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같은 저자의 '몸의혁명' 후속편인데
몸의혁명에서 다루지 않은 정보를 좀 더 세분해서 다루는 면도 있지만
몸의혁명을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그 책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일단 몸에 대한 기본 관점을 바꾸면 그 뒤는 대동소이하다.
상/하로 나뉘어져 있어 내용은 더 많지만
개인적으로 교정법까지 수록하면서 1권으로 끝낸 전책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