 남편과 딸을 죽이고 자살하기를 원하셨다는.... 아이러니한, 샤넬 넘버 파이브의 향과 같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기억이 본인의 확실한 기억이 아닌, 누군가로 인해 조각조각 맞춰?진 이야기라는 사실. 아이러니로 점철된 것만 같은 스토리의 시작은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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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의 황소> 1

게르니카의 황소
한이리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하느님의 목소리와 샤넬 넘버5응 조합시킨 어머니.... 두 조합이 굉장히 낯설면서도 어울리게 다가온다. 첫 문장부터 뭔가 심오한? 것을 담은 것만 같은 느낌..! 내가 책 소개에서 보았던 내용이랑 어떻게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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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클로에 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2월

남자친구와의 버킷리스트실현을 위해서 100일의 계약을 맺었다.... 무슨 반전이길래 다들 울었다는걸까?

[100자평] 기괴한 레스토랑 2

기괴한 레스토랑 2 - 리디아의 일기장
김민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1월

그녀는 과연 답을 찾았을까? 심장을 달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