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2부작 북케이스 세트 - 전2권 (10주년 한정판)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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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인문학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1000만부 판매되었던 미움받을 용기가 1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세트로 출간되었다.

미움받을 용기

누구나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성공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우리의 고민을 기시미 이치로 작가가 심리학 3대 거장 '아들러'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더불어 '우리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찾을 수 있는 책으로, 자신의 세계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행복이란 뭔지 등 인생의 갈 길을 몰라 방황될 때나 결심했던 것들이 흔들릴 때 미움받을 용기 줄거리와 명언으로 만난 아들러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다잡아 보길 추천한다.

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미움받을 용기는

한 철학자가 세계는 아주 단순하고, 인간은 오늘이라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자 납득이 가지 않은 청년이 철학자를 찾아가 진의를 따져 물으며 시작된다.

'인간은 별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자의 말 어느 하나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청년!

인간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어 누구나 변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자.

플라톤의 <대화편>처럼 한 편의 연극을 보듯 오가는 대화를 통해, 타인을 바꾸기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청년은 이 외에도 어떤 답을 얻게 되었을지 미움받을 용기 명언을 통해 알아보자!

미움받을 용기 명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그 사람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리고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의미 부여 방식'을 집약시킨 개념을 생활양식으로 보았고, 이러한 생활양식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봤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도 아니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닌 그저 '용기' 그것도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해서라며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가령 어린 시절 학대를 받았거나, 엄청난 재해를 당했다면 이 일이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 이 일이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는단다.

우리의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으로,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고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거라고!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고도

행복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그들이 늘 경쟁 속에서 살기 때문이지.

경쟁에서 벗아나면 세계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질 걸세.

경쟁의 끝에는 승자와 패자만이 남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만약 경쟁에서 벗어난다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도 눈에 띄게 줄어준다고 하니,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단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 노력하자!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타인의 평가에만 신경을 기울이는 건 끝내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인생은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나만을 위해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내가 내 인생을 살지 못한다면 대체 누가 내 인생을 살아주겠는가?!

목표 같은 건 없어도 괜찮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일세.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잘 모를 때가 많다. 하지만 이건 내 갈 길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들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면서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건 누구에게도 미움을 받고 싶지 않아서란다. 그러므로 우린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고,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 또한 가져야 한다.


또한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바꿀 수 있는 것'을 직시하며 본인의 인생은, 매일의 행동은 전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생활양식, 인생을 사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걸 말이다!

이처럼 아들러의 열풍을 일으킨 미움받을 용기에는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다잡을 수 있는 명언이 가득한 인문학 책으로, 2024년에도 더 잘 살기를 그리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기에 필요한 책이다.

마음 비우기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얻고 자신의 삶을 직시하고 변화하는 용기를 얻길 원한다면, 인문학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 1, 2에 담긴 아들러의 가르침을 만나보시길 추천한다.

자네가 Y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에만

주목하기 때문일세.

그러지 말고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게나.




+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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