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의 시간을 살다는 베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정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시적 언어로 표현한 시집이다.
이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 되돌아보게 만들며,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거나, 일상에서 시적인 순간을 발견하고 싶은 분 또는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자 좋은 시집을 찾는 이들이라면 마음을 울리는 '마하의 시간을 살다'를 추천한다.
별을 보고 달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인생은 행복하다고 말하는 시인 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