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의 눈이 움직인다고? 의사에게 입양된 주인공은, 형제 사이에서는 은따인 것 같기도 하다.
1년 전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양아버지 클라스를 보면서 대단하다고도 느꼈다. <게르니카>를 살 수 없으니, 모조품을 만들자고.. 그리고 그 그림을 방안에 가득차게 넣어준 클라스. 소름돋았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윤의책장 #게르니카의황소 #한이리 #은행나무 #신간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